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3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품으로 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5-10-03 22:26:1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10:35 PM (115.41.xxx.165)

    기도 합니다...ㅠㅠ

  • 2. ..
    '15.10.3 10:48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3. ㅠㅠ
    '15.10.3 10:49 PM (220.73.xxx.63)

    다윤이, 은화, 현철이, 영인이.
    어린 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꼭 돌아오세요.
    저희도 함께 기다리고 있을게요.

  • 4. 맘이 아파요
    '15.10.3 11:00 PM (218.238.xxx.46) - 삭제된댓글

    힘이 되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합니다.

  • 5. ***
    '15.10.3 11:01 PM (121.185.xxx.149)

    춥기전에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3 11:3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온뒤 참 쾌청한 가을날이었어요
    가족분들 마음도 조금이나마 숨쉬고 맑아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기다립니다.
    '15.10.4 12:01 AM (211.36.xxx.10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 8. bluebell
    '15.10.4 1:36 AM (210.178.xxx.104)

    하늘이 온 세상의 기운들이 모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부터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식잃은 어미,아비의 마음과 아비,형제를 잃거나 어미를 잃은 자식들을 위로해 주시고 세월호 희생자와 함께 편히 쉴수 있도록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9. 호수
    '15.10.4 1:52 AM (182.211.xxx.30)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시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4 5:14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6

    인양준비 작업이라는 것이 원래 필요 없다네요 바로 건져 올릴 수 있는데도
    내년까지 늦추는 이유 두가지 예측. [트위터매거진]새가 날아든다 #1501 , 00:16:30분경 부터
    http://www.podbbang.com/ch/7290?e=21791150
    -제주 304개 오름을 순례하는 홍가혜양 인터뷰.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에 문제 있다. 상하이 셀비지로 선정돼야만 했단 이유가 있다.
    -유가족들 배보상 대신 결국 법정 택했다.
    -강용석 세월호 유가족 상대 소송 변호사 됐다.
    -이승환 신곡 가만히 있으라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4 5:2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단원고 오준영군 어머니께서 눈물로 호소하시네요.

    사망신고를 하고 아이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곁에 있는 가족들을... /

    https://twitter.com/coreaonly1/status/650266372681760768

    https://www.facebook.com/coreaonly1/posts/851045325013969

    /[제14차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회의 모니터링 안내]

    ● 일시 : 2015년 10월 5일 (월) 10:00~12:00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저동빌딩 9층 위원회 대회의실 (남대문 세무서 건물)

    ● 주요내용 : 조사개시 여부 결정, 안전사회 소위원회 업무계획안 등/

    http://416act.net/notice/7892

    //세월호 영상기록엔 왜 결정적 순간들만 쏙 빠졌을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222.html

    https://twitter.com/people40000000/status/650158830450421760

    /아직 허다윤은 물속에 있다-박상규, 이희훈기자/

    /경기도 안산 세월호희생자정부합동분향소 내에 안치 된 위패들 중 실종자인 단원고 허다윤 학생의 영정액자에 사진 대신 ,세월호 속엔 아직 다윤이가 있습니다,가 적힌 노란 종이가 대신 하고 있다. 다윤아, 깜비도 왔어. 깜비도 다윤이 생일 축하한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48172&PAGE_CD...

    https://twitter.com/jonghee1/status/650047184671371264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올라오고 싶어도 못 올라오고 있는 우리 9분의 미수습자들을 기다립니다. 인양이 내년까지 미뤄져야만 하는 이유들이 예견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동거차도에 아빠들이 조를 이뤄 지켜보고 있습니다.

  • 12. ....
    '15.10.4 9:59 A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항상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3. 기다립니다.
    '15.10.4 5:57 PM (121.167.xxx.153)

    눈물납니다.

    블루벨님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73 온천화성 가는데 맛집 1 화성 2015/10/08 762
489072 고등 수학은 중등때 어느정도 해놔야 내신 잘 나오나요? 2 중3 2015/10/08 2,277
489071 상하이 여행 잘 다녀왔어요. 10 감사 2015/10/08 3,292
489070 비지찌개에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49 궁금 2015/10/08 724
489069 도우미 맘에는 드는데요 6 Ff 2015/10/08 2,491
489068 밑에 글보고..대입 변수가 너무 많은게 문제 아닌가요? 1 .. 2015/10/08 718
489067 아파트 - 아래 층 화장실 누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질문 2015/10/08 4,595
489066 전병헌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종북 정책’” 1 샬랄라 2015/10/08 695
489065 공부가 힘드네요...머리가 나빠서ㅜ 3 힘듦 2015/10/08 1,309
489064 집 이사하려고 동네구경하는데요. 6 고민 2015/10/08 2,860
489063 황우여 “한국사 국정교과서, 박근혜가 지시했다” 外 49 세우실 2015/10/08 2,254
489062 남자 면도기로 팔 다리 제모해도 될까요? 1 ㄱㄱ 2015/10/08 1,654
489061 단식 하루째인데...희한한 일이 5 ㅇㅇ 2015/10/08 3,824
489060 과외 선생이 제가 아이를 방치했다는 말을 했어요 49 ..... 2015/10/08 6,872
489059 한그루 외양은 탑급이지 않나요? 34 피곤타 2015/10/08 6,274
489058 정원 조경관리업체 부르시는 분 계실까요? 8 양재동 2015/10/08 2,934
489057 낚시) 송종국 아이유 장기하 한그루 개그우먼남편 49 ㅇㅇ 2015/10/08 3,695
489056 영화 마션 보고 6 왔는데요 2015/10/08 2,882
489055 영어 잘하시는 분들~~ 딱 한문장만 해석부탁드립니다. 4 샤로나 2015/10/08 926
489054 청운초중, 경복고 근처 빌라 4 ... 2015/10/08 2,046
489053 친구가 왜 없었을까요? 3 가을하늘 2015/10/08 1,758
489052 중 3 아이 학교 열흘정도 빠져도 될까요? 4 궁금 2015/10/08 1,139
489051 비정상의 정상화?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1 카드뉴스 2015/10/08 530
489050 운동화가 왜 잘 안마를까요? 3 운동화 2015/10/08 1,038
489049 회사에서 내가 누구한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내성격을.. 12 mm 2015/10/08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