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18권 들고 도서관 갔는데,,문을 닫았네요..

.. 조회수 : 4,413
작성일 : 2015-10-03 14:42:06

에구구...

토요일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집에 티비도 없고..

 

늦게 일어나 아점으로

김밥을 만들어먹고.

간만에 씻고

 

카트에 책을 들고

배낭에 메고 갔는데

무거워서,,,안타던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2층까지...

문을 나가니..복도가 어두침침..

자료실 출입문도 잠겨있고.

 

혼자 생각했죠

에너지 절약?

날씨가 선선해서 문을 닫았나?

 

그리고 확인 사살로..문을 한번 당겼어요

오른쪽문 한번

왼쪽문 한번...

 

어...안열려요.

그래서 난간에서 1층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1층에..권정생...선생하고..다른사람들의 생에에 대해

전시한다고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기요......하니까

아저씨가 두리번거리다 올려보네요

 

오늘 도서관 안해요?

했더니

무작정 내려오랍니다.

(왠 이상한 아줌마가 왜 거기 올라가있냐는 뉘앙스로)

 

다시물어봤어요.

토요일인데 안해요?

 

개천절이랍니다.

 

으악........

18권중...이 도서관책 15권은 기계에 반납하고

나머지 3권은 다른 도서관 꺼라...내일 또 가야하네요...

뭐....덕분에 바람쑀네요...

도서관 가는길이...아름다운 길이거든요..

IP : 218.235.xxx.1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3 2:43 PM (121.168.xxx.41)

    ㅎㅎ
    저희는 다른 도서관 책도 반납할 수 있어요^^

  • 2. 11
    '15.10.3 2:47 PM (183.96.xxx.241)

    무인반납기 없나요??

  • 3. ...
    '15.10.3 2:47 PM (210.117.xxx.2)

    무거운 거 들고 고생하셨네요

    근데 권정생 작가 전시는 어디서 하나요?

  • 4. dlfjs
    '15.10.3 2:48 PM (114.204.xxx.212)

    개천절도 쉬어요?
    요즘은 지하철이나 타 도서관에서도 반납 가능하던대요

  • 5. 원글
    '15.10.3 2:48 PM (218.235.xxx.111)

    기계에는 자기도서관것만 받아주더라구요.
    타도서관거는 안된다고 안받아주네요..

    선경도서관이요....

  • 6. ㅎㅎㅎ
    '15.10.3 2:49 PM (112.214.xxx.49)

    방금 큰맘먹고 나섰다 도서관 허탕치고 돌아온 일인.

  • 7. 그래도
    '15.10.3 2:53 PM (61.100.xxx.172)

    3권밖에 안남았으니 헛탕친건 아니네요. 다행이죠.

  • 8. ...
    '15.10.3 2:53 PM (121.171.xxx.81)

    개천절 공휴일이걸랑요. 도서관들 공휴일에 근무 안해요.

  • 9. 금시초문
    '15.10.3 2:54 PM (116.40.xxx.2)

    서울의 많은 공공 도서관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하는건데,
    서로 연계해서 타도서관 반납을 받는다고요? 자료실에서요? 설마요.

  • 10. 원글
    '15.10.3 2:55 PM (218.235.xxx.111)

    개천절이 쉬는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집에와서 달력보니
    빨간날인네요.....

    타도서관에서 반납 가능한데,,,,
    무인반납기나,,,자동반납기?로는 안되고
    사람한테 가서 반납해야 받아줘요.

  • 11.
    '15.10.3 2:57 PM (175.116.xxx.107)

    어제 갔었는데 오늘하고 9일날 쉰다고 붙여놨더라구요.

  • 12. 원글
    '15.10.3 2:58 PM (218.235.xxx.111)

    못믿겠는분은 자기관할 도서관에 전화문의해보세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가 사는곳은 돼요.

    그지역 몇개 도서관 연계된곳들은
    여기서 빌린거, 저기서 반납해도 되고
    여기없는책,,,저기서 빌려서 이도서관에 갖다놔주세요...도 돼요.

    도서관도

    규칙?법이? 계속 바뀌어요.

  • 13. 우리동네
    '15.10.3 3:01 PM (121.176.xxx.99)

    도서관에는 무인반납기옆에 수동으로 책만 넣는 반납함도 있던데요

  • 14. 바람이분다
    '15.10.3 3:03 PM (211.106.xxx.68)

    전 반납은 주로 지하철역이나 구청에 있는 통합 반납기로 해요.
    그래도 많이 반납하셔서 다행이네요.

