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신촌...

...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5-10-03 07:27:53
북문으로 들어와 연희관에 아이7시에 들여보내고
학교앞 카페와서 차한잔 합니다.
파도처럼 들어오는 인파를 헤치고 겨우 나왔어요.
무사히 잘들 치뤄내기를요.
화이팅!

IP : 223.62.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7:30 AM (223.62.xxx.63)

    내부 순환로 타고 내려와 북문으로 들어오면 대우관이나 연희관은 더 가까워요.
    어제 지도를 이리 저리 째려보고
    인터넷 뒤져서....
    아이아빠는 내려주고 바로 나갔구요
    학교안에 주차공간은 거의 없어요.

  • 2. ...
    '15.10.3 7:40 AM (220.71.xxx.88)

    이과시군요 ..저흰 오후 12시 20문 입실 이랍니다..
    힘내자고요...화이팅!!!

  • 3. 이과논술
    '15.10.3 7:42 AM (115.140.xxx.134)

    보러가셨군요 저희아이는 좀 있다 출발합니다 문과라 오후거든요 제가 시험보는것처럼 심장이뛰어서 미치겠네요 정말우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4. ...
    '15.10.3 7:42 AM (223.62.xxx.63)

    네...
    감사합니다.
    화이팅!!!^^

  • 5. 화이팅
    '15.10.3 7:50 AM (114.201.xxx.102)

    작년에 경험했어요..다행이 원하는 대학 갔네요..
    원글님,,댓글다신분들,떨림이 그대로 전해져
    눈물이 핑 도네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자녀분들 잘 할거예요,,

  • 6. ````
    '15.10.3 8:15 A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오늘딸애가 새벽에 동아리에서 지방으로 봉사를 버스대절해서 떠나서 학교 데려다 주었는데
    왠지 학교앞이 5시인데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좀 보이길래 다들 부지런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오늘 시험이시군요
    다들 좋은 소식있기를 빕니다

  • 7. ...
    '15.10.3 8:19 AM (223.62.xxx.63)

    위에 입시선배맘들 정말 부럽습니다.
    좋은 기운 나눠주셔 감사드려요.
    저도 내년에 이런 좋은 기운.
    응원해줄수 있는 선배맘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

  • 8. 홧팅~!!
    '15.10.3 8:22 AM (110.14.xxx.140)

    좋은 결과있기를 저도 마음 보태요*^^*

  • 9. ㅇㅇㅇ
    '15.10.3 8:59 AM (49.142.xxx.181)

    아아 오늘 논술날이군요.. 우와 .. 벌써 일년이 됐군요.
    저도 작년에 수험생 엄마였죠..논술 보러 다니고..
    휴 그때 암담하고 답답했던 심정은 말도 못하는데 ㅠㅠ
    어쨋든 다 끝나고 결과는 좋았어요.
    원글님도 내년에 이런글 쓰실듯..
    저도 작년에 이런 댓글 쓰시는 분 무척 부러워했는데요.
    또 금방 이렇게 되네요.

  • 10. ...
    '15.10.3 9:09 AM (223.62.xxx.63)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 마음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1. 지방에서 가면
    '15.10.3 9:31 AM (218.54.xxx.98)

    방을 어디 예약해야하나요?

  • 12. 에고
    '15.10.3 9:36 AM (125.143.xxx.206)

    떨리겠네요...

  • 13. 저희는
    '15.10.3 10:18 AM (221.151.xxx.158)

    있다가 4시반에 시험이에요
    막히고 복잡하다고 해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걸로 일정을 짜놨어요.
    원글님이나 저나 좋은 결과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연대는 경영 경제 빼고 논술 인원을 왜이리 적게 뽑는지...

  • 14. 벌써일년
    '15.10.3 11:08 AM (121.171.xxx.181)

    저도 작년에 아이 교문앞에 내려주면서 논술 끝나고 나오는 아이들, 시험보러 들어가는 아이들 거리에 가득한 아이들 보면서 우리 애가 합격한다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는데 다행이 결과가 좋았어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저도 기도해드릴게요

  • 15. ㅎㅎ
    '15.10.3 11:58 AM (75.159.xxx.57)

    03학년도에 혼자 원서접수하고 논술보러 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논술보는데 종합관은 왜 이렇게 높은데 있는지..연대는 신촌역에서 왜 이렇게 멀리 있는지..논술 지각 직전에 갔어요 ㅎ
    저희 부모님은 뭐 제가 알아서 다 하겠거니..하시는 분들이라 한시간 반 지하철 타고 대충대충 ㅋ;; 어쨌든 그 빙판길을 뒤늦게 기어올라가는데 아이들 데려다주고 나온 아주머니들이 학생-힘내!! 하는데 괜히 멋쩍은 미소와 감사합니다를 날려주고 부랴부랴 도착해서 시험봤어요. 벌써 십년도 더 되었네요 ㅠ;; 논술 잘 봐서 자랑스러운 후배님 되길 기도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671 자식 미술 전공 시킨다는 집 보면 진심 말리고 싶어요. 48 미대 2015/10/06 70,296
487670 쩝쩝 거리면서 먹는 사람, 쫌!!!! 5 식사예절 2015/10/06 1,709
487669 과외해도 성적이 안오르면 5 맘비울까요 2015/10/06 1,628
487668 원세훈 재판 4라운드, 뿌리부터 흔들리나? 국정원대선개.. 2015/10/06 606
487667 멸균우유 어느게 제일 맛있나요? 15 2015/10/06 5,180
487666 고3 딸아이 수능날 생리늦추는 약 먹여보신분 계세요? 49 엄마 2015/10/06 4,994
487665 사진(액자) 하나의 동일사진 계속 넣어놓나요? 집에 사진 거는방.. /// 2015/10/06 664
487664 LG/대우 옛날 모델 냉장고 결정 도와주세요ㅜ 2 상 냉동,하.. 2015/10/06 827
487663 속보/ 원세훈 보석으로 풀려났네요. 7 2015/10/06 1,091
487662 알뜰폰 사용시 데이터 구매? 1 데이터 2015/10/06 1,069
487661 여드름 흉터 5 고민중인 딸.. 2015/10/06 1,970
487660 수업하는 아이집이 이사가서 오늘 첫수업이에요.. 3 과외 2015/10/06 1,084
487659 드럼 이불빨래 문의드려요. 1인 극세사 이불이나 2인 차렵이불 .. 10 세탁기 2015/10/06 3,556
487658 전 고졸에 35먹은 남아 입니다.. 결혼 문제 때문에요 49 ㅜ ㅜ 2015/10/06 8,343
487657 신*떡볶이 먹고 난 후 4 ,, 2015/10/06 2,163
487656 이탈리아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3 직구 2015/10/06 1,012
487655 여행갈려고하는데 정보좀 부탁드려요 1 부산 2015/10/06 546
487654 조깅화 깔창이 뒤로 밀려나는데 어떻게 2015/10/06 1,646
487653 KBS '나는 대한민국'..조대현 사장 연임 프로젝트? 프로젝트 2015/10/06 458
487652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14 ... 2015/10/06 5,033
487651 주진우 다음실검1위! 49 ㅇㅇ 2015/10/06 1,759
487650 la날씨 문의 신생아 옷선물 선물 문의 2015/10/06 641
487649 전기매트 ... 2015/10/06 512
487648 혈압기 사려는데 아답타는 용도가 뭔지오? 3 혈압 2015/10/06 762
487647 어깨 인대관련 수술 문의드립니다. 7 2015/10/06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