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때문에 서러워서 어찌해야 할까요,,,

조회수 : 17,998
작성일 : 2015-10-03 11:34:04
남편은 제멋대로에요,,
자기가 늦게까지 자고싶은 날은 9시 엄어까지 자면서,,(주말요)

일찍 일어날은 아침 7시 반부터 돌아다니며 밥차려라 어째라 하다가,

자기가 배고픈지 손수 차리긴했어요(일년에 10번정도)

그럼 생색을 얼마나 내는지,,

아니 저도 8시에는 일어나서 차릴 생각은 있는데,

꼭 8시전에 설치며 궁시렁거리며 차려야 할까요?





오늘도 본인이 일어나서 차리거니,,불만인거죠,,

전 평일에는 6시에 일어나 밥차리는데, 주말에는 좀 편히 늘어지고 싶어 8시 일어나서 하고픈데,,

그건 몰라주고,, 지배 고파서 그런지 어쩐지,,

제가 아침먹고 나서 82하느라 밀린글 보냐고 30분 정도 설거지를 안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과일 가지고 손수 깍으며 지아들 만 주고 전 옆에있는데도 안주네요,,

그렇게 미운걸까요?

아휴,제가 못난거라도 사람이 너무 하지않나요?



IP : 49.77.xxx.18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5.10.3 11:34 AM (180.102.xxx.137)

    오타 죄송요

  • 2. 미투...
    '15.10.3 11:36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찔러죽여버리고싶어

  • 3. ..
    '15.10.3 11:38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한 번 족치세요.
    니 옆에 남을 사람은 나다.
    그러니 정신 차리고 누가 니옆에
    남을지 잘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을 해 보세요.

  • 4. 전반적으로.....받은 느낌과 그에 대한 의문
    '15.10.3 11:40 AM (175.197.xxx.1)

    왜 본인의 인생에 대한 선택을 남의 손에 쥐어주고는 본인은 얌전히 남의 처분만 기다리는 형태로 사나요? 그렇게 살면 좋아요? 본인은 행복해요? 그게 본인이 원하는 거예요?


    안 행복하니까 이 글 쓴 거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건 이건 명심하세요. 가족 관계라고 예외 아닙니다. 노예에게는 노예 대접밖에 안 해줘요. 노예처럼 처신하지 마세요.

  • 5. 원글
    '15.10.3 11:44 AM (180.102.xxx.137)

    뭔 말이래요? 누가 노예래요? 외며느리니까 그 도리만 한다는거죠,,
    이건 자세히 쓰지도 않았는데 혼자 짐작으로 노예라니요,,
    그러면 본인 인생 주체적으로 산다고 할말 다하고 시댁에서도 행동하면 그게 행복한걸까요?
    사람으로서 최소 도리는 알고 살려는서죠,,누군 무식하서 참고 사나요?

  • 6. 원글
    '15.10.3 11:47 AM (180.102.xxx.137)

    아니, 다른거 패쓰하고요,,
    저렇게 지가 아침차리고 유세떠는건 어쩌나요? 그냥 감사하게 살아야하나요?
    아님 그럴꺼면 차리지 말라하라요? 그러다 평생 나혼저 독박쓰니 억울하네요ㅠ

  • 7. ...
    '15.10.3 11:51 AM (121.171.xxx.81)

    남편이 돈 많이 벌어요? 그래서 알면서도 일부러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 척 외며리 도리 타령하고 있는거에요? 남편에게 님은 배우자가 아니라 그냥 가정부일뿐이에요. 그러니 몇 번 하지도 않는거 더럽게 생색내는거죠. 가정부가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가 한거니까요. 정작 남편은 인정도 안하고 있는데 혼자서 도리찾고 어쩌고 해봐요 뭐하나요 뭐 그게 님에게 자위가 된다면 나쁘진 않겠네요.

  • 8. 잘한다 잘한다 하며
    '15.10.3 11:54 A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시켜먹으세요.
    맛있다 고맙다 하면서요.
    나이 먹을수록 마누라편되니
    지금은 즐겁게 사세요

  • 9. ..
    '15.10.3 11: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 할 말 다하고, 하기 싫은 건 안하고,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하는 주체적인 사람이 행복하긴 해요.
    적어도 억울한 마음이 생기지는 않아요.
    그러려면 남편이나 시금치들이 발악을 할 때 그걸 엎을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알아서 해야죠, 뭐.

  • 10. ..
    '15.10.3 11:54 A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1. 금욜 저녁 다 준비해서 주말에
    차릴 수 있게 할 수 있어요.
    2. 더러워도 남이 차려준 건
    맛있다 한다.
    3. 주말에 상차림하고 생색낸다.

