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 살기 어떤지요?

수원시민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5-10-03 05:23:55

남편 직장은 평촌이구요.

 

입주 10년이내에 29평정도에 3억초반대로 집을 알아보니 동탄에 좀 있더라고요.

 

네이버시세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성시 능동 푸른마을 어떤가요?

 

학교도 어떤지 궁금해요.

 

 

IP : 210.100.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탄맘
    '15.10.3 9:06 AM (222.239.xxx.32)

    살기는 편하고 좋아요.근데 동탄맘까페 글보면 아시겠지만 수시로 올라오는 정체불명냄새 삼성반도체 끊임없이 문제터지고 비행기소리는 최악이네요.푸른마을에 사는데 두산단지내 병설중학교 초등학교 있고 포스코에 중학교있어요.5분거리로 동탄고있고요.

  • 2. 동탄맘
    '15.10.3 9:10 AM (222.239.xxx.32)

    넘신기하네요.울신랑도 직장이 안양평촌이에요.반가워요.이사오시면 동탄맘까페서 보겠네요.저는 푸른마을 두산살아요~

  • 3. ㅣㅇㅇ
    '15.10.3 9:12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꽤 살아서 방송에 많이나오고 그랬죠

  • 4. 동탄맘
    '15.10.3 9:18 AM (222.239.xxx.32)

    병설중학교-->병설유치원

  • 5. 괜찮아 보여요
    '15.10.3 9:32 AM (14.52.xxx.27)

    푸른 마을에 시누이 살아서 가끔 가는데요. 동네 조용하고 바로 옆에 초등, 중등 붙어서 학교 다니기 좋아요.
    동탄이 젊은 인구가 많은 곳이라 중심지 메타폴리스 나가면 활기있는 편이더라고요.
    깨끗하고, 생활 편의시설 왠만하고, 좀 큰 병원도 있고, 공원도 있고, 서울 나가는 버스편도 많고.
    학군 욕심내지 않으면 살기 좋아요.

  • 6. ...
    '15.10.3 10:10 AM (112.148.xxx.177)

    언니가 동탄에 몇년 살았는는데...여름에 문열어놓고 있으면 새벽이면...정체불명의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 7. 동탄거주
    '15.10.3 11:38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우기엔 천국인 동네예요.
    아마 어리애들과 임산부 인구밀도 엄청 높을듯요.
    집 매매 예정이시라면 저는 푸른마을쪽 보다는
    시범단지 한빛, 다은마을이나
    솔빛,나루마을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푸른, 숲속, 능동마을쪽 사시는 분들은 그쪽이 좋다고 하시겠지만....
    2007년 초부터 거주해온 사람 입장에선 제가 추천드린곳이..
    최상입니다.
    그런데..29평짜리가 있는곳은 다은마을 시범 우남만 있는거 같은데.. 예당 푸르지오가 25평인가..있고..
    한빛 아이파크도 25평, 다은 월드반도가 25평 있을꺼예요

  • 8. 동탄거주
    '15.10.3 11:41 AM (112.150.xxx.63)

    아이들 키우기엔 천국인 동네예요.
    아마 어리애들과 임산부 인구밀도 엄청 높을듯요.
    집 매매 예정이시라면 저는 푸른마을쪽 보다는
    시범단지 한빛, 다은마을이나
    솔빛,나루마을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푸른, 숲속, 능동마을쪽 사시는 분들은 그쪽이 좋다고 하시겠지만....
    2007년 초부터 거주해온 사람 입장에선 제가 추천드린곳이..
    최상입니다.
    그런데..29평짜리가 있는곳은 다은마을 시범 우남만 있는거 같은데.. 예당 푸르지오가 25평인가..있고..
    한빛 아이파크도 25평, 다은 월드반도가 25평 있을꺼예요

    아..그리고 제가 사는동네는 이상한 냄새 나거나
    비행기소음 같은거 없는데... 잘 확인해보세요.
    특정마을이 냄새난다는 얘기 저도 듣긴 했는데..직접쓰기는 좀...

  • 9. 윗분 둔감
    '15.10.3 11:56 AM (49.169.xxx.166)

    동탄 전체에 냄새 나는 건 맞구요
    그 원인이 뭐냐에 대해선 다들 의견이 분분해요
    화성시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안하고 있는 것도 분통터지구요

    냄새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소위 동탄에서 집값 싸다구 무시당하는 숲속이나 푸른 마을 뿐만 아니라
    솔빛, 나루 마을 할 것없이 다 납니다.
    다만 주로 밤에 냄새가 퍼지고 그 방향에 따라 냄새를 맡는 사람도 있고 못맡는 사람도 있겠지만
    집집마다 방향이 좀 다르니깐요.


