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회사 아줌마 경리 채용하는데 이 조건이면 어떤가요?

안나양 조회수 : 7,104
작성일 : 2015-10-03 09:27:58

남편이 작은 회사의 실질적인 총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은 아니구요.

젊은 주부 직원이 일 잘하다가 남편 발령문제로 먼 곳으로 가게 되어서

새로 그 후임을 뽑으려고 하고 있어요.

인수인계 기간도 일부러 길게 잡더라구요. 2달.

여기는 지방 광역시이고, 회사 근처에 신도시가 있어서 지원하는 주부들은 많대요.

아가씨는 지원하지도 않고, 남편도 아가씨는 원하지 않더라구요. 어짜피 오래 못쓰고 불편하다고...

조건은 월 130(세금 전)이고, 주5일, 빨간날 무조건 다 놀구요, 야근 절대로 없고.

가까운 은행과 우체국 정도 외근이 가끔 있고,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차 소유자를 가능한 뽑을려고 한대요.

당연히 기름값은 적당히 줄 예정이라 하구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업무는 제 남편의 보조 업무이기 때문에 책임질 일도 없고, 판단할 것도 없고

말 그대로 다 정해진대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는 경리업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원하고 면접 본 주부들은 많은데, 막상 최종 입사하는 사람은 없대요.

저 같으면 그 조건에 할 듯한데, 주변에 물어봐도 괜찮다고 하던데,

이 조건이 안좋은가요?

주부 경리 사원때문에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저라도 조언을 좀 해주고 싶어요.

IP : 112.162.xxx.23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9:31 AM (1.232.xxx.16)

    세금 제하면 넘 적은것 같은데요?
    지방이라도 세후13정도는 돼야 직원도 오래있을것 같구요

  • 2. 거의
    '15.10.3 9:33 AM (211.178.xxx.122)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수준인데 자치 소유자가 많이 있겠나요

  • 3. ...
    '15.10.3 9:38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월급이 짜네요.
    지방광역시고 경리업무 9시-6시 칼퇴에
    월급 세후 125-140(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 점심 포함) 보너스 200퍼센트 별도지급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800-2100정도인데 사람 구하기 힘들지는 않아요.

  • 4. ㅇㅇ
    '15.10.3 9:40 AM (121.155.xxx.234)

    월급이 적네요..월급빼곤 조건은 괜찮은듯 한데
    점심값도 주나요?

  • 5. 흠...
    '15.10.3 9:4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월급이 나무 짜네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최소한 200 은 줘야죠.

  • 6. ...
    '15.10.3 9:41 AM (218.234.xxx.133)

    정식직원이잖아요.
    알바 시급 6000원만 쳐도 일당 4만8천원(계산하기 쉽게 5만원이라고 합시다)
    30일이면 150만원이에요. 알바 개념으로 따지면 20일이니 100만원이지만
    정식직원일 경우 토, 일 및 국정 공휴일은 정식직원에게 주는 유급휴가에요.
    (쉬게 해주되 일당은 다 나가는 거에요. 하다못해 간병인을 한달 사용할 때에도
    7일 월급 다 주면서 하루는 유급휴가를 줘요. 일요일 쉬게 해줘도 7일간 일당은 준다고요..)

    기름값 적당히 쳐주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고,
    정 급하면 그 자리라도 들어가겠다고 하는 분이 있겠지만
    자기 차량 운전하고 그러면서 세전 130만원이면 좀...

    그것도 경리 생초보는 안될 거 아니에요. 경력은 좀 있어야 경리 업무를 볼텐데?

  • 7. 안나양
    '15.10.3 9:42 AM (112.162.xxx.231)

    그런가요...지금 있는 주부도 2년여 전에 이 조건으로 시작했는데 워낙 일을 잘해서 세전 160까지 올려줬다는데, 보너스 이런건 없구요...이 정도는 되야 하는군요. 남편이 사람 안써보고 급여를 처음부터 많이 줄 수 없다고 하네요. 하는거 봐서 잘하면 그 댓가만큼 올려주는게 맞다고 해요. 처음부터 많이 주기로 했는데 일을 못하면 서로 안좋아진다고....

  • 8. 헐..
    '15.10.3 9:43 AM (1.232.xxx.9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알바가 낫네요...
    저흰 서울이지만 직원 9-6시 근무 식대제공 월 180도 적다고 해요...
    일은 적구요

  • 9. ...
    '15.10.3 9:48 A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이랑 다르게 경력단절 주부사원들은 널널하고 칼퇴가능한 직장 찾아서 일하려는 사람 많아요. 저희도 그런 주부사원들 채용하는데 위에 제가 적은 정도가 적당한 것 같구요. 사람 뽑았는데 돈이 적다고 징징대거나 인성이 덜되거나 취업할 때는 컴퓨터 잘한다고 뻥치고 왔는데 할줄 아는게 없거나 하면 피곤한데 앞으로는 주부인턴으로 뽑아서 몇달 보다가 정식채용하게할까 싶어요.