  • 11. 그냥
    '15.10.3 11:54 AM (211.178.xxx.223)

    남편이.미운거에요
    평소 사이 좋으면 뭐 어려움 일도 아닌거 같아요.

    그냥 두분 관계개선을 하세요

  • 12. 어휴
    '15.10.3 11:56 AM (180.102.xxx.137)

    짐작은 금물입니다,,
    평소 남편이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결혼 10년차이며 제가 하는것보다 맛있고, 심지어 김치 종류도 다 잘해요,
    저도 늘 감사했죠,,
    남편이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날은 일년에,10번이라도 차리면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일하는 남편이 그렇게까지 해주니요,, 그런데 가끔 궁시렁거려도 참았는데,,
    오늘은 과일가지고 저러니 확 정이 떨어진거죠,,
    잔짜 제가 시월드에서도 참고 사는게 누구때문인데 저러나 싶은게 불똥이 튀고 있는거죠..

  • 13. 글쎄요
    '15.10.3 11:58 AM (211.178.xxx.223)

    그닥 공감이....

    아침잠 덜 자서 그냥 짜증난걸로 보여요
    더 주무세요

  • 14. 어휴
    '15.10.3 12:00 PM (180.102.xxx.137)

    어제도 출근하며 소갈비 사놓으라고 하더군요,,
    제가 얼마전 갈비탕 끓어주니 맛있었는지,,
    그래서 갈비탕 준비해놓았는데,, 거기서 갈비빼서 갈비찜을 하더라구요,,
    매운갈비찜과 애들용 안매운거ㅡㅡ
    아침도 어제 남은 갈비탕있어서 그거 데워서 먹으면 되고 어려운거는 없었어요,,
    저는 그런데 과일가지고 억울한 맘이 드는거죠,,제가 소심한가요?

  • 15. 어휴
    '15.10.3 12:01 PM (180.102.xxx.137)

    그러니요,,아침점 더자면 안되는건가요? 아니 8시전부터 설치면서 밥안차렸다고 제가 타박받는게 억울해요

  • 16. 이상타
    '15.10.3 12:02 PM (1.234.xxx.175)

    댓글까지 보고나니..이 여자 이상하다는 느낌..
    뭐죠?잠이 덜 깬건가..

  • 17. ㅎㅎ 원글님
    '15.10.3 12:03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말하면 말할수록 남편자랑이세요.
    그정도 남자 찾기 힘드니 알콩달콩 사세요.
    과일은 내 포크로 내가 먹으면 되지요~

  • 18. 남편이 님에게
    '15.10.3 12:04 PM (175.197.xxx.1)

    그런 유세를 떤다는 거부터가 이미 관계 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말귀를 못 알아듣는 원글님만 왜 나를 몰라주냐, 이해를 못 해주냐....하시는데 님을 몰라주고 이해를 못 해주는 게 아니라 남편은 님에게 그렇게 하면 님이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준다는 걸 알기때문에 님을 부려먹으려고 그렇게 틱틱거리는 거라구요. 원글님네 부부는 이미 평등한 부부 관계가 아니라구요.

  • 19. 원글
    '15.10.3 12:05 PM (180.102.xxx.137)

    ㅎㅎㅎ
    이상한가요?
    포크가 없고 남편이 손으로 집어서 애들 주더라구요ㅡㅡ
    전 안주고,,흥, 제 속이 좁은걸로 할까요?
    시댁에서 참고살아 남편한테 인정받고 싶은걸로

  • 20. 참..나
    '15.10.3 12:06 PM (211.246.xxx.185)

    ㅎㅎ
    남편이 요리도 잘해준다고 자랑하는거예요?
    별걸다 짜증난다고 공감해달라고 하니..
    급 피곤해집니다 ㅜ.ㅜ

  • 21. ...
    '15.10.3 12:07 PM (121.171.xxx.81)

    ㅋㅋㅋ 남편이 왜 직접 요리를 하는지 알겠네요. 남편과 시댁 얘기들어보면 전혀 다른 얘기가 나올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남말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참 ㅋㅋ

  • 22. 원글
    '15.10.3 12:07 P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맞아요,,김치까지 해주는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살죠,,
    그런데 다른건 요리같은건 남편이 잘하는데,, 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안드나 그게 섭하죠ㅠ

  • 23. 남편이 님에게
    '15.10.3 12:08 PM (175.197.xxx.1)

    전업주부.....주말에는 엄마가 쉬는 관계로 가족들은아침 늦게 먹거나 새떼같은 아이들이 아빠 졸라서 뭐 얻어 먹거나....

    전업님 주말에 일주일만에 쉬시는데 가족들이 감히 방해 안 해요. 특히 남편.....적당히 알아서 배려해주지 자기 원하는대로 해달라고 저러지 않아요. 어디서 싸대기 맞을 짓을.

