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5세에 핫팬츠
근데 그 언니는 저보고 노티나게 입는다고....저는 그냥 일자바지 아님 스키니 바지에 셔츠나 블라우스...아님 원피스에 가디건 뭐 이렇게 입거든요.
제가 너무 고루한가요?
1. ᆢ
'15.10.3 9:5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홍보글같은느낌
2. 아직
'15.10.3 9:57 PM (180.229.xxx.23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좀 그렇죠? ^^;;
가슴골 보이는옷도 외국에선 아무렇지않은데
우리나라에선 여간 민망하지않아요.
특유의 분위기가 있나봐요.3. ...
'15.10.3 9:58 PM (223.62.xxx.73)광고이듯요.
4. 민폐주는것 아니면..
'15.10.3 9:59 PM (123.111.xxx.250)좀 그러려니 합시다.
나도 남 시선 의식하지 말로 입고 싶은대로 입고..
남도 그러려니 좀 하고..5. 원글
'15.10.3 9:59 PM (58.224.xxx.109)그렇게 느끼셨나요? 제가 저 옷 입는 스타일을 설명할 재간이 없어서 아줌마들이 가장 잘 알만한 사이트 얘기한건데요...정작 저는 그 쇼핑몰은 이용하지 않아요..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6. ..
'15.10.3 9:59 PM (180.229.xxx.230)광고같다해서 화들짝놀라 댓글지움. ㅜㅜ
7. 원글
'15.10.3 10:02 PM (58.224.xxx.109)네...저는 정작 그 언니한테 옷입는거 얘기한적 없는데 저보고 자꾸 노티나게 입는다고 해서요...속으론 울컥했죠. 저두 언니 옷입는거 별로거든요...하구요..
8. ~~
'15.10.3 10:08 PM (58.140.xxx.11)전 오십살 인데,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입어요. 핫팬츠는 20대에도 안 입었어서, 지금도 안 입지만, 쭉 입어온 분이라면 특별한 계기가 있기 전에는 스타일 바꾸지 않을 수도 있겠죠.
9. ..
'15.10.3 10:23 PM (61.102.xxx.58)전 40대 까진 나이 그닥 염두에 두지 않고 입다가,,,
50 넘어 가면서는,,,우아함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젊게 입는것도 좋지만,,,
젊게 입어도 우아함이 살짝 묻어나는 차림이 훨씬 좋아졌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다는것이고,,,
뭐든,,,TPO에 맞는 옷차림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격식있는 자리에는 그러고 나가지 않겠죠
편한 동생 만나니 한껏 젊게 차린거 아닐까요?10. ㅎㅎ
'15.10.3 10:46 PM (116.41.xxx.115)부끄러우셨겠다
11. ...
'15.10.3 11:10 PM (114.204.xxx.212)50넘어 핫팬츠나 초미니는 좀 그래요
좀 짧은 반바지 정도면 몰라도요12. 제가
'15.10.4 12:12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사람이 이하게 입어도 상관 안해요.
그리고 젊게 입으면 마음이 젊은가보다 해주세요.
어울리면 더 좋긴하죠.13. ....
'15.10.4 10:44 AM (223.62.xxx.45)외국인가요?
외국인들은 할머니들도 그러고다니는 사람들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878 | 차별, 차별하는데 46 | %% | 2015/10/04 | 10,774 |
487877 | 되새김질하며 후회하는 성격이에요 4 | ... | 2015/10/04 | 2,158 |
487876 | 부탁드립니다. 1 | --- | 2015/10/04 | 515 |
487875 | 이태원 살인사건 공범 아닐까요 25 | 억울 | 2015/10/04 | 11,264 |
487874 | 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 2 | light7.. | 2015/10/04 | 799 |
487873 | 이번회도 주옥같네요.... 2 | 고마워요 | 2015/10/04 | 2,207 |
487872 | 주변에 집값 꼭지라고 집파시는분 계시나요? 41 | ... | 2015/10/04 | 12,190 |
487871 | 저는 불꽃축제 지하철 안에서 봤어요, 8 | 1호선 | 2015/10/03 | 2,714 |
487870 | Sbs 앵커 박선영 6 | 박선영 | 2015/10/03 | 4,584 |
487869 | 지금 책을 집안에 쌓아두고 있어요 티브이책장 짜야 될까요? 2 | 어휴 | 2015/10/03 | 1,300 |
487868 | 밀가루 평생못먹는건가요 3 | 쿠키 | 2015/10/03 | 2,574 |
487867 | 5세 아들이 자기가 갖고논걸 밤에 정리만하려고 하면 대성통곡을해.. 49 | dd | 2015/10/03 | 1,845 |
487866 | 불꽃놀이 올림픽대로에서 봤어요. 2 | 콩 | 2015/10/03 | 1,505 |
487865 | 무식한 이야기 4 | 반성 | 2015/10/03 | 1,992 |
487864 | 뱃살 어떻게 해야되나요.? 5 | 살빼자^^ | 2015/10/03 | 3,558 |
487863 | 애니어그램 질문 있어요.. 그럼 영조같은 유형은 몇번일까요? 4 | ... | 2015/10/03 | 1,562 |
487862 | 40대피부...뭐 바르세요?? 2 | 비프 | 2015/10/03 | 2,574 |
487861 | 피티 받으면 하체 비만해결에 도움되나요? 8 | ㅇㅇ | 2015/10/03 | 3,335 |
487860 |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요 ㅠㅠ | 명절뒤 | 2015/10/03 | 948 |
487859 |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인파에 치여 1 | 푸른연 | 2015/10/03 | 2,185 |
487858 | 정말 말조심 해야겠어요.ㅠ 6 | 현기증 | 2015/10/03 | 6,175 |
487857 | 부모님 자식 재산 차별에 섭섭한건 돈 문제나 욕심이 아니라고 봐.. 51 | 차별 | 2015/10/03 | 10,911 |
487856 | 전기압력밥솥 6인용 10인용 결정 고민 25 | 백합 | 2015/10/03 | 11,422 |
487855 | 82쿡처럼 여자분들 많은 싸이트 어디인가요? 1 | 연을쫓는아이.. | 2015/10/03 | 1,407 |
487854 | 청춘FC 보시나요? 26 | ... | 2015/10/03 | 2,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