  • 10. 붉psjos
    '15.10.3 9:48 AM (218.151.xxx.237)

    자차있으면 직장 선택폭이 넓은데. ㅠㅠ 급여 짜긴하네요 10시부터 5시 근무가거나. 아니면 수습 3개월 130
    나머지 지나면 140 이러던지 보너스 200넣어주던지 ㅠㅠ 자차있으면 월급 많이 주는 직장 다닐수록 있을텐데요

  • 11. ..
    '15.10.3 9:54 AM (1.243.xxx.44)

    그럼 채용안되는거 감수해야죠.
    본인은 바뀔 생각없는데 채용이 안된다.
    할수 없죠.

    저는 똑같은 조건에, 급여 150 입니다.

    42세구요. 아줌마라고 100 받고도 헬렐레 안그래요.

    이번달에 1년 되는데 사실 저 급여도 자차유지비며,
    회사 다니면서 써야 하는 비용,
    즉, 애들 방학때 케어(지인 알바)등 빼면,
    남는거 100 정도 되려나?

    그래서 연봉 좀 올려달라고 얘기해보고 안되면 전업하려구요.
    아침 출근도 사실 힘드네요. 애들도 그렇고.

  • 12. 당연
    '15.10.3 9:59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빨간날 휴일 야근없음은 당연한거죠
    그냥 개인업무보조 월130에 9-6근무 거기다 자차까지
    최소 150은 되거나 시간이 짧거나
    개인업무보조 는 종일 종종거릴텐데 차리리 식당이 날듯

  • 13. 진짜
    '15.10.3 10:04 AM (175.223.xxx.99)

    차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조건이면 많이 박하지요.
    기름값도 적당히 라고 하지 마시고 차라리 월얼마 첨부터 못 박으세요.
    그리고 월급 조금 주려면 9시반 출근, 5시 반 퇴근 이런 구조로 하면 주부사원이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14. ...
    '15.10.3 10:09 AM (121.171.xxx.81)

    세전 160이 뭐 그리 대단히 많이 올려준거라구요. 그 월급에 자차조건이라니. 말하는 것 보니 기름값이라고 해봐야 몇 푼 주지도 않은 것 같구만. 주변사람들이 대놓고 어떻게 사실을 말하겠어요? 사실을 말하면 기분나빠하면서.

  • 15. 월급이 박하네요
    '15.10.3 10:17 AM (182.208.xxx.251)

    월급이 짜요
    혹 보너스는 있나...싶었는데 없다고 하고..자차까지 있어야 하고...월급이 많이 짭니다...기름값은 딱히 정해놓은거 아니니 얼마 줄거 같지도 않고 혹은 주더라도 생색내실거 같고 ^^;
    점심은 회사에서 주나요?
    저도 45세구요 전업17년 만에 다시 재취업 했는데 저라도 저런 직장 안들어가요..

  • 16. 지방은그래요
    '15.10.3 10:20 AM (60.253.xxx.125) - 삭제된댓글

    물론 박하기는 한데 자차소유에
    차가 있으면 일할 범위가 넓어지긴하지만 지방에 진짜 일자리 별루 없어요
    자차만 아니라면 지원할 사람들 좀 있을텐데
    그래도 사무직이니깐 몸이야 힘든거 없죠 생산직 식당이런데와는 비교자체가 안되죠
    내친구 자차도있는데 생산직 알바4시간 6개월하고 일년내도록 정형외과다녔어요

  • 17. 하하오이낭
    '15.10.3 10:22 AM (210.217.xxx.52)

    월급문제같아료 자차있으면 진짜 백후반은 받으려고 할거예요

  • 18. 최저임금
    '15.10.3 10:23 AM (120.142.xxx.163)

    2016년 최저임금이 6030원입니다.