    아내를 고용인인 식모취급하는 버르장머리없는 남편이고 배려없는 남편이고 초이기적인 남편이예요.

  • 24. 원글
    '15.10.3 12:08 PM (180.102.xxx.137)

    시월드가 문제에요,,시누들이 많은게 문제에요,,
    죽을때까지 풀수 없는 관계인거죠,,
    그거빼면 행복한걸로 할게요,,

  • 25. 원글님 문제가 젤 크네요
    '15.10.3 12:09 PM (175.197.xxx.1)

    네 그렇게 연루되어 말려들어가서 사세요.

  • 26. 시댁에서
    '15.10.3 12:10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참지마세요.
    당당하게 그러나 예의바르게
    할일은 똑부러지게 하고
    할말도 하고 사세요~

  • 27. 원긍
    '15.10.3 12:13 P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파장이 크니 상세히 쓸게요,,
    남편 연봉 7000이상? 일이 많이 바쁘고 책임있는 자리, 저녁 퇴근도 보통 9시이후.
    어제만 이번주 살짝 연휴처럼 해서 5시퇴근,
    남편 평소 힘든거 알아서 시키는거 없음, 알아서 하면 두는걸로,,
    주말 아침 차리는거 쉽지 않을수 있는데,, 가끔 제멋대로 짜증이니 저도 화남

  • 28.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15.10.3 12:14 PM (118.218.xxx.110)

    듣고 싶으면 이런데 글 올리면 안되지요 ㅎㅎ
    나름 심각한가보다 하고 댓글 다는데
    짐작은 금물이라니...

    푸념은 하고 싶고
    남편이든 본인에게 안 좋은 이야기 듣기 싫으시면
    남 사연 잘 들어주는 호구같은 친구 골라서
    따뜻한 커파라도 한 잔 사주며 하시길~

    토닥토닥) 아셨죠?^^

  • 29. 아니
    '15.10.3 12:16 PM (180.102.xxx.137)

    이건 뭔,,
    그럼 노예소리,가정부소리 듣는데 가만있어요?
    그러니 짐작하지 말라는거져

  • 30. 아니
    '15.10.3 12:17 PM (180.102.xxx.137)

    자유게시판에 글도 못써요?내맘이죠,,

  • 31. 이해가...
    '15.10.3 12:18 PM (59.12.xxx.35)

    과일 안주니 서럽다고 했다가 할말하고 살으라니 남편이 요리도 잘하고 김치도 담근다고 했다가
    며니리도리하고 살겠다고 했다가 시누가 많아 문제라고 했다가...도대체 무슨말인지...

  • 32. 원글
    '15.10.3 12:20 PM (180.102.xxx.137)

    파장이 크니 상세히 쓸게요,,
    일이 많이 바쁘고 책임있는 자리, 저녁 퇴근도 보통 9시이후.
    어제만 이번주 살짝 연휴처럼 해서 5시퇴근,
    남편 평소 힘든거 알아서 시키는거 없음, 알아서 하면 두는걸로,,
    주말 아침 차리는거 쉽지 않을수 있는데,, 가끔 제멋대로 짜증이니 저도 화남

  • 33. 원글
    '15.10.3 12:21 PM (180.102.xxx.137)

    그냥 하소연 한걸로 봐주세요

  • 34. .....
    '15.10.3 12:23 PM (119.70.xxx.59)

    답정너 완전체 이런 느낌이군요 아!
    과일 안집어줬다고 1남5녀.외며느리 소환되고 남편 개차반 만들더니 남들이 욕하는건.싫은 지 연봉 7천(82에선 극빈자)에 관리자 ㅎㅎ

  • 35. 원긍
    '15.10.3 12:26 PM (180.102.xxx.137)

    아니요,,실상은 모르고 노예니,가정부니 하니 제가 댓글이 자꾸 늘어났지요,,
    남편 바쁜거 아니 이해하면서도 섭하다는거죠,,
    댓글들은 자세히 모르니 저한테도 쏴붙이고? 하니요,,
    그래도 댓글주신분등 감사드려요,,제가 속좁을 걸로 할게요!

  • 36. ㅡㅡ
    '15.10.3 12:31 PM (175.252.xxx.199) - 삭제된댓글

    글만으로볼때
    살짝 저능아느낌

  • 37. 원글
    '15.10.3 12:33 PM (180.102.xxx.137)

    저능아 아니거든요 ㅎㅎ
    나름 4년제 대학나오고 외국계회사에서 일했거든요,,
    근데 세상 물정 모르긴 하네요 ㅋㅋ

  • 38. .82왜이러냐
    '15.10.3 12: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어제는 독서실에서 만료문자보내 기분 나쁘다며
    사람들이 뭐가 기분나쁘냐하니까
    대기업 다닌다더니
    오늘은...

