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세탁해야 하는 애들 교복을 드라이 전용으로 제작할거라고는
생각 안해서 세탁기로 돌렸는데 계속 줄어들어서 지금은 가마니수준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애한테는 타이트해지고 짧아지고 그랬거든요.
애가 입학했을 당시 구입했던 조끼는 이렇지 않았어요.
3학년 늦봄에 구입한 조끼가 이런 상황이에요.
새로 구입하자니 너무 아깝네요. 몇 달 안남아서요.
자주 세탁해야 하는 애들 교복을 드라이 전용으로 제작할거라고는
생각 안해서 세탁기로 돌렸는데 계속 줄어들어서 지금은 가마니수준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애한테는 타이트해지고 짧아지고 그랬거든요.
애가 입학했을 당시 구입했던 조끼는 이렇지 않았어요.
3학년 늦봄에 구입한 조끼가 이런 상황이에요.
새로 구입하자니 너무 아깝네요. 몇 달 안남아서요.
린스에 담갔다가 쭉쭉 잡아 당기세요. 그럼 늘어나요.
모 섞인건 울세탁으로 해야해요
4 년간 울코스로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았어요
조끼 울샴푸로 손세탁 하라던데요
울샴프를 넣어서 빨면 안줄어요. 아마 세탁기 물 온도가 좀 높았던 듯 하네요.
돌려도 안줄고 괜챦던데요
드라이세제에 담궈둔후 조물조물 헹궈널어요
조끼·가디건·교복치마나 바지는 그렇게 빨았더니
두아이다 졸업때까지 보풀도 거의없고 좋았어요
홈쇼핑에서 드라이세제 사서 신랑양복, 애들둘 교복 전체를 일주일에 한번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니 세탁비가 너무너무 절약되서 완전 드라이세제값 뽕뽑았어요. 너무너무 만족해요
그전에 세탁비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학기 내내 한번도 교복을 안빤다네요. 때가 잘 안보인다구.. 그런 엄마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어찌 애들을 그렇게 더럽게 키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