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5-10-03 19:03:01
잘놀고 잤는데
열이 38.3도로 오르고있네요.
일단 깨면 해열제부터 먹여보고

안내리면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엉덩이에 뭔가 났던데
설마 수족구아닐까 겁나요ㅜㅜ
IP : 111.118.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7:07 PM (118.139.xxx.122)

    저같음 해열제 먹이면서 내일까지 보고 월요일 병원 갈래요...
    오늘 주말인데 단지 열난다고 응급실가면 고생만 할 거예요...
    해열제 먹이는 텀이 4시간인가요 6시간인가요??? 오래 되니 이것도 까먹었네요...해열제부터 먹이고 잘 살펴보세요.....

  • 2. ㅇㅇㅇ
    '15.10.3 7:10 PM (119.224.xxx.203)

    적당히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겨드랑이 팔다리 목등 온 몸을 닦아 주세요.
    그리고 손수건을 적셔서 목에 감아 둬 보세요.
    전 애들 열 날때 이렇게 잘 했었거든요.

  • 3. ㅇㅇㅇ
    '15.10.3 7:12 PM (119.224.xxx.203)

    애 자고 있다고 기다리지 마시고 깨워서 해열제 먹이세요.

    제가 첫 애때 모르고 기다리다 애 열경기까지 갔었던지라 ㅠㅠ
    응급실가니 해열제 처방하고 그 다음엔 기저귀 빼고 다 벗겨서 미지근한 물로 닦고 기다리는게 다 였습니다.

  • 4. 응급실 가면
    '15.10.3 7:15 PM (211.202.xxx.240)

    옷 벗겨서 미지근한 물로 닦아준 후에 납작한 얼음팩 천에 감아서 겨드랑이에 끼워 놓더라구요,

  • 5. . .
    '15.10.3 7:48 PM (111.118.xxx.238)

    네 감사합니다ㅡ 수족구여도 해열제먹이는게 맞는거지요?
    답변들 감사합니다ㅡ

  • 6. 우리 아이
    '15.10.3 8:20 PM (110.70.xxx.44)

    수족구일때 해열제 안 들었어요...
    먹지도 못하고 어느순간 아이가 축쳐지는게 보였어요. 어찌나 놀랬는지....
    바로 안고 뛰어 응급실 갔다가 하루밤 입원해서 수액맞고 나아져서 집에 왔어요...수족구면 입안에 울긋불긋 올라와요..잘 살펴보세요.

  • 7. 해열
    '15.10.4 1:34 AM (175.210.xxx.10)

    해열제로 밤 나시고 지역카페 검색하셔서 일요일 여는 소아과로 일찍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655 저는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4 운동추천 2015/11/03 1,117
496654 마포 자이 청약하려는데 이거 거주목적보다 투자 목적이면 별로일까.. aaa 2015/11/03 1,352
496653 뉴스룸 국정화반대 팩스로 받은거 얘기하네요..ㅎㅎㅎ 4 ㅋㅋㅋ 2015/11/03 765
496652 (급해요)아빠가 애준다고 중고폰 샀는데 유심교체후 개통이 전혀안.. 4 .... 2015/11/03 2,060
496651 이건 아닌듯, 참 나쁘고 못된 듯... 78 ... 2015/11/03 19,974
496650 h몰에서 물건 주문했는데..제가 잘못 생각 한건가요??? 6 mm 2015/11/03 1,745
496649 학교서 마끼 만들어먹는다는대 3 .. 2015/11/03 893
496648 수영 초보인데 팔다리가 아파요 2 피곤 2015/11/03 1,106
496647 상속문제로..궁금.. 2 godqhr.. 2015/11/03 1,298
496646 '반대 68%' 접수하고도..국정화 강행한 정부 8 샬랄라 2015/11/03 1,347
496645 수학문제하나만 더 풀어주세요 5 math 2015/11/03 642
496644 조금만 피곤해도 눈이 쑥 들어가요..ㅜㅜ 6 ㅡㅡ 2015/11/03 3,737
496643 MB~박근혜정부 초기 국편위원장도 국정화반대해요! 2 ㄴㄴ 2015/11/03 601
496642 현미김치 드셔보신분... 3 ... 2015/11/03 1,457
496641 저는 바보인가봐요 ㅇㅇ 2015/11/03 501
496640 어릴때 딸의 외모와 엄마의 미모는 별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18 2015/11/03 5,208
496639 지금 현대홈쇼핑 목우촌 석쇠불고기 맛있나요? 3 홈 쇼핑 2015/11/03 2,137
496638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2015/11/03 575
496637 日정부, 또 '푼돈'으로 위안부 문제해결 시도..법적책임 인정안.. 샬랄라 2015/11/03 514
496636 '빠' 현상의 역전, 노사모가 민주주의 망친다 19 이건아닌듯 2015/11/03 1,257
496635 거실에 포인트 벽지 쇼파쪽? 티브이쪽? 5 어디에요? 2015/11/03 1,586
496634 자녀가 의대에 합격하면 16 ㄷㄷ 2015/11/03 6,302
496633 먹고 남은 청어회 어떻게 보관하고 먹을까요..? 3 ... 2015/11/03 1,152
496632 지금 어디 갈만한데 없을까요..? 7 음.. 2015/11/03 1,579
496631 임신34주 입맛이 너무 없어서 못먹어요 1 2015/11/03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