    결론은 지금 전업인거죠?

  • 39. 네,
    '15.10.3 12:52 PM (180.102.xxx.137)

    지금은 전업이죠,,
    그런데 하소연 하는건데,,
    거기서 노예니,가정부니, 저능아니,,
    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너무 하네요ㅠ
    말은 가려하자구요ㅠ
    이런글 올란 제가 잘못이네요ㅠ

  • 40. ...
    '15.10.3 1:08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서러운것도 쎘네요

    기싱꿍껴떠~
    때찌해줘~
    하고 싶은거잖아요

    그런건 친한사이에나 하세요
    생판 모르는사람에게 이러면 눈쌀 찌푸려지죠

  • 41. 네네
    '15.10.3 1:16 PM (180.102.xxx.137)

    모두 감사드려요,,
    사실 가끔은 현실적인 비난이 제게는 도움되더라구요,,
    전 공감받고 싶어 글 올리지만,,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깨치게 하니요,,
    별거 아닌걸로 올린 글이지만,,,
    모두 감사드려요! 그런데 아무리 인터넷이라도 할말 못할말 구분은 하심이,,
    뭐 작성자 맘이지만요 ㅋ

  • 42. 가을가을
    '15.10.3 1:18 PM (182.231.xxx.17)

    원글과 댓글...원글의 댓글을 읽다 저도 모르게 고개가 갸우뚱...심지어 웃기기까지 하네요ㅎㅎ 특히 외국계회사...이부분이요^^ 원글님 귀여우시네요

  • 43. 죄송욪
    '15.10.3 1:20 PM (180.102.xxx.137)

    저를 저능아 취급하니 제가 발끈해서요,,
    노예니,가정부나,저능아니,,
    네네,,
    그런글도 예견하고 써야 된다는걸 알았어요 ㅎㅎ

  • 44. ....
    '15.10.3 1:22 PM (61.105.xxx.166)

    남편이랑 시누들이 한 통속 이유를 알것같아요.

  • 45. 네?
    '15.10.3 1:24 PM (180.102.xxx.137)

    왜 한통속인가요? 지들이 못된거 아니고 저또 저능아라 하실려구요,,,
    아휴,,끝이 없네요,,
    우리 시누년들은요,,명절에 친정가지 말래요,,
    제가 감수하고 온걸로 알티니 저보고만 잘하래요
    됐나요?

  • 46. 원글
    '15.10.3 1:26 PM (180.102.xxx.137)

    그런말하면 아무말없이 저 그냥 시크하게 웃지요~

  • 47. 원글
    '15.10.3 1:27 PM (180.102.xxx.137)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말해봤자 안통하는걸 알고있으니요,,

  • 48. ..
    '15.10.3 1:27 PM (59.16.xxx.114)

    궁시렁대든 생색을 내든 내버려두세요. 어쨌거나 알아서 차려먹었다는게 중요한거죠. 난 그냥 계속 자면 되구요.

  • 49. ...
    '15.10.3 1:31 PM (61.101.xxx.111)

    저희 시어머니 같은 분 인가봐요.
    과일 깎아 옆에 놔뒀다면 드시라는 뜻인데..
    굳이 시어머니께 드시라고 안했다고 서운해 하는...
    저같은 성격은 그런 사람 정말 짜증나요.
    그냥 알아서들 하면 안돼나?

  • 50. 음음
    '15.10.3 1:56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원글님 기분이 상하셨나. 글만 봐서는 대수롭지도 않고 서럽다고 할 만한 꺼리도 아니다 싶어서요.

    요리잘하는 남편이 일찍 일어나면 가끔은 아침차리면서 생색낸다 - 나도 평소에 잘하고 있으니 어쩌다 한번 하는 일로 생색내지 마라. 맞춰주기 싫다.
    나는 뭣같은 시댁비위맞추면서 살고있으니 남편한테 생색내고 싶다 - 남편이 알아서 내 비위맞춰야 하는데 안그런다.
    이런 거죠? 더구나 그깟 과일도 안챙겨주고요.
    아침밥 차리고 생색내거나, 과일 안챙겨준 건 서러워하기엔 사소한 문제들 같은데,
    아마 근본적으로 남편분께 바라는 게 있는데, 그걸 못맞춰주시나 봐요.

