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인거 같은데 병원 안가고싶어요 ㅠ

ㅇㅇ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15-10-03 09:59:04
소변보고 뜨끔거리는 증상은 식초연하게 타서 씻었더니 가라앉은거
같구요.투명한 냉이 좀 나오네요. 아 진짜 한 10년만에 질염이 걸린거 같아요 눈병도 온거 같고 나이가 들어가니 몸이 점점 자질구레하게 아프네요. 냉은 산부인과 안가고는 치료 안되겠죠? 산부인과 너무 가기싫어서 눈물날거 같아요.ㅠ
요즘 너무 피곤하게 살았더니 ...
냉 멈추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가렵지도 않고 심하지는 않은데 가끔 나와요.
IP : 180.6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10.3 10:09 AM (59.17.xxx.48)

    엊그제부터 간지러운데 그냥 연고만 바르고 병원엔 가고 싶지 않아요. 불편한 곳 보여주는 것도 싫고..

  • 2. 리봉리봉
    '15.10.3 10:10 AM (211.208.xxx.185)

    카네스텐 질 좌약 약국에서 파니 사다 넣으시면 되요.

  • 3. 드라이
    '15.10.3 10:16 AM (119.194.xxx.182)

    로 꼭 말리세요. 크렌베리 주스도 드시구요

  • 4. 심하지 않으면
    '15.10.3 10:44 AM (116.41.xxx.233)

    처방전없이 살수 있는 질염치료제도 있어요. 처방전 약보단 효과는 덜하겠지만요..
    예전에 산부인과갈 시간은 없어서 걍 약국에서 질염같다고 하니까 자기전에 그쪽에 삽입하는 알약같은거 주더라구요..
    그게 윗분이 쓰신 카네스텐 좌약인듯 해요..
    이틀인가 사용하니 좋아지더라구요..

  • 5. ㅇㅇ
    '15.10.3 10:55 AM (180.65.xxx.8)

    감사합니다
    그런 약도 있군요.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 6. ^^
    '15.10.3 1:09 PM (59.5.xxx.27)

    귀찮고 불편하시더라도 병원가시는거 추천이요~
    저도 산부인과 가는거 무척 불편하고 꺼리는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얼마전에 항생제 부작용으로 질염이 와서 한참 고생하다가 결국 병원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원인알고 치료받으니 하루만에 증상이 좋아지더라구요.
    초기에 진작 병원에 다녀올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
    여선생님 계시고 친절하신 곳으로 검색해보시고 얼른 다녀오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48 왜 이 한자가 옥편에 안나오는지 3 한자 2015/10/09 1,400
489347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떤가요? 올해 2015/10/09 541
489346 아닌 사람은 아닌가보네요 2 파란 2015/10/09 1,421
489345 몽클레어 사이즈 문의요... 55반이신분~~ 3 ... 2015/10/09 6,602
489344 옆광대 나온 최악의 사각형 얼굴..머리를 어찌 해야 할까요 7 jjj 2015/10/09 6,901
489343 송도 유타대학교 어떤가요?? 48 ㅎㅎ 2015/10/09 9,035
489342 저희 남편은 행복한 사람 같아요.. 7 123 2015/10/09 3,381
489341 며칠전 배너의 소파 3 용감씩씩꿋꿋.. 2015/10/09 649
489340 애교있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요ㅜㅜ 6 ㅇㅇ 2015/10/09 2,834
489339 일본여행에서 사올 싸고 좋은거~ 19 풀향기 2015/10/09 5,627
489338 마일리지 적립법 공유해보아요 3 가을 2015/10/09 1,125
489337 대구, 경북 근교 축제나 가볼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1 궁금 2015/10/09 3,449
489336 82 수준 왜 이래요 43 82수준 2015/10/09 3,306
489335 우리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놔둘수는없어요!!! 5 역사는진실대.. 2015/10/09 646
489334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2015/10/09 2,171
489333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전세난민 2015/10/09 2,248
489332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아닌가봐요... 2015/10/09 5,062
489331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825
489330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723
489329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542
489328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852
489327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823
489326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201
489325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706
489324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