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인 때려죽인 60대.. 감형해줘서 3년 징역..

..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5-10-03 11:10:03
노인들도 바람많이피나봐요.
그래도 그렇지 때려죽인 인간도 참..
그걸 감형해준 법원도 이상하고..
http://media.daum.net/v/20151003030512165?f=m
IP : 211.36.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부모임이라는 것을 왜 하는걸까요?
    '15.10.3 11:15 AM (122.128.xxx.86)

    이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동네 부부모임에서 바람난 커플 때문에 난리가 났었어요.
    평소 남들이 보는 앞에서도 지나칠 정도로 허물없이 지내던 남녀라서 부인도 남편도 설마 그 사람들이 붙어먹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대요.

  • 2. ..
    '15.10.3 11:43 A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사고 방식이 더 웃기네..
    혹시 불륜중인가요??
    40년지기가 내눈앞에서 그것도 내집에서 둘이 쇼파에서
    껴안고 있었으면 뻔한것 아닌가요?
    맞아죽어도 싸다고 행각해요.
    자식들도 유전자 검사해봐야될듯..
    내연관계가 오래 지속되었을수도..

  • 3. 윗님
    '15.10.3 12:15 PM (61.100.xxx.172)

    미쳤어요? 불륜했다고 부인을 때려죽일만 하다는거에요?? 일베에서 왔수?

  • 4. 하여간
    '15.10.3 12:24 PM (175.211.xxx.107)

    우리나라 법은 가해자 중심이라니까요
    저런 판결은 우리나라에서만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두 사람이 불륜이었더라도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할만큼 잘못은 아닌거죠
    남편 불륜 저지른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아내가 남편죽이면 과연 3년형 나올까요?

  • 5. ..
    '15.10.3 12:2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일베래.
    불륜도 정도껏 해야지.
    그럼 내집 쇼파에서 내오랜 지인이랑 껴안고 있는데
    둘이 잘했다고 조용히 처리할까요?
    아님 간통죄도 없어진 마당에 법대로?
    여자지만 저 남편 비난 못하겠네요.
    개, 돼지도 아니고 배우자들이 같은 집에 있는데
    거실 쇼파에서 붙어먹고 싶은지..
    혈기 왕성한 20대도 아니고 다늙어서..
    오죽하면 자식들이 선처해달라고 했겠어요.

  • 6. 어휴
    '15.10.3 12:40 PM (118.221.xxx.166)

    그렇다고 사람을 때려죽인걸 옹호하다니
    사람들이 점점 이상해져가네
    성관계를 한것도 아니고 의심수준이구만
    성질나서 몇대때릴수는 있다고해도
    어떻게 사람을 죽을때까지 때리나

  • 7. 만약
    '15.10.3 1:47 PM (118.217.xxx.29)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죽이고 눈물까지 흘렸다면 더 감형됬을걸요

  • 8. 불륜
    '15.10.3 3:35 PM (220.80.xxx.167)

    남년들을 죽이는 것은 죄도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35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765
499734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736
499733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182
499732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244
499731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1,898
499730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295
499729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217
499728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533
499727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594
499726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01
499725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371
499724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714
499723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022
499722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164
499721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729
499720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334
499719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509
499718 패션의 변천:옛날 김성희 루비나 임예진 김영란씨 모습이 새롭네요.. 1 복식 2015/11/13 1,763
499717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11/13 413
499716 강황먹고 나서부터 가스가 나와요....ㅋㅋ(식사중이시면 읽지마세.. 10 강황 2015/11/13 2,975
499715 응사 세대인데 응팔이 더 재미있어요 6 응팔 2015/11/13 2,898
499714 세금공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저.. 2015/11/13 361
499713 응답하라 정환이가 남편 이겠죠?? 21 김주혁 2015/11/13 8,373
499712 킨코스, 토요일 근무하나요? 1 복사 2015/11/13 681
499711 얼마전 글인데 우연히발견! 오랫만에 크게 웃었네요 ㅎㅎ 3 큰웃음 ㅋㅋ.. 2015/11/1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