  • 51. ㅇㅇ
    '15.10.3 2:17 PM (121.165.xxx.158)

    좋은 말 달아주시는 분들이 아주 보살이시네요 ㅋㅋㅋㅋ 뭔 이런 답정너를 계속 상대해주세요? ㅎㅎ

  • 52. 원글
    '15.10.3 2:55 P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ㅇㅇ은 싸가지 없는 시누인가보져? ㅋㅋ
    싸가지없는 댓글은 삭제 하는 기능 없는거죠?ㅋ
    할만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라 남들한티 욕먹기 싫구요
    음음님, 감사해요!
    맞는말씀이세요,,사소한건데,제가 이렇게 서운한거는
    남편이 못돤시누년들 바람막이가 못되어 준게 화근인거죠~
    정말 시월드 생각하면 안살고싶어요,남편이 문제란거도 알지만,
    자식이로서 형제로서 그렇다는거 이해하기에 저도 참는게 문제죠

  • 53. 원글
    '15.10.3 2:55 P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싸가지없는 댓글은 삭제 하는 기능 없는거죠?ㅋ
    할만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라 남들한티 욕먹기 싫구요
    음음님, 감사해요!
    맞는말씀이세요,,사소한건데,제가 이렇게 서운한거는
    남편이 못돤시누년들 바람막이가 못되어 준게 화근인거죠~
    정말 시월드 생각하면 안살고싶어요,남편이 문제란거도 알지만,
    자식이로서 형제로서 그렇다는거 이해하기에 저도 참는게 문제죠

  • 54. 원글
    '15.10.3 2:56 PM (180.102.xxx.137)

    할만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라 남들한티 욕먹기 싫구요
    음음님, 감사해요!
    맞는말씀이세요,,사소한건데,제가 이렇게 서운한거는
    남편이 못돤시누년들 바람막이가 못되어 준게 화근인거죠~
    정말 시월드 생각하면 안살고싶어요,남편이 문제란거도 알지만,
    자식이로서 형제로서 그렇다는거 이해하기에 저도 참는게 문제죠

  • 55. 댓글
    '15.10.3 3:06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다신분들 남편들은 요리도 못하고 주말에 차려주지도 않고 과일도 안가져다 주는데 그걸로 불평하니 질투하는거 아닌가?

    뭘 보고 저능아 노예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전업이어도 외벌이 남편들 요리하고 청소 빨래 잘들해주는 남편도 많아요~~~~ 월급 빵빵해 자상 다정다감 남편도 좋은 시댁도 많은 요즘 세대에

    30분 더 잤다고 싫은소리 눈치 서운한거 맞아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56. 원글
    '15.10.3 3:12 PM (180.102.xxx.137)

    네, 암튼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댓글도, 빈정대는 댓글도 관심가져 주신거에 감사드릴께요
    저도 82하면서 할말하고 당당하게 살라고 조언듣고 해서
    앞으론 시월드에 휘둘리지않고 당당해 질께요,,
    글 올리고 나니 제가 왜 이렇게 남편한테 서운한가에 대한 정확한 마음을 알았어요,,
    부부간에 정말 사소한것도 불화가 된다는건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 57.
    '15.10.3 6:23 PM (223.62.xxx.27)

    저리 빈정대는 댓글들이 놀랍네요

  • 58. 원글님 오늘 박복
    '15.10.3 6:59 PM (183.91.xxx.118)

    도대체 원글님이 왜 비난을 받는지 두번을 읽어도 모르겠네요.
    왜 저러지? 세상 별별 사람 다있다는게 실감나네.

  • 59. 하늘이랑
    '15.10.3 7:41 PM (210.219.xxx.40)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빈정대는 댓글들 짜증.. 속풀이하는 사람한테 그리 트집잡고싶나요.
    게다가 무리지어서 뭐하는 짓들이신지..

  • 60. ..
    '15.10.3 7:42 PM (210.219.xxx.40)

    아.. 진짜.. 빈정대는 댓글들 짜증.. 속풀이하는 원글님한테 그리 트집잡고싶나요.
    게다가 무리지어서 뭐하는 짓들이신지..

  • 61. ..
    '15.10.3 7:43 PM (210.219.xxx.40) - 삭제된댓글

    82가 뭐 대단한 거라고 누구도 들어오네마네 하나요?