  • 15. 전 또
    '15.10.3 3:04 PM (39.7.xxx.209)

    그 많은책을 반납도 못하고 다시 들고왔다는줄알고..(무인반납기가 있는데 왜??)
    글 재미나게 쓰시네...

  • 16. .....
    '15.10.3 3:07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어떻게 열여덟권이나 대출이 가능하셨는지가 더 궁금해요.

  • 17. 저도
    '15.10.3 3:09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반납만 하고 왔어요

  • 18.
    '15.10.3 3:1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오늘 도서관 쉬는군요.
    책빌리러 갈까했는데 헛탕칠뻔했네요ㅎ

  • 19. 원글
    '15.10.3 3:29 PM (218.235.xxx.111)

    지역마다 도서관 상황에 따라(도서관 장서량이 적으면...3권, 4권,,인곳도 있음)

    한사람당 5권 빌릴수 있어요
    우리집 식구 세사람....카드 세개 가지고 가서 빌리면 15권 빌릴수 있어요-기계에서 빌림
    (근데...사서한테 빌리면,,,자기꺼 5권만 가능할거에요)

    갑도서관에서 15권 빌렸어요...기계에서 대출시
    을도서관에서 15권 빌릴수 있어요....이런식으로 되죠
    병도서관에서도 15권 가능할겁니다...거기까진 안해봤어요 ㅋㅋ

    책이 무거워서...

  • 20. ..
    '15.10.3 3:30 PM (112.170.xxx.23)

    하하 저도 동병상련 허탕치고 돌아왔네요~

  • 21. 원글
    '15.10.3 3:33 PM (218.235.xxx.111)

    같은분들 많아서 너무너무위로가 되네요

    오면서....이런바보...하면서...미칠뻔

    사실 2주전쯤에도 토요일날 남편 끌고(책이 무거워서) 갔다가
    토요일은 5시에 문을 닫는다네요. 거의 평일날 가서 깜빡 했어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5시 10분...

    아으....쪽팔려서리......ㅋㅋ

  • 22. ..
    '15.10.3 4:37 PM (218.38.xxx.245)

    님 덕분에 허탈칠뻔한거 안갔내요 감사합니다

  • 23. 후후
    '15.10.3 4:42 PM (39.7.xxx.154)

    저도 오늘 갈 뻔 했지 뭐에요. 주로 토요일에 늘 갔던지라...
    저희 동네 공공도서관 3개.
    일인당 5권씩인데 네 식구 다 회원권이 있고
    그 중 한 도서관에서는 우수회원에게 일인당 책 열권과 dvd두권을 빌려줘요. 네식구 모두 우수회원.
    그러니 그 도서관만 가도 최대 책 40권과 dvd 8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만약 나머지 도서관 두 곳을 또 가면 책 40권...
    만약 부지런을 떤다면 도서관 3곳에서 책 80권을 빌릴 수 있어요.
    실제로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가까운 한 곳과 책 많이 빌려주는 조금 먼 도서관 두 곳을 이용하지요. 이쪽에 없는 책 저쪽에서 빌리는 식으로요.
    한번에 사십권 빌리면 들고올 수 없으니 빌린 책 사십구ㅓㄴ 중 20권씩 엇갈려가며 반납하고 빌려오고 해요.

    도서관 다녀온 날은 자고 일어나면 어깨와 무릎이 뻐근해요.
    근데 저 책 다 사보려면 돈이 얼마여~~하는 생각에 거의 매주 다니게 됩니다.
    dvd빌려보는 즐거움도 쏠쏠해요.

  • 24. 비밀인데
    '15.10.3 5:06 PM (203.229.xxx.194)

    글과 관련이 조금 없는데,
    저는 오늘 한글날인 줄 알았어요.
    원글님 감사요.

    이 치매 워쩌켜.....

  • 25. ㅁㅁ
    '15.10.3 5:42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은 인당 7권 빌려줘요.. 3식구이니까 21권까지 빌릴 수 있어요

    오늘 도서관갈까 하다가 널부러져있었는데,, 갔으면 허탕이었겠네요 ㅋㅋ
    널부러져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 26. ㅁㅁ
    '15.10.3 5:43 PM (112.149.xxx.88)

    저희 지역은 한도서관에서 인당 7권 빌려줘요.. 3식구이니까 21권까지 빌릴 수 있어요
    다른 도서관가면 또 그만큼 빌려줘요.. 이 지역 도서관이 10개쯤 되지요.

