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실리쿡이 대 유행할때 실리쿡사서 열심히 정리했는데
여전히 엉망인 냉동실... 정리가 습관이 안되있어서 힘드네요.
간만에 정리하려고 알아보다 찾은 블로그인데 과연 유용할지 좀 봐주세요
작은 용기사서 소분하는 방법인데 얼마나 괜찮을지 ㅠㅠ
http://blog.naver.com/ilovezzangv2/220432492272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또는 냉장고정리 잘되어있는 블로그 정보좀 알려주세요
몇년전 실리쿡이 대 유행할때 실리쿡사서 열심히 정리했는데
여전히 엉망인 냉동실... 정리가 습관이 안되있어서 힘드네요.
간만에 정리하려고 알아보다 찾은 블로그인데 과연 유용할지 좀 봐주세요
작은 용기사서 소분하는 방법인데 얼마나 괜찮을지 ㅠㅠ
http://blog.naver.com/ilovezzangv2/220432492272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또는 냉장고정리 잘되어있는 블로그 정보좀 알려주세요
냉동실은 될수있는한 채우지않는게 비법이라면 비법같아요. 안에 내용물을 메모지에써 붙여놓는것도 좋구요. 정리용기를 대량구입하지말고 두어개 사서 사용하다가 필요할때 추가구입하는게 낫더라구요.
절대 까만봉지는 쓰지마시고
투명비닐팩 쓰세요.
넣으면서 스카치테프에 내용물, 날짜쓰고
붙여두면 도움됨.
이건 냉장실도 유용해요.
저흰 마늘, 고추가루 , 볶은깨, 불린콩, 떡국떡, 만두,찹쌀
가끔 고기정도 있어요.
소분이고 뭣이고 간에
저렇게 꽉 채운거 어떻게 다 먹나 싶어요
뭐든 조금씩 사서 약간 여유분으로 두고 먹어요
냉동실에 저렇게 오래둔거 나중에 꺼내먹기도 싫고, 문 열때만 뿌듯하지요
바구니나 서랍..저것만 안에 두고 비닐팩이나 지퍼백으로 조금씩 남는거 칸칸 분류해서 넣어둬요
냉동실 냉장실 비울 때까지 장 안 보기.
쓰다보면 자꾸 흐트러지는데
일단 다 먹어서 없애버리는게 가장 훌륭한 정리법이더라구요.
저걸 비우기 전엔 사는걸 자제하자 라는 생각이 필요.
쓰다보면 자꾸 흐트러지는데
일단 다 먹어서 없애버리는게 가장 훌륭한 정리법이더라구요.
저걸 비우기 전엔 받아오자도 말고 사는 것도 자제하자 라는 생각이 필요.
쓰다보면 자꾸 흐트러지는데
일단 다 먹어서 없애버리는게 가장 훌륭한 정리법이더라구요.
저걸 비우기 전엔 받아오지도 말고 사는 것도 자제하자 라는 생각이 필요.
냉동실비우는거 좋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일년내내 쓸 식재료는
어떡하나요??
고추가루 마늘 매일 쓰고요.
불린콩은 매일 밥에 넣어먹고
볶은깨도 자주 씁니다.
떡국, 만두국 좋아해서 서너번 먹을양정도
쟁여놔요.
냉동실비우기도 좋지만
좀 현실적인 조언을..
저는 냉동실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냉동만두와 돈까스 치킨 굴비 정도만 놓고 떨어지면 그때 사서 채워놓고.. 그리고 왠만한 음식 남은건 냉동 안시키고 버려요. 그리고 뭐 꺼낼때마다 버릴거 있나 보고 수시로 버려요. 냉장실도.. 자주 마트가서 그때그때 먹을거만 사다놓고 수시로 보고 버리고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일년 내내 쓸재료 때문에 냉장고 정리가 안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런건 냉동이나 냉장 한칸에 보관용 통에 넣어서 차곡차곡 쌓아놓고 쓰면 되는데... 저는 먹다 남은 반찬이나 그 외 음식들(부침이나 떡이나 양념고기 등등)이나 양념이나 소스 드레싱류들.. 때문에 냉장고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그럼 오래된 굴비 어디다 버릴까요
생선가시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서
청소하다가 다시 냉동실에 둔 지 꽤 지났어오ㅠㅠ
저도 길다란 바구니형 제품은 써요. 그리고 그 안에 지퍼백에 들어간 식재료들로 채워요.
저런 수납상자는 편리하긴 한데 식재료가 없을 땐 또 자리를 차지하잖아요.
지퍼백은 식재료 없을 땐 돌돌 말아서 냉동실 한켠에 두면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제 냉장고의 냉동실 들여다보면
선반1 (밥.국) (나물류/송편)
선반2 (다짐육 종류별로) (닭고기)
선반3 (양파, 마늘, 파 다진 것들) (햄, 맛살 등)
선반4 (만두, 고추가루) ( 아이스팩)
서랍1 (해물류-새우 / 치즈(피자치즈, 체다치즈)
서랍2 (각종 생선 - 고등어, 삼치, 조기)
선반 4개에는 2개씩 바구니가 있고 총 8개에 지퍼백에 들어간 식재료가 차곡차곡 정리돼 있어요.
지퍼백에 음식물 담을 때 처음 한번은 평평하게 눕혀서 모양을 잡아 냉동시켜요.
냉동된 상태에서 세워서 수납하면 되어요.
파/마늘/양파 다진 것은 냉동해도 세우기가 쉽지 않은데
바구니를 꺼내서 길쭉하니 세운 상태에서 아래부터 차곡차곡 눕혀 정리해요.
딱 맞게 채우고 바구니를 원상태로 눕히면 흐트러지는 거 없이 잘 세워져요.
밥, 국은 글라스락 같은 반찬통에 크린비닐 넣고 그 안에다 내용물 채운 후 냉동,
모양 잡히면 내용물만 빼내서 대형 지퍼백에 하나로 모아 세움.
좀 귀찮긴 한데 이 정도 수고는 해야 냉동실이 좀 깔끔해지는 듯해요.
굴비 동네 길냥이들 주심이 어떨까요~ 저는 굴비는 최상품의 것으로 양이 적을 것으로 사요. 과일도 최상품으로 된 양 적은 것으로... 저렴하고 양 많다고 사서 쟁여놓고 보면 맛도 없고 결국 음식 쓰레기통으로 가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버린게 더 많아서 손해더라구요.
일단 안먹는거 다버리시고
정리용기 새로사지말고
소분할만큼 많이 사지말고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사서먹고
냉장고도 마찬가지요
냉동실에... 님 정말 살림잘하실것 같아요. 본받겠습니다.
일년내내 먹는거래봐야
고춧가루, 콩, 땅콩, 깨, 멸치, 옥수수 정도에요
이거 다해봐야 냉동실 반도 안되요
떡 한되씩 해서 먹고, 다 먹어야 또 새로하고
떡국떡도 한봉지사서, 반 먹고, 다음에 나머지먹고, 다음에 먹을때 또 사구요
햄, 파, 양파, 밥, 육수같은건 안얼려요
마늘 다져놓은거, 생강 채 썬거 얼려놓구요
일년내내 살수있는 재료는 기본적으로 쟁여놓는다는 생각을 안해요
소분할 양만큼만 사서 먹어요
비우려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잘 정리했다는 안도감에 잊어버리면 결국 못먹고 버리게 되더군요.
쟁여 놓지 않기...
냉동실 정
리비법,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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