  • 62. ..
    '15.10.3 7:45 PM (210.219.xxx.40)

    82가 뭐라고 누구도 들어오네마네 하나요? 저 위에 어떤 분 전세내셨는지.. ㅎ

  • 63. 원글
    '15.10.3 7:53 P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글쓴 제가 못났죠,,ㅋㅋ
    그래도 저는 하소연 하니 속이 풀렸어요~
    처음엔 저도 발끈했지만 이또한 재밌네요 ㅋㅋ
    저능아소리도 듣고요~아마 용팔이 자주보셨나봐요~저돈데 ㅎ
    어떻게 좋은소리만 듣겠어요,, 그래도 상처주는 말은 생각하고 쓰자구요~ㅎ

  • 64. 원글
    '15.10.3 7:54 PM (180.102.xxx.137)

    아니에요~~
    글쓴 제가 못났죠,,
    그래도 저는 하소연 하니 속이 풀렸어요~
    처음엔 저도 발끈했지만 이또한 재밌네요 ㅋㅋ
    저능아소리도 듣고요~아마 용팔이 자주보셨나봐요~저돈데
    어떻게 좋은소리만 듣겠어요,, 그래도 상처주는 말은 생각하고 쓰자구요~ㅎ

  • 65. ...
    '15.10.3 9:08 PM (223.62.xxx.99)

    일베충들이 몰려왔나!!!

    아.. 진짜.. 빈정대는 댓글들 짜증.. 속풀이하는 원글님한테 그리 트집잡고싶나요.
    게다가 무리지어서 뭐하는 짓들이신지..22222

  • 66. 원글님
    '15.10.3 9:43 PM (109.23.xxx.17)

    그런데 모든 글에 오자가 있어요. 한두 번도 아니고, 그러시면 많이 모자라 보여요. 지금의 댓글 분위기가 뭔가 빈정거림으로 가고 있는 것도, 본인은 똑똑하시다 주장하시지만, 이런 헛점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67. 원글
    '15.10.3 9:46 PM (180.102.xxx.137)

    오타는 죄송요,성격이 급해가지고 ㅎㅎ

  • 68. 원글
    '15.10.3 9:52 PM (180.102.xxx.137)

    다시보니 오타가 정말 웃기네요 ㅎ
    그런데 식구인데 삭구라쓰고,못돤으라 쓴게 무식해서 쓴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나용?
    자판이 불편해서용,담엔 조심할께요!

  • 69. 하이구나..
    '15.10.4 1:56 A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

    가정을 꾸려 자식까지 있는 사람한테 모자르다뇨?
    글 오타 좀 나면 모자른사람입니까? 헛웃음이 나네요.
    분간도 못하고 그런말하는게 더 그래보이는거 아나몰라..

  • 70. 하이구나..
    '15.10.4 1:59 A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

    지들은 꽤 잘 난줄ㅋㅋ.. 지들은 소시오패스 같구만 ㅋㅋㅋ
    저러고 빈정대고 잘난척 하면서 일상생활 가능해요?
    진짜 궁금하다. 지들 팔자지만 ㅋㅋ

  • 71. 원글님 토닥토닥...
    '15.10.4 9:00 AM (118.149.xxx.238) - 삭제된댓글

    사소한 일이지만 투정 좀 부렸다가 된통 당하네요. ㅠㅠ
    그래도 끝까지 잘 대처하시네요. 지켜보기도 안됐네요... ㅠㅠ
    위로드립니당.
    옆에 자식들 주면서 본인 생까면 당근 섭하죠....
    맘 푸시고 남편 보고 한번 생끗 웃어주세요. ^^

  • 72. 뭐야..
    '15.10.4 9:46 AM (116.36.xxx.34)

    이런걸로 서럽다고 공감해달라..휴
    중간중간 어수선한 원글의 댓글까지보니
    시집식구들과 남편이 이해가는데요?
    사소한걸로 투정에 한풀이에 확대해석에
    혼자 우물파는 사람같아요

  • 73. ..
    '15.10.4 9:48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껀바이껀으로 보셈..
    평소 시월드 병풍 되어준다고,
    매사에 업고 다니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죠.
    남편 입장에서는 시월드문제로 평소에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이고,
    아침, 간식은 별개의 문제죠.
    밥도 내가 했는데, 간식까지 바치기는 싫죠.
    설거지도 미루고 퍼질러서 다른 거 하는 거 뭐라 하기 싫어도,
    그거 할 시간에 과일이라도 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럴 때는 내 손으로 집어 먹거나,
    더럽고 아니꼬와서 과일을 안 먹거나..
    아니면, 나도 하나 집어 달라거나..
    귀엽게 나도 하나 줘... 하면 풀리는 분위기....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오늘 저녁을 차리네 마네 하고
    싸워요. 그냥 껀바이껀이더라구요.
    웃으면서 우리 나가서 먹자.. 통하면 좋고, 아니면.. 라면으로 협상..
    저도 그러고 마네요.

