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포도도 싱싱하면 대에서 잘 안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토마토나 포도를 먹으려고 떼어내면 잘 안 떼어지는 게 신선한거 맞나요?
참 앞삽하네요.
누굴 호구로 알고
싱싱할수록 알이 꼭 붙어있어요
포도의 경우 오래되면 줄기에서 후두둑 떨어집니다.
그 가게 가지마요. 사람을 뭘로보고...
그럼 그 익지도 않은 파릇파릇 싱싱한것들은 왜 가지에 붙어있대요? 가게 주인 진짜 웃기는 사람이네...
당연히 잘 안떨어지는 게 신선하죠.
그리고 과일이든 채소든 꼭지 색을 보면 알아요. 신선할 수록 초록빛이 돌고 오래될 수록 마른 나뭇가지 느낌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