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아들 침대에 깔아주려는데 전기요가 좋을지

가을바람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5-10-03 10:30:07
온수매트가 좋은가요? 전기요가 좋은가요?
두가지의 차이가 뭔가요? 다른 분들은 아이들방 침대위난방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벌써부터 춥다고 난리에요.. 에휴;;;
IP : 121.155.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5.10.3 11:04 AM (175.209.xxx.160)

    근데 잘 보세요. 막상 깔아주면 덥다고 난리일걸요? 제 아들도 춥다고 해서 깔아줬더니 또 엄청 덥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약간 추운 게 낫다고 해서 그냥 놔둬요.

  • 2. ...
    '15.10.3 11:30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집에 겨울에 난방 하시죠?
    그러면 침대 위에 굳이 난방할 이유가 없어요.
    이불 걷어차고 잡니다.
    그것보다는 극세사 요가 있어요.
    얇고 누비된 침대위에 까는 매트인데, 그게 따뜻한 기운을 줘요.
    그걸 깔면 뽀송해서 잠도 잘오고요, 따뜻한 느낌입니다.
    바닥은 따뜻하고 공기는 서늘하니 이불 안 걷어차고요.
    그걸 깔아주세요. 가격도 괜찮아서 저는 작년겨울에도 좋더라구요.
    이불 속에 들어갔을 때 서늘한 느낌 때문에 그러나봅니다.
    하긴 어제 밤에 극세사 이불도 두툼하게 꺼냈어요.

  • 3. 저희집이
    '15.10.3 11:36 AM (121.155.xxx.234)

    주택이라 아파트보단 추워요ᆞᆞ아파트살땐 두꺼운
    이불덮고 그래서 이렇게 춥다곤 안했는데 작년에
    이사오고 겨울나는데 하도 춥다고 해서요...
    극세사 요는 어떤거 말씀하시는지...

  • 4. 샬랄라
    '15.10.3 11:51 AM (125.176.xxx.237)

    전자파 애들에게 별로에요.

    보온성 높은 이불과 얇은 요 찾아보세요.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휠씬 강력합니다.

  • 5. 우리집은
    '15.10.3 9:05 PM (110.13.xxx.194)

    큰애는 우리쓰는 흙침대 탐내서 지금 흙침대 쓰고있어요. 몸이 따뜻한걸 원하는 제체질과 닮은걸로봐서 흙침대 쓰게하고요,
    딸은 아빠체질닮아 속에 열이 많은것 같아 침대에 독일 보이로 전기요를 직구로 구입해 줬는데 딸체질엔 충분히 잘맞아 만족하고 있어요.
    흙침대는 절절 끓게 할수 있고 보이로 전기요는 너무 뜨겁지 않게 침대를 따뜻한 온기정도로 해주는것이더라구요.

  • 6. ....
    '15.10.3 10:34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제가 인터넷 침구점에서 사서 써보고 반한 제품인데...
    전 그거 깔면서 밤에 난방을 안해요.
    몇년 된 건데 물어보시니 찾아봤어요.
    굉장히 따뜻해요~~ 밑에 누비매트랑 이불 셋트인데요,
    차렵이불말고 이불커버로 해서 전 속에 속통을 넣는답니다.
    속통은 다른 이불커버에 넣던 건데 여기에도 잘 맞아요.
    속통까지 넣으면 정말 한겨울에도 따뜻해요.
    http://www.nubizio.co.kr/shop/shopbrand.html
    물건도 아주 만족스럽게 써요. 보니까 2013년에 샀네요. 참 빨아도 금방 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52 일가구 이주택 양도세 계산좀 부탁드릴께요 4 .. 2016/01/14 2,813
517851 친권.양육권 다 이부진한테 가네요 8 .. 2016/01/14 4,681
517850 호텔방 청소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3 조조 2016/01/14 3,119
517849 스페인 가려고 해요~ 26 준비중 2016/01/14 3,311
517848 9살 영구치아 어금니 때울때 레진vs금? 2 ,. 2016/01/14 1,060
517847 여행사 예약시 여권사본이요 1 여행자 2016/01/14 2,207
517846 시련당한 친구를 만나러 간다던 남자친구가 연락두절 됐었는데 6 야호 2016/01/14 2,064
517845 시아버님 오시는데..안방 내드려야하나요? 49 찌니스 2016/01/14 5,132
517844 떡볶이집 오뎅국물맛은 msg나 다시다맛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7 오뎅국물 2016/01/14 1,702
517843 지인분 남편상 sorrow.. 2016/01/14 776
517842 자취생 냉동국 추천 부탁드려요 19 555 2016/01/14 3,900
517841 이 코트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11 질문 2016/01/14 2,424
517840 이렇게 재밌는걸 왜 재미 없다고! 셜록 본 자.. 2016/01/14 640
517839 빙판길 미끄러워서 아이 학원오늘 못가게했네요 4 학원 2016/01/14 950
517838 안철수 , 문재인 정말 둘다 실망이네...미쳤나? 18 ..... 2016/01/14 1,435
517837 노소영 "남편 최태원, 정확하게 2011년 9월에 집 .. 14 ... 2016/01/14 24,633
517836 눈두덩에 벌쏘인거 같은 류준열~~어쩌면 좋냐~~ㅠㅠ 25 어캐 2016/01/14 4,611
517835 부산에 삼진어묵 사러가요 5 또 어딜가볼.. 2016/01/14 2,974
517834 세탁실 벽 자르는거 괜찮나요? 3 ^^* 2016/01/14 772
517833 2016년 1월 14일 오전 2시 예비후보자 총 933명 - 시.. 탱자 2016/01/14 238
517832 꿈해몽간절합니다 2 저도 2016/01/14 782
517831 '회장님 갑질' 몽고식품 일가 영업이익 맞먹는 보수받아 1 세우실 2016/01/14 589
517830 외국인들도 태몽이란걸 꿀까요??? 6 ,, 2016/01/14 5,973
517829 서울예고 자녀 봉고차로 통학시키는 분 계신가요? 1 질문 2016/01/14 1,607
517828 푸켓)여행에 래쉬가드나 준비물품 어느정도 준비하셨어요? 1 ,,,, 2016/01/14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