    오늘 도서관갈까 하다가 널부러져있었는데,, 갔으면 허탕이었겠네요 ㅋㅋ
    널부러져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 27. ....
    '15.10.3 7:21 P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

    도서관도 법정공휴일은 무조건 쉬나 봅니다.
    그리고 도서관 자체 휴관일도 쉬고요.

  • 28. ㅇㅇ
    '15.10.3 9:53 PM (121.168.xxx.41)

    ㅁㅁ님... 용인이신가요?

    저는 제일 마음에 드는 서비스가 타도서관 책 반납 받아주는 거예요.
    가까운 도서관에 없는 책을 다른 도서관에 가서 대출은 하겠는데
    반납하러 가기는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 29. 저도
    '15.10.3 10:45 PM (1.239.xxx.56)

    책 반납하고 상호대차 신청한책 대출하러 갔다 깜짝 놀랐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혼다 얼마나 궁시렁대고 자책을 했는지..

  • 30. 저도요
    '15.10.4 12:59 AM (180.64.xxx.199)

    도서관가기전에 아들과 오늘이 무슨날인지까지 얘기하고는 딸아이가 학원가는 바람에 쉬는날 잊어버리고는 버스로갈까 직접운전할까 하다가 빨랑 다녀올 욕심에 차가지고 나갔다가 평일 오전엔 15분이면 갔을곳을 40분이 걸려도착했더니 공휴일팻말에 좌절 넘 큰 멘붕에 반납책도 반납못하고 그대로 들고 다시 40분가량 걸려 귀가. 저 오늘 비싼 기름 태워가며 뭐하고 다닌건지 한심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478 차용증을 어찌 써야 하나요 1 ....//.. 2015/12/02 788
505477 잘난 남편 덕에 본인의 격도 상승했다고 느낄 때? 8 커피 2015/12/02 4,564
505476 시부모님앞에서 남편과 애정표현 해보신분? 7 2015/12/02 2,143
505475 아치아라) 공소시효 궁금한거요 (스포있슈~) 1 마을 2015/12/02 1,037
505474 수능결과.. 5 더불어 2015/12/02 2,659
505473 남편실직했네요 어찌 해주어야 할지요 13 설상가상 2015/12/02 5,768
505472 더이상 안철수 현상은 없을 것이에요 49 .. 2015/12/02 2,895
505471 미스터앤미세스퍼 카피 사보신분? 1 미스터 2015/12/02 1,560
505470 홍콩에서 광저우 기차로 (로후역 비자) 아시는분 49 ... 2015/12/02 2,582
505469 병원에서 1 ㅡㅡㅡㅡ 2015/12/02 707
505468 저커버그 '딸의 더 나은 세상...450억달러 통큰 기부 4 대단 2015/12/02 1,944
505467 , 8 . .. 2015/12/02 1,745
505466 팥은 무조건 냉장보관인가요? 6 보관 2015/12/02 1,299
505465 베이킹 독학..별로 어렵지 않아요 4 dd 2015/12/02 2,284
505464 최근에 사과 선물 해보신 님 추천 좀~ 6 .... 2015/12/02 1,180
505463 결혼한 후에도 2 궁금 2015/12/02 889
505462 와~~부산서면에 가면쓰고 시위하네요 ( 부산 솨라있네) 13 //////.. 2015/12/02 3,206
505461 머리가 둔하면 눈치도 없나요.... 49 ,,, 2015/12/02 2,681
505460 중국어 잘 하시는 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 2015/12/02 1,160
505459 고맙다는 말에 어떻게 답하시나요? 6 ... 2015/12/02 5,083
505458 짝사랑남에게 문자보냈어요..나이먹어도 사춘기 소녀같네요 ㅎㅎ 15 노처녀 2015/12/02 5,885
505457 4 2015/12/02 816
505456 여자분과의 약속이 취소된 상황인데요 21 ... 2015/12/02 10,600
505455 다다음주에 드디어 첫 가족 해외여행가요 !@^^ 5 드디어 2015/12/02 1,801
505454 제 마음은 오직 제게만 5 지나가다 2015/12/0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