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보고 있어요
애인있어요 보고 있어요
몰라요. 아직 안 나왔어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저리 알아보고
최진원이 사무실로 전화왔을때나 도서관에서의 행동을 보고선 어찌 그냥 넘기나요?
기억 잃은 사람이라면 일말의 끈이라도 잡히면
알아보고 그래야지,,,마냥 본인이 독고용기인것처럼
행동하는것도 이상해요.
중간부터 봐서 그런가요? 김현주는 그저 본인이 독고용기인데 기억을 잃었다 여기는건가요? 하지만 그 지갑 훔친 여동생은 기억 되찾으면 오빠 버릴거라 말하는거보니 김현주가 자기가 독고용기라고 여기는거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 변호사 남자가 고등학교때 졸업사진을 보여줬어요.
독고용기 졸업사진 그러니 기억 잃은 상태지만 본인이 독고용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도해강 여권이랑 돈 갖고 중국으로 튀었다고 누나 남편이 말했어요.
순정남 변호사도 독고용기라 생각하는거예요?
그런데 그 지갑 훔친 여동생 말은 또 뭐냐구요 ㅎㅎ
최진원이 닮은 사람이다 여긴다쳐도 (공부하는 습관 행동이 똑같은데도!) 기억 잃은 김현주는 저리 행동하면 안되는거 같은데요.
기억 잃기 전의 나를 아는 사람인가? 의문을 갖고 물어봐야죠. 드라마니까 그냥 넘어가야겠지만 50부작이나 된다니 뮈....
황인영.
황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