    푸른마을은 동탄 끝자락이라 지하철 이용하실거면 편해요. 그래도 신일해피트리나 모아미래도 말곤 지하철까지 걸어가긴 좀 머네요.
    그리고 초등학교는 과밀이구요
    동탄 많은 지역이 초등학교 과밀이예요.
    상가 이용성 생각하면 포스코가 낫구요
    지하철 생각하면 신일이 나아요.

    그리고 비행기 소음도 동탄전체에 다 납니다.
    숲속, 푸른쪽은 수원 비행장쪽 소음이구요
    솔빛, 나루, 예당쪽은 오산 공군비행장쪽 소음-제트기 소음입니다.

  • 10. ..
    '15.10.3 1:44 PM (1.237.xxx.90)

    동탄 분양 받아 산지 9년 되는데 냄새 모르고 살아요
    시범 월드 살아요
    이사 오실거면 시범단지로 오세요
    생활하기가 편해요

  • 11. 수원시민
    '15.10.3 4:38 PM (210.100.xxx.58)

    시범단지 예당마을도 보는중이긴해요.
    직접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전철 이용은 안하고 둘다 자가로 이용하고 초1 아이랑 5세 아이 셋째가내년 예정이라 25평은 작은 거 같아서요 ㅠ
    비행기소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지역도 심한지라 괜찮은데
    정체불명의 냄새는 걱정이긴하네요..

    결론적으론 동탄 역시 다들 만족하고 살고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555 아침부터 배가고픈느낌이.. 1 야옹 2015/10/30 536
495554 여러분 박효신을 아세요? 28 여기 2015/10/30 5,671
495553 우삼겹이 원래 명칭뭐죠 4 2015/10/30 1,835
495552 일본마마차리(생활자전거) 유치원생엄마.. 2015/10/30 869
495551 마트에 한우 세일하더군요 요새 2015/10/30 919
495550 교육부, ‘국정화’ 광고에 보름간 22억 쏟아부었다 4 샬랄라 2015/10/30 561
495549 sbs도 실망이네요.. 7 국정화반대보.. 2015/10/30 1,894
495548 중국어도 수준급이라는데 8 아이고 2015/10/30 3,070
495547 이러다 정말 큰일날것 같아요 1 . . . .. 2015/10/30 1,553
495546 롯지 무쇠솥 오프라인에서 파는데 있나요? 1 hogger.. 2015/10/30 1,504
495545 애가 말을 엄청 못하네요. 3 면접대비 2015/10/30 1,454
495544 컨투어링 화장품 아시는분 계신가요? 3 컨투어링 2015/10/30 1,036
495543 수영끝나고 나면 얼굴하고 몸에 뭐 바르세요? 5 ;;;;;;.. 2015/10/30 1,691
495542 유부녀인데 저..정말..상사병걸린것 같아요 44 바보유부녀 2015/10/30 25,261
495541 경희대 크라운관 어떻게 가나요? 5 모모 2015/10/30 1,696
495540 남자인데 고민상담좀 올려도 될까요?^^ 2 고민상담 2015/10/30 1,197
495539 보수 사학계 대부 이병도 "국정제는 공산주의 제도&qu.. 2 샬랄라 2015/10/30 971
495538 마트에서 내가 사려는 품목에만 사은품이 안 붙어 있으면 11 모닝라떼 2015/10/30 2,169
495537 로젠택배 짜증나네요 8 어휴 2015/10/30 2,481
495536 쇼핑은 역시 혼자 가는게 맞네요 7 2015/10/30 5,161
495535 마포 자유경제원 화장실.. 섬뜩하네요 4 도발 2015/10/30 2,307
495534 이한구.한국경제.고약한 일 겪을것 7 .... 2015/10/30 1,509
495533 며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오시는 시어머님 어떠세요? 22 .. 2015/10/30 6,002
495532 40대 전업주부님들은 어떤 인간관계를 맺고 계세요? 12 40대 2015/10/30 8,262
495531 미혼인 여직원이 남편에게 카톡으로 49 .. 2015/10/30 22,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