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새김질하며 후회하는 성격이에요

...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5-10-04 00:35:13
댓글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IP : 211.244.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4 12:56 AM (211.178.xxx.195)

    근데 저도 그런상황이면 좀 후회하겠어요...
    밥값도 비쌌구요..

  • 2. 습관
    '15.10.4 1:33 A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더군요.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나는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지 않겠고 후회하지 않겠어. 라고 결심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원글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될거에요.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니까요.

  • 3. 습관
    '15.10.4 1:34 AM (210.221.xxx.221)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더군요.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나는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지 않겠고 후회하지 않겠어. 라고 결심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원글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될거에요.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니까요.

  • 4. 어째볼 수가 없는 일
    '15.10.4 2:51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흘러간 물을 돌이킬 수 없듯이
    님도 그 일을 바꿀 수가 없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깨달을 것이 무엇인지만 캐치하세요.
    인생은 공짜라는게 없잖아요.
    바로 그걸 배우기 위해 님이 치룬것들이예요.
    약아지는 법을 얻기위한 경험으로 치부하고 마세요.
    비단 예를 든 경우만 갖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예요.
    저 역시 곱씹는 성격이어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감히 댓글 답니다.
    편하게 마음 쓰세요. 한번쯤 그런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 5. 다음에 안가면 되죠
    '15.10.4 4:23 AM (115.41.xxx.203)

    나자신에게 너그러워기
    학대수준이니 자신을 항상 지지해주세요.

    주방장이나 주인이 바뀐걸 나는 알수없지요.

    다음이 잘하면돼요.
    사람이 항상 완벽할수 없어요.
    마음에 붙은 먼지를 잘털어내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지나간거 붙들고 있으면 지금 좋고 즐거운 일이 있어도 느낄수 없어요.

    자신에게 항상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 6. ㄴㅅ
    '15.10.4 5:13 AM (118.47.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꾸 생각안하고 지금 하는 것 지금 보는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어려워요 잠깐뿐이고 어느새 또 떠올리고 후회하고 근데 자꾸 연습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79 많이 지칠 때 2 ........ 2015/11/16 704
500578 유시민님하면 생각나는 모습.. 18 ㅎㅎ 2015/11/16 1,690
500577 애슐리 vs 계절밥상으로 수정 어디갈까요 49 .. 2015/11/16 3,713
500576 제주도 동부권 일정 부탁드려요 7 제주도여행 2015/11/16 1,533
500575 여자 혼자 영화보면 안되나요 26 ........ 2015/11/16 3,578
500574 도그빌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인간본성에 .. 2015/11/16 2,444
500573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1 초코 2015/11/16 648
500572 사랑을 자꾸 의심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6 궁금 2015/11/16 2,427
500571 민망한 수술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7 고민맘 2015/11/16 3,595
500570 남친이 카톡보고헤어졌다는 글 쓴 사람입니다 86 원글 2015/11/16 23,028
500569 무릎에 멍이 많이 들었어요 2 게자니 2015/11/16 723
500568 며칠전부터 생긴 증상 1 40대 중반.. 2015/11/16 1,032
500567 동탄에 아파트를 사는게 맞는걸까요,, 9 이사 2015/11/16 3,598
500566 매국노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과 경찰의 경고문 4 닮은꼴 2015/11/16 820
500565 집행 안하는 상용피복비 9 의심 2015/11/16 1,113
500564 아이 게임 시청시간 조절 3 게임 2015/11/16 727
500563 제가 이제껏 다닌 병원 알아보려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 ... 2015/11/16 436
500562 중3 엄마 너무 괴롭네요.... 고3엄마들 어떻게 견디셨나요.... 14 걱정태산 2015/11/16 3,825
500561 박 대통령, “北 핵 포기시 매년 630억달러 지원” 7 세우실 2015/11/16 885
500560 지하철에서 쇼핑백을 놓고 내렸는데, 가망없죠? 7 분실물 2015/11/16 1,796
500559 늙었나봐요 김정민 노래 좋네요 2 아.. 2015/11/16 897
500558 오늘 오후 2시에 문재인 사퇴 요구하는 의원들 프로필 15 불펜펌 2015/11/16 1,879
500557 한글문서하나 인쇄 하려 하는데요 한장에 다 안나와요 2 ㅇㅇ 2015/11/16 1,036
500556 남편이 혈당 수치가 400이 나왔어요... 19 속상,, 2015/11/16 25,585
500555 티머니 말고 청소년 핸드폰으로 교통비 결재되는게 있을까요 1 ... 2015/11/16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