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새김질하며 후회하는 성격이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 ~~
'15.10.4 12:56 AM (211.178.xxx.195)근데 저도 그런상황이면 좀 후회하겠어요...
밥값도 비쌌구요..2. 습관
'15.10.4 1:33 A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더군요.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나는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지 않겠고 후회하지 않겠어. 라고 결심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원글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될거에요.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니까요.3. 습관
'15.10.4 1:34 AM (210.221.xxx.221)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더군요.
그냥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나는 지나간 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지 않겠고 후회하지 않겠어. 라고 결심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원글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게 될거에요.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고 하니까요.4. 어째볼 수가 없는 일
'15.10.4 2:51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흘러간 물을 돌이킬 수 없듯이
님도 그 일을 바꿀 수가 없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깨달을 것이 무엇인지만 캐치하세요.
인생은 공짜라는게 없잖아요.
바로 그걸 배우기 위해 님이 치룬것들이예요.
약아지는 법을 얻기위한 경험으로 치부하고 마세요.
비단 예를 든 경우만 갖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예요.
저 역시 곱씹는 성격이어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감히 댓글 답니다.
편하게 마음 쓰세요. 한번쯤 그런 실수해도 괜찮습니다.5. 다음에 안가면 되죠
'15.10.4 4:23 AM (115.41.xxx.203)나자신에게 너그러워기
학대수준이니 자신을 항상 지지해주세요.
주방장이나 주인이 바뀐걸 나는 알수없지요.
다음이 잘하면돼요.
사람이 항상 완벽할수 없어요.
마음에 붙은 먼지를 잘털어내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지나간거 붙들고 있으면 지금 좋고 즐거운 일이 있어도 느낄수 없어요.
자신에게 항상 너그럽게 대해주세요.6. ㄴㅅ
'15.10.4 5:13 AM (118.47.xxx.190) - 삭제된댓글저도 그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꾸 생각안하고 지금 하는 것 지금 보는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어려워요 잠깐뿐이고 어느새 또 떠올리고 후회하고 근데 자꾸 연습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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