  • 74. ..
    '15.10.4 9:49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껀바이껀으로 보셈..
    평소 시월드 병풍 되어준다고,
    매사에 업고 다니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죠.
    남편 입장에서는 시월드문제로 평소에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이고,
    아침, 간식은 별개의 문제죠.
    밥도 내가 했는데, 간식까지 바치기는 싫죠.
    설거지도 미루고 퍼질러서 다른 거 하는 거 뭐라 하기 싫어도,
    그거 할 시간에 과일이라도 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럴 때는 내 손으로 집어 먹거나,
    더럽고 아니꼬와서 과일을 안 먹거나..
    아니면, 나도 하나 집어 달라거나..
    귀엽게 나도 하나 줘... 하면 풀리는 분위기....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누워 있는데, 남편이 저녁을 차려라 말아라 해서
    싸워요. 그냥 껀바이껀이더라구요.
    웃으면서 우리 나가서 먹자.. 통하면 좋고, 아니면.. 라면으로 협상..
    저도 그러고 마네요.

  • 75. ..
    '15.10.4 9:52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껀바이껀으로 보셈..
    평소 시월드 병풍 되어준다고,
    매사에 업고 다니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죠.
    남편 입장에서는 시월드문제로 평소에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이고,
    아침, 간식은 별개의 문제죠.
    밥도 내가 했는데, 간식까지 바치기는 싫죠.
    설거지도 미루고 퍼질러서 다른 거 하는 거 뭐라 하기 싫어도,
    그거 할 시간에 과일이라도 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럴 때는 내 손으로 집어 먹거나,
    더럽고 아니꼬와서 과일을 안 먹거나..
    아니면, 나도 하나 집어 달라거나..
    귀엽게 나도 하나 줘... 하면 풀리는 분위기....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누워 있는데, 남편이 저녁을 차려라 말아라 해서
    싸워요. 그냥 껀바이껀이더라구요.
    웃으면서 우리 나가서 먹자.. 통하면 좋고, 아니면.. 라면으로 협상..
    저도 그러고 마네요.
    남편이 저를 가정부 취급하는 게 확실한데, 그래서 크게 싸울때면 그것이 더 확실해지는데..
    평소에 백만번 강조하면서 세뇌를 시킵니다. 가정부 관계는 아니다.....
    남편 머리속에 있는 가정주부의 이미지와 현실의 마누라의 모습이 일치가 안돼서..
    남편 머릿속에는 옛날 엄마 모습이 많이 들어 있어요.
    제 머릿속에는 미래 여성 모습이 들어 있구요. 극과극이네요.
    저는 저대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편하게 살고,... 자주 싸워요.
    그집 남편은 욱..은 안 하나보네요.

  • 76. 그냥
    '15.10.4 9:57 AM (210.217.xxx.107) - 삭제된댓글

    껀바이껀으로 보셈..
    평소 시월드 병풍 되어준다고,
    매사에 업고 다니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죠.
    남편 입장에서는 시월드문제로 평소에 고마운 것은 고마운 것이고,
    아침, 간식은 별개의 문제죠.
    밥도 내가 했는데, 간식까지 바치기는 싫죠.
    설거지도 미루고 퍼질러서 다른 거 하는 거 뭐라 하기 싫어도,
    그거 할 시간에 과일이라도 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럴 때는 내 손으로 집어 먹거나,
    더럽고 아니꼬와서 과일을 안 먹거나..
    아니면, 나도 하나 집어 달라거나..
    귀엽게 나도 하나 줘... 하면 풀리는 분위기....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피곤한 몸으로 누워 있는데, 남편이 저녁을 차려라 말아라 해서
    싸워요. 그냥 껀바이껀이더라구요.
    웃으면서 우리 나가서 먹자.. 통하면 좋고, 아니면.. 라면으로 협상..
    저도 그러고 마네요.

  • 77.
    '15.10.4 11:18 AM (180.102.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하소연으로 쓴거지 공감은 바라지도 않아요,,
    뭐야 님,,시집식구이해된다는데,,
    그쪽도 진상 시누인걸로 인정할게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ㅎㅎㅎ
    그리고 그리 이해잘하시니 님 딸 자식있으면 시누많은집 시집보내세요~ㅎㅎ

  • 78.
    '15.10.4 11:19 AM (180.102.xxx.137)

    그냥 하소연으로 쓴거지요,
    뭐야 님,,시집식구이해된다는데,,
    그쪽도 진상 시누인걸로 인정할게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ㅎㅎㅎ
    그리고 그리 이해잘하시니 님 딸 자식있으면 시누많은집 시집보내세요~ㅎㅎ

  • 79.
    '15.10.4 11:21 AM (180.102.xxx.137)

    모두 감사드려요, 베스트까지 가고 부끄럽네요,,
    그냥 내가 남편한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하소연 하고 속풀이했네요~

    좋은 휴일 되시와여!