    세전 130만원이면 최저임금정도의 급여입니다.
    세금떼면 120만원, 거기서 밥갑빼면 돈백 남는거지요...
    돈 백만원 벌자고 내 차 끌고와서 일할 사람 없을꺼예요.
    유류대도 실비 정산한다면 저같으면 안해요.
    쉽게말해서 내 차 이용해서 타이어 닳고 기계 마모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2년전 130만원이랑 지금 130만원은 차이가 많아요.
    남편분이 130만원 고집하시면 뽑기 힘드실꺼예요.
    그럼 130만원이라도 만족하시는 원글님이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19. 하하오이낭
    '15.10.3 10:23 AM (210.217.xxx.52)

    기름값 한 오만원에서 십주시면 에휴

  • 20. 외져서 그래요
    '15.10.3 10:24 AM (110.8.xxx.3)

    회사가 시내 가까이 있어 접근성 좋고 대중교통 편해
    쉽게 지원 가능하면 이사람 저사람 많이 오죠
    이런 자리는 약간 생계형 맞벌이 자리이지
    애들도 중학교 갔는데 맞벌이좀 해볼까 하는 식의 원래 자기차 있는
    중산층 주부 일자리는 아니예요.
    아무리 업무가 단순해도 주부들은 힘들거든요
    사실 단순경리업무 교통 편하고 사무환경 좋으면
    돈 적어도 아가씨 아줌마들 많이 다녀요
    월급이 이 이하는 잘 없으니 그런데 찾아보죠
    대중교통 안좋은데 있는 작은사무실이고 딱히 좋을것 없으니
    일단 면접봐도 결국 여긴 아닌것 같다 하게 되구요
    한 20올려주면 다른 사무실보다 나은점이 생길테죠
    그래도 차 있는 풀타임잡 구하는 주부직원 구해야해서
    다른사무실보다 힘들죠

  • 21. 참고로
    '15.10.3 10:31 AM (120.142.xxx.163)

    2016년 기준 최저임금 6,030원

    일급은 4만 8,240원 (일 8시간 기준)
    주급 28만 9,440원 (주 48시간 기준) ​
    월급 126만 270원 (월 209시간 기준)

  • 22. ㅡ.ㅡ
    '15.10.3 10:40 AM (122.35.xxx.21)

    급여를 더 줄 생각이 없으시다면 퇴근시간을 5시로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일할 사람이 있을것같은데...

  • 23. 안나양
    '15.10.3 10:54 AM (112.162.xxx.231)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보여주거나 얘기 해줘야겠어요.
    조건을 조금 더 조정해라 해야겠어요.

  • 24. 급여
    '15.10.3 11:00 AM (116.39.xxx.143)

    급여에 비해 근무시간이 길어요
    빨간 날 쉬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고요
    대중교통이 힘들어 자기 차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사람을 구한다는 게 일단 좋은 조건이 아닙니다.
    아직은 운전못하는 주부님들도 많고, 또 집에 차 2대가 있는 경우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
    10시부터 5시까지가 주부들 일하기에 최고로 좋은 시간인데 이 시간에 세후 100만원은 너도나도 다 지원할 조건입니다.
    9시부터 6시까지면 급여가 세후 150정도되면 지원할까 좀 안좋은 조건같아요.

  • 25. ..
    '15.10.3 11:10 AM (59.16.xxx.114)

    주부 쓰실거면 10시~5시로 해보세요.. 많이 올거에요. 시간 줄이면 급여도 작은거 아닌게 되고요.

  • 26. 참...
    '15.10.3 11:40 AM (121.175.xxx.150)

    자차 조건이면 너무 박하죠.
    접근성 좋은 곳에 회사가 있다면 이런 조건으로 아가씨들도 지원하지만 자기 차 운용할 정도가 되는 사람이 이런 조건으로 일하려고 하질 않죠.

    보통 사람 없어서 쩔쩔 매면서 젊은 사람들이 배가 불렀니 하면서 한탄하는 곳 보면 대개 이렇더라구요.
    접근성이 나쁘고 회사가 작다보니 따로 출퇴근 차량을 운용하지도 않다보니 자기 차가 있어야 되는 조건인데 월급은 도시에 있는 회사나 마찬가지로 주려고 하는...

  • 27. .....
    '15.10.3 11:53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아줌마 경리.
    업무 간단.
    책임질일 없음.
    다 좋아요.
    근데 생각해보세요.
    자기차 가지고 있는 주부.
    원글님 주변에 많이 있겠죠.
    그런 사람들 조건이 어떤지요.
    그런 조건 가진 사람이 단돈 130받으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가 다져녁때 들어오려고 할까요.
    기름값 줘도 10일텐데요.
    교통 안좋다는거 보니 멀고 멀다보니 시간도 기름도 많이 잡아먹는데요.
    밥 사먹어가면서 일하면 백도 안되네요.
    출근과 퇴근을 한시간씩 조정하면 지원자 많겠네요.
    야근없고 빨간 날 쉬는거 대단한거 처럼 쓰셨는데요.
    빨간날일하고 밤에 일하고 하는 조건 수용할려면 저 월급은 절대 아니구요.
    알바도 야간 알바가 더 비싼건 아실테구요.

