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 조회수 : 24,535
작성일 : 2015-10-03 20:00:59
중학교 남자동창이 그랬어요.
동창회 갈때마다 자기는 나중에 결혼하면 여자
가슴만 볼거라고...가슴 가슴 노래 부르더니
진짜 똭 가슴하나만 보고 결혼하더라구요.
놀랬어요.
어떤남자는 음대생 음대생 노래 부르더니 진짜 피아노
전공자하고 결혼하더라구요.
신기하죠?ㅎ
IP : 211.232.xxx.14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위에도
    '15.10.3 8:02 PM (218.235.xxx.111)

    키큰 여자...타령한 사람은
    키큰 여자와

    내말잘듣는 여자와..한ㅅ ㅏ람은
    또 그리되고

  • 2. 진짜 신기하넹
    '15.10.3 8:03 PM (222.99.xxx.142) - 삭제된댓글

    그칰ㅋㅋㅋㅋㅋ

  • 3. 바라는대로
    '15.10.3 8:04 PM (211.178.xxx.223)

    되더라구요
    저도 딱 이상형을 만났어요!

  • 4. ...
    '15.10.3 8:23 PM (1.234.xxx.61) - 삭제된댓글

    설마 가슴만 봤을까요.
    이것저것 다 보는데 가슴까지 금상첨화
    남자들 단순히 표현해서 그렇지.
    어째든 자신의 이상형 만나 행복하고 만족하면
    성공인거지요.

  • 5. ..
    '15.10.3 8:23 PM (61.102.xxx.58)

    ㅎㅎ 남자의 로망이 되라...ㅎㅎ

  • 6. ...
    '15.10.3 8:25 PM (211.232.xxx.142)

    진짜 가슴가슴 노래 불렀어요.
    볼때마다..가슴 큰여자랑 결혼한다고했죠.
    어느날..결혼한다길래 여자 가슴커?그랬더니
    크대요ㅋㅋ대박

  • 7. ㅠㅠ
    '15.10.3 8:36 PM (124.57.xxx.42)

    10살 연상 아님
    남자 아님
    애있는 재혼녀 아님
    초졸학력 아님
    전과자 아님
    100키로 아님
    150센티 아님
    업소녀 아님
    소녀가장 아님
    외모가 여자 오정태아님
    월수100에 명품족 쇼핑중독아님
    학폭위출신아님

  • 8. 썸씽썸씽
    '15.10.3 8:54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농담이겠죠. 가슴도 봤겠죠.

  • 9. 젖짜서
    '15.10.3 8:54 PM (125.143.xxx.206)

    팔것도 아닐텐데 크면 좋은게 있나요?

  • 10. 코코코코
    '15.10.3 9:02 PM (59.7.xxx.17) - 삭제된댓글

    여자는요? 여자도 원하는 남자랑 결혼한것 보셨어요?

  • 11. 22
    '15.10.3 9:03 PM (59.7.xxx.17)

    여자는요? 여자도 원하는 남자랑 결혼한것 보셨어요?

  • 12. 단순무식
    '15.10.3 9:04 PM (124.60.xxx.4) - 삭제된댓글

    가슴도 봤겠죠.2222

    원글님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실 듯.

  • 13. 555
    '15.10.3 9:28 PM (112.149.xxx.152)

    제 친구들은 무조건 키 큰남자였는데..남편들 다 키 180 넘어요..학교 다닐 때 벤츠타는 남자랑 결혼하겠다는애는 벤츠타는 의사랑 결혼함..조건 하나도 안보고 인성만 본 친구는 마음은 편한데 대신 돈 버느라 몸 힘들어하더라구요.

  • 14. ㅇㅇ
    '15.10.3 9:38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대학때친구가 가슴털 있는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십년후 우연히 그친구를만나
    그남편을보고 깜놀!! 털이 무지많은 사람이였어요

  • 15. ...
    '15.10.3 9:41 PM (223.62.xxx.73)

    가슴도 봤겠죠3334
    젖소고르는것도 아니고.

  • 16. ....
    '15.10.3 9:45 P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표현을 단순화 해서 그렇지, 다른 조건도 다 보고, 가슴도 본겁니다.
    남자들이 순진하지 않아요.
    여자보다 결혼을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부류랍니다.

  • 17. 벗겨놓으면 이쁘구나
    '15.10.3 10:18 PM (115.41.xxx.203)

    부럽다.

  • 18. ...
    '15.10.3 11:20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네요.
    성격도 좋고 다른조건도 좋은데 가슴도 커서 더 좋은거에요.
    초딩도 아니고그걸 단순하게 믿나요?

  • 19. ...
    '15.10.4 12:01 AM (223.62.xxx.4)

    가슴성애자인 우리신랑..
    오늘 하는말 찌찌와 엉덩이는 진리중에 진리라네요.ㅋ
    수컷들은 어쩔수없다는...

