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가시오다! 가 이런 뜻?

이건가? 조회수 : 29,861
작성일 : 2015-10-03 21:26:07
황정음이 신호등 파란 불에 "가시오다" 이렇게 외치잖아요^^
그게 너무 궁금한 거에요~~인터넷 찾아보기도 하고~~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그런데.....오늘 갑자기 떠올랐어요
혹시......파란 불이니 건너 가ㆍ시ㆍ오
그래서
"가시오다" 아닐까요?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그럴 듯 하죠?^^

쓰고 보니 너무 뻘글이네요 ㅎㅎ
IP : 223.62.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5.10.3 9:27 PM (121.164.xxx.113)

    맞아요 혜진이가 그렇게 말했어요
    파란불은
    가시오

  • 2. ㅋㅋㅋ
    '15.10.3 9:30 PM (118.139.xxx.122)

    전 그게 또 일본말인가 싶어서 찾아봤다는 거.....
    미쵸....미쵸.....흐미.
    전 어제 알았네요..ㅠㅠ

  • 3. 아하~~
    '15.10.3 9:34 PM (223.62.xxx.37)

    혜진이가 그렇게 말했군요 아이고 전 뭘 본걸까요?^^

  • 4. ...
    '15.10.3 9:40 P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재방송만 한두번 얼핏 봤는데 당연히 그 뜻일거라 생각했어요 ㅋㅋ

  • 5. 빨간불은
    '15.10.3 9:45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빨간 불엔 "마시오다" 라고 지어주 싶네요 ^^

  • 6. 빨간불은
    '15.10.3 9:4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빨간 불엔 "마시오다" 라고 지어주 싶네요 ^^

  • 7. ㅎㅎ
    '15.10.3 9:46 PM (58.214.xxx.251)

    저는 듣자마자 알았는데,, 가시오~ go

    그런데 빨간불이 아쉽네요. 빨간불은 서시오! 해야 하는데,, ㅎㅎ

  • 8. ㅋㅋㅋㅋㅋ
    '15.10.3 10:0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만자가 뭐에요? 지식인에 물어본 글 생각나네요
    유호정이 저 암환자에요 하는 대사를 아만자로 듣고...

    파란불이니까 가시오 작가는 이걸 시청자가 다 알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시오다 가 뭘까?
    생각하신 분이 여러분 있었다니 ㅋㅋㅋㅋ

  • 9. ㅋㅋㅋㅋㅋ
    '15.10.3 10:08 PM (115.93.xxx.58)

    예전에 아만자가 뭐에요? 지식인에 물어본 글 생각나네요
    유호정이 저 암환자에요 하는 대사를 아만자로 듣고...

    파란불이니까 가시오 작가는 이걸 시청자가 다 알거라고 생각했지만

    가시오다 가 뭘까?
    생각하신 분이 여러분 있었다니 ㅋㅋㅋㅋ
    귀여우셔요 ㅋㅋ

  • 10. ...
    '15.10.4 12:09 AM (110.70.xxx.141)

    파란불이면 당연히 가시오란 뜻으로 연결되지 않나요?
    전 원글 읽고 무슨 뜻인가 이해 안돼서 몇번 읽었어요.ㅋ

  • 11.
    '15.10.4 1:54 AM (175.121.xxx.76)

    ㅋㅋㅋ
    가시오~
    서시오~

  • 12. 그대사
    '15.10.4 2:27 AM (182.229.xxx.95) - 삭제된댓글

    전 그대사가 그렇게 손발오그라들어요.
    아무리 드라마 설정이지만
    누가 그렇게 혼잣말하나요. . 아이가 있어서 가자~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가시오~"하고 건너든가
    그리고 부편이 차 가지고 다닐텐데 왜 아침에 횡단보도를 건너는지
    저도 별생각 다 하죠^^

  • 13.
    '15.10.4 11:47 AM (61.79.xxx.19)

    ㅎ 저도궁금했어요~전 경상도사람이라 "가시오다"이 억양이 go란뜻이아니고 들을때마다 무슨별자리이름(카시오페이아처럼)인가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26 핸드폰 게임밖애 모르는 중딩 아들 넘 미워요 3 .. 2015/10/05 1,081
487925 담요~ 극세사 2015/10/05 423
487924 남편의 실직을 대하는 자세 3 gg 2015/10/05 2,700
487923 국정원의 KTL ‘댓글부대’ 개입 의혹 규명하라 샬랄라 2015/10/05 441
487922 [기자메모] 국정원 기밀 흘리고 말 바꾸는김만복 전 원장의 ‘가.. 세우실 2015/10/05 508
487921 양도세 잘아시는분 1 지나가는 2015/10/05 813
487920 파티션 2015/10/05 726
487919 정말 어른스럽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분... 16 123 2015/10/05 2,818
487918 영어회화학원 등록 하려는데 정원이 많으면요 2015/10/05 587
487917 소금물로 좌욕하니 개운하고 좋은데 혹시 이거 문제 될까요? 1 혹시 2015/10/05 4,676
487916 강석우씨 별로에요.. (라디오) 13 93.9 2015/10/05 4,316
487915 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2 막상 2015/10/05 1,157
487914 나이가 들으니 너무 안예뻐요.. 제자신이. 13 40대 중후.. 2015/10/05 15,011
487913 조언 급해요! 앞뒤 확 트인 남향의 사이드 아파트인데 북쪽 방이.. 5 원글 2015/10/05 2,311
487912 콘투락투벡스 사용 해보신분들께 1 ,, 2015/10/05 1,021
487911 아파트 매도시 필요한 서류 .. 2015/10/05 1,689
487910 강남 학교폭력은 왜 아무도 몰라야 합니까 12 강남학교 2015/10/05 2,587
487909 우렁이 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맛있나요? 4 우렁각시 2015/10/05 1,336
487908 정신적 충격으로 죽는경우도 있을까요 14 ㅇㅇ 2015/10/05 3,605
487907 옷이 너무 없어요ᆢ뭘 기본을 사야할까요 8 결혼 15년.. 2015/10/05 3,030
487906 뒷목이 아픈데요 1 가무유무 2015/10/05 935
487905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 똑 부러지는 성격이네요. 1 ,, 2015/10/05 3,004
487904 몸살이 심할때 병원 가시나요? 6 mm 2015/10/05 1,825
487903 많이 걸으면 종아리가 더 두꺼워지나요? 3 bs 2015/10/05 4,326
487902 어제 개인주의자 선언 책 추천 해주신 분 .. 2015/10/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