  • 28. 바램
    '15.10.3 1:16 PM (59.28.xxx.108)

    근무시간을 줄이던지
    급여를 더 주던지 해보세요.
    줄줄이 올려고 할걸요

  • 29. ...
    '15.10.3 3:16 PM (121.144.xxx.98) - 삭제된댓글

    세전 130이면 임금이 근로기준법상 최저임금 보다 작네요
    이게 나중 문제가 될수도있습니다
    요즘사람들 근로법에 아주민감해요

  • 30. ..
    '15.10.3 3:49 PM (223.62.xxx.12)

    다들직장안구해보셨나보네요
    그보다많이일하고
    130간신히도 안주는 직장많더라구요
    실제로
    직업전선에다녀보니
    그시간그조건
    110주는곳많더라구요
    그리고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진정 출텨근만하는용도라면
    주유비 십만원이면 한달가능하지않겠어요?
    저는 서울변두리삽니다
    컴터 잘하고요
    그린데도 110짜리월급수두룩하고
    또 뽑아주지도않습니다
    원글님 일자리 제가 가고싶네요

    진짜 직장구해보고
    그러시는지 원~~~
    진짜 82만보다가
    나가보니 세상몰랐다싶습니다
    뭐 여긴 억대연봉이수두룩하니까요
    진짜 그 직장 진심가고싶네요

  • 31. ...
    '15.10.3 4:03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최저임금은 진짜 최소한 이정도는 줘야한다 하는거지
    그만큼만 주면 된다가 아니란말 생각나네요
    최저임금 수준에 자차보유한 직원이라......

  • 32. 진짜
    '15.10.3 8:48 PM (180.70.xxx.25)

    저조건에 저월급에 다녀요..버스타고.
    차비까지 빼면 116만원 남아요...밥은 나가서 맛있는거 그나마 먹네요..그래도 노는것 보담 낫다하고 나가는데.
    6개월 됐는데...회사에 잘하고 싶은맘 없어요...걍..노동력 착취하는 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시간대를 조절해보세요.

  • 33. 아 진짜
    '15.10.3 8:57 PM (121.171.xxx.202)

    저 저월급에 자차에 토요일 격주 근무도 해요. 칼퇴 못하고, 한시간씩 맨날 늦구요
    전 계속 다녀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692 취중 한 말을 어디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4 술먹은사람의.. 2015/10/04 1,372
487691 저아래 불륜에민감 어쩌구저쩌구 쓴인간보시오 11 나참 2015/10/04 2,434
487690 남편 빼고 여행가는 거 처음이네요. 4 가을, 제주.. 2015/10/04 1,396
487689 얼굴에 팩 붙이고 나서 어떻게 해요? 2 WWW 2015/10/04 1,701
487688 지방대 친구가 자꾸 소개팅해달라고 하네요 49 .. 2015/10/04 23,237
487687 대치동 맘과 아빠들의 입장차이. 10 의외네요.... 2015/10/04 4,907
487686 "페미니즘이 한국을 구할 것.변화는 순식간에 온다&qu.. 11 wane 2015/10/04 1,939
487685 스마트폰 없애신 분 있을까요? 스마트폰 중독인가봐요.. 4 스마트폰 2015/10/04 1,550
487684 도화살 원진살 한마디로 끼가 전혀 없어요 12 사주 2015/10/04 6,958
487683 요즘은 팔순잔치를 어떻게 하나요? 5 ... 2015/10/04 7,849
487682 맞벌이생활비 500에 개인용돈 100만원.....적자 ㅠ ㅠ 15 솥뚜껑운전 2015/10/04 5,319
487681 노처녀들 까칠하다고 하는거 5 잠깐 2015/10/04 2,788
487680 고 3 수시접수 후 어제 면접봤는데요.. (가고 싶은과는 안되고.. 1 .. 2015/10/04 1,837
487679 첫사랑 다시 만나보셨어요?? 12 2015/10/04 9,025
487678 지하 상가에서 산 옷은 환불안되나요? 9 ... 2015/10/04 2,294
487677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 가는데... 15 고민 2015/10/04 3,360
487676 축의금. 조의금 처리문제 1 2015/10/04 1,409
487675 남편 바람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10 별에별 2015/10/04 4,378
487674 블루레이 플레이어 집에 있으세요? 1 트우 2015/10/04 920
487673 5년전 허리디스크로 수술했는데 필라테스 운동 가능할까요? 3 운동 2015/10/04 2,032
487672 예전 대치동 동네 경험담이예요 3 2015/10/04 4,641
487671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16 제발 2015/10/04 1,428
487670 멜론 정액 요금 을 한달 쓰면서 폰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3 2015/10/04 1,303
487669 왜 35천원, 13천원.. 이런식으로 숫자를 쓰나요? 16 why 2015/10/04 13,511
487668 딱딱한 거 → 붉은 색, 이런 습진 1 계세요? 2015/10/04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