  • 20. ............
    '15.10.4 12:56 AM (220.118.xxx.92) - 삭제된댓글

    가슴확대수술한 여자랑 결혼하나부네..ㅋㅋㅋ

  • 21. ㅎㅎ
    '15.10.4 1:18 AM (210.221.xxx.221)

    댓글들이 은근 야하네요~ㅋ

  • 22. ㅠㅠ
    '15.10.4 1:49 AM (58.124.xxx.130)

    저는 she's gone을 똑같이 부르는 남자이면서 180이상을 그토록 부르짖었는데...
    제 남편 완전 박치음치에다 겨우겨우 170입니다. 흑흑
    뭐가 단단히 씌웠어요. 제가 눈이 뒤집혀서

  • 23. ㄱㅅ듸
    '15.10.4 2:04 AM (121.181.xxx.124)

    자기가 바라는대로 만나요.
    남자가 돈 잘버는것말고 집안에 돈따지는 애들은
    진짜 돈많은집아들 만나고
    사람만 보는 사람은 진짜 예의바른 사람한테가고
    돈잘버는 직업보고 결혼한 사람은 그런사람한테
    갔어요.
    신기하다는ㅋㄱㅋ

  • 24. ..
    '15.10.4 3:10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평소 여름 빼고는 브라를 잘 안 해요.
    찬바람 불어서 점퍼류 걸칠때면 노브라..
    남편 동료들 술자리에 갔는데, ...
    다른 동료가 남편 더러 부인이 가슴이 작다고 헤어지라고 했다고..
    저는 절벽인데다.. 노브라라 더 작아보였던 거죠.
    그렇게 말한 동료 부인은 가슴이 크나보다..했어요.

  • 25.
    '15.10.4 6:58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친구가 174여서 자기 이상형은 무조건 키만 크면 된다고 외치더니 키 똑같은 남자한테 시집가던데요
    전 솔직히 돈많은 남자였으면 했는데 웬걸 빚만 들고 와서 지금도 시댁 생활비까지 다 대드리는 중요 ㅋㅋㅋ
    그래도 다들 잘 살아요 ㅋ

  • 26.
    '15.10.4 7:06 AM (221.148.xxx.142)

    친구가 174여서 자기 이상형은 무조건 키만 크면 된다고 외치더니 키 더 작아보이는 남자한테 시집가던데요
    전 솔직히 돈많은 남자였으면 했는데 웬걸 빚만 들고 와서 지금도 시댁 생활비까지 다 대드리는 중요 ㅋㅋㅋ
    그래도 다들 잘 살아요 ㅋ

  • 27. 동창회에서
    '15.10.4 3:04 P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가슴 가슴 가슴 했다고

    정말 가슴만 보고 결혼했다고 볼 수는 없겠는데요.

  • 28. 근데
    '15.10.4 3:08 P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

    자기 부인인데..친구라지만 우리 와이프 가슴 커~~!
    여친도 아니고...천박하다

  • 29. 이런 글 보면..
    '15.10.4 4:08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여성성이 가슴아닌 골반 다리에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ㅋㅋ
    다리에 집착하는 남편만나 가슴 작아도 사랑 받네요. 컷으면 더 대접받았을라나.
    가슴큰거 징그러워서 싫다고 하니..것도 아닌 것 같고.
    저요? 재미난거 하나보고 결혼해서 고생하네요. 재미는 커녕 잔소리 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19 신*떡볶이 먹고 난 후 4 ,, 2015/10/06 2,113
488118 이탈리아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3 직구 2015/10/06 970
488117 여행갈려고하는데 정보좀 부탁드려요 1 부산 2015/10/06 501
488116 조깅화 깔창이 뒤로 밀려나는데 어떻게 2015/10/06 1,485
488115 KBS '나는 대한민국'..조대현 사장 연임 프로젝트? 프로젝트 2015/10/06 424
488114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14 ... 2015/10/06 4,868
488113 주진우 다음실검1위! 49 ㅇㅇ 2015/10/06 1,726
488112 la날씨 문의 신생아 옷선물 선물 문의 2015/10/06 603
488111 전기매트 ... 2015/10/06 472
488110 혈압기 사려는데 아답타는 용도가 뭔지오? 3 혈압 2015/10/06 728
488109 어깨 인대관련 수술 문의드립니다. 7 2015/10/06 450
488108 민하리 나쁜 친구죠? 8 .. 2015/10/06 1,911
488107 아이들 간식 어떻게 챙겨놓고 나가세요? 4 직장맘 2015/10/06 1,364
488106 청 “민경욱·박종준만 총선 출마…더 이상 없다” 3 세우실 2015/10/06 773
488105 업무지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업무지적 2015/10/06 928
488104 이승환 노래모음이예요~~ 4 좋아요 2015/10/06 1,904
488103 새아파트 전세주는 것 아깝나요? 14 고민중.. 2015/10/06 4,642
488102 가을에도 콩국수 먹나요? 3 참맛 2015/10/06 718
488101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5/10/06 2,457
488100 딸이 나이 많으면 엄마가 옷 사주는게 보기 좀 그런가요 15 ,, 2015/10/06 3,619
488099 요즘 수능 수학도 수학정석이 진가를 발휘하나요? 3 어머 2015/10/06 1,869
488098 purpose-built flats를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아름다운삶 2015/10/06 741
488097 죽음의 조선소..현대중공업.. 28세 젊은이의 죽음 2 현대중공업 2015/10/06 1,695
488096 혹시 치매증상인가요? 3 .. 2015/10/06 1,268
488095 티벳 여행 꼭 좀 알려주세요 3 4인 가족 2015/10/06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