  • 80. 남편이 수년간
    '15.10.4 11:28 AM (59.16.xxx.27)

    바람 피우면서 딴년한테 밥이라도 애틋하게 먹이는거 생각해 보면
    그 집 남편 엎고 다니겠구만...
    별게 다 서럽네...지 자식 챙기느라 먹이는 것도 서럽다니...

  • 81. 네네
    '15.10.4 11:37 AM (180.102.xxx.137)

    수년간 바람핀 인간을 왜 델고 사는지 모르지만요,,
    암튼 모든건 상대적이란거,,
    제가 시누도 많은게 복이 겨웠나봅니다 ㅎ

  • 82. 모든거 상대적이란거
    '15.10.4 11:45 AM (59.16.xxx.27)

    아는 인간이 그리 남의 불행을 막말하시면 곤란하지요.
    안데리고 살려고 이혼소송 진행 중이네요.
    아빠가 아이들에게 과일이라도 깎아서 먹이는 거 보면 상대적으로 참 행복하겠습니다. 그려~ ㅋ

  • 83. 상대적인 뜻이나
    '15.10.4 11:48 AM (59.16.xxx.27)

    상황논리에 맞춰서 말해 주세요.
    우리 친정어머니 배가 불러서 요강에 똥싼다 하시네요.

  • 84. 원글
    '15.10.4 12:00 PM (180.102.xxx.137)

    상대적 : 주어진 비교 대상에 따라 우열(나음과 못함) .맞고 틀림
    됐나요?
    바람피는 남편보다 제남편 나으니 업고 다닌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상대적이라 한것임,

  • 85. 못났다 참... ㅋㅋ
    '15.10.4 12:05 PM (59.16.xxx.27)

    점심밥이나 그 괜찮은 남편 챙겨주소! ㅎㅎㅎ
    어찌되었던 부럽네요~ 내가 가진 걸 소중히 여기십쇼.

  • 86. 원글
    '15.10.4 12:05 PM (180.102.xxx.137)

    님의 고통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의 상황은 님한테는 새발에 피겠지요,,
    전 그냥 하소연 하여고 쓴거지요,모든 사람 고통까지 제가 다 어찌 예견하나요?
    이런글 불편하신거 죄송하구요,
    단지 제 상황도 그렇다는거 속풀이 한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31 전어회의 계절.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크릉 2015/10/04 1,525
487730 두루마리 휴지, 너무 한거 같아요 5 요새 2015/10/04 4,365
487729 서초동에 반지 세팅 잘하는 금은방 있을까요? 1 부탁 2015/10/04 1,434
487728 신뢰할만한 류마티스내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우링 2015/10/04 2,973
487727 좋은 사람인데 지쳐요 47 .... 2015/10/04 3,580
487726 혹시 심리학 공부하신 분 있으시면 대답 좀.. 6 ㅁㅁ 2015/10/04 1,796
487725 수능시계로 탁상시계 가져가도 되나요? 8 2015/10/04 2,864
487724 살찌고 싶은데 2 몬스 2015/10/04 762
487723 백만년만에 치킨시키려는데 추천해주세요. 12 뜯고먹고 2015/10/04 3,948
487722 야구모자 잘 어울리면 얼굴 작은건가요?. 14 .. 2015/10/04 3,722
487721 면식가 볶음밥 볶음밥좋아요.. 2015/10/04 578
487720 고3딸애가 내내 발이 시리데요 2 애가 2015/10/04 1,771
487719 지금 타임스퀘어 빕스에 있는데... 4 타임스퀘어 .. 2015/10/04 2,252
487718 여자 외모에 훅가는건 사랑에 빠진 1 남자가 2015/10/04 2,585
487717 뒤늦게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6 .... 2015/10/04 1,487
487716 빽다방 얼음빨 너무하네요. 11 음료 2015/10/04 5,476
487715 40평대 거실에 블라인드 별로일까요? 6 아아아아 2015/10/04 2,793
487714 새끼길냥이를 구조했는데요~ 7 oo 2015/10/04 1,036
487713 세탁시 과탄산?옥시크린? 어떤게 좋을까요? 4 과탄산 2015/10/04 1,826
487712 디스크에 세라잼v3 온열기 써보신분? 2 힘드러 2015/10/04 4,820
487711 취중 한 말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4 술먹은사람의.. 2015/10/04 1,372
487710 저아래 불륜에민감 어쩌구저쩌구 쓴인간보시오 11 나참 2015/10/04 2,434
487709 남편 빼고 여행가는 거 처음이네요. 4 가을, 제주.. 2015/10/04 1,396
487708 얼굴에 팩 붙이고 나서 어떻게 해요? 2 WWW 2015/10/04 1,702
487707 지방대 친구가 자꾸 소개팅해달라고 하네요 49 .. 2015/10/04 2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