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려요
써 놓고 보니 너무 구체적이어서 좀 그랬는데
댓글로 뭐라고 나무라는 분이 있어서 그냥 지웁니다.
글 내려요
써 놓고 보니 너무 구체적이어서 좀 그랬는데
댓글로 뭐라고 나무라는 분이 있어서 그냥 지웁니다.
저도 예전에 캐디 참 궁금했는데...
근데 야외에 화장실 있어요?
18홀? 이게 뭔지도 모르지만
라운딩?하려면 몇시간씩 걸린다던데..
1. 화장실을 어떻게 하는지 제일 궁금해요..
2. 공에 맞지 는 않을까 그것도 궁금하구요.
필드에서 고객 두고 일하다가 화장실은 거의 못 간다고 보시면 되어요....
화장실은 당연히 있어요. 곳곳에.. 고객들이 사용하니까..
공에 맞기도 한다는데 그게 흔한 일은 아니랬어요. 있기는 있나보더라구요. 재수 없으면 실명되기도 하고....
박인비 선수 캐디는 우승상금의 10%를 받는다던데
일반인이 아닌 공식프로의 세상에서는 역시 캐디가 전문직으로 대우받네요.
실제 일은 해보지도 않은 경험으로 글 올리는것은 뭐에요
3교대는 할래야 할수 없는데 무슨 3교대??
스크린 하다 머리 올리려는 돈없는 샐러리맨은 오면 안됨??
그린피 캐디피 다 내겠다는데 샐러리맨은 별의별 사람이 되는거임???
골프가 대중화 된지가 언젠데 이상한 논리 펼치시네요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로 경험담이라고 올리지 마소
교육을 가면 무슨 내용의 교육을 받는 건가요?
그러게요 돈없는 샐러리맨들은 왜 무시하는지; 그사람들도 정당하게 돈 내고 골프장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초심자고 모르는 골프룰, 골프장에티켓 있으면 캐디들이 알려주면 되는거고 캐디는 그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스스로 전문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기 고객들 속으로 무시하고 ㅎㅎ 일부 명품매장직원들이 손님 겉모습보고 무시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ㅜ
아까전에 원글 읽었는데 그새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