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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마이클럽과 82를 주름잡았던 살짝튀긴 새똥님이 생각나네요

... 조회수 : 14,867
작성일 : 2015-10-03 03:37:17
제가 그분의 정치성향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이클럽에선 그 분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82에서 절약시리즈 열풍에 힘입어 하나하나 한줄한줄 정독하면서 실천도 했죠

실제로 그분 덕분에 김치냉장고, 족욕기 지름신도 물리쳤구요

근데 책 출판 문제로다가 난리가 났던걸로 기억되는데...

셀 수 없이 많던 팬들이 거진 다 안티로 돌변해서 공격 받으시고 ㅜ ㅜ

나중에 밝혀지기로 그분이 강남사는 연대이공계출신 배운여성이며 의사 사모님이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배신감을

느끼셨죠...  

그분의 깨알같은 학창시절 얘기, 친구들 얘기 접하면서 

정말 부유하고 행복한 환경이 아니고서야 나올 수 없었던 밝은 분위기...

암튼 지금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75.208.xxx.20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3 3:42 AM (115.41.xxx.165)

    안물안궁.그 분도 본인이 아직 회자되고 있다는걸 알면 좋으실까요? 속 보인더고 쓰면 첫댓글 박복이라고 하시려나...

  • 2. ....
    '15.10.3 3:45 AM (58.122.xxx.154)

    블로그 1월에 재개하신다 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3. 그런 분이 있었군요
    '15.10.3 3:48 AM (210.221.xxx.221)

    전 처음 들어봤어요.
    제가 기억하는 분은 엔지니어66과 J
    J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 남자분 글 올라오면 시끌법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 4. 블러그
    '15.10.3 3:55 AM (59.14.xxx.172)

    재개날짜가. 다가오긴했나보네요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니...

  • 5. 녹녹
    '15.10.3 3:57 AM (210.100.xxx.58)

    금시초문인 1人이요...

  • 6.
    '15.10.3 3:58 AM (89.248.xxx.8)

    개인 정보는 좀 지워주세요..진실 여부를 떠나서

  • 7. 그다지 별로..
    '15.10.3 4:05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잡지인타뷰도 하고 그랬죠

    왜 그리 인기였는지 의야했어요

    원래 할만큼하면 질리는게 당연한건데
    그거 썼던거잖아요

    명품 살만큼 사고 쓸만큼 써봤는데
    다 부질없더라
    죄다 쓸어버리고 간소하게 사니 좋더라

    이게 글의요지였잖아요 ㅎ

  • 8. 한심
    '15.10.3 4:36 AM (5.254.xxx.6)

    닉네임만 들었고 누군지는 모르겠는데(그 왜 약간 촌스럽게 생긴 40대 아주머니는 아니겠죠?) 고정닉 글과 블로그를 일일이 챙겨보고 시녀처럼 추종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당사자들이야 돈도 되고 이름도 나니까 안면몰수하고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밝히고 소설도 쓰고 그러는 거죠.

  • 9. 엥?
    '15.10.3 5:07 AM (210.205.xxx.161)

    j님은 주부이신데
    엔지니어66님이랑j님을 아신다는 그댓글님은 가수 휘스톤을 좋아한다는 다른 남자회원이랑 헷갈린듯

  • 10. Jk 는
    '15.10.3 5:41 AM (93.82.xxx.99)

    막말하고 욕하던 게이잖아요.
    이영애 창X, 여기 분들 여편네들이라고 욕하고
    노통 욕하고, 김두관인지 뭔지 대통령된다고 여기서 선거윤동하던 놈인데
    그런 놈을 왜 그리워하세요?

  • 11. ..
    '15.10.3 6:19 AM (176.92.xxx.32)

    JK가 아니라 마이클럽 캡사이신님 아닌가요? 82에 쓰신 글은 안 읽었지만 결혼과 이혼에 관한 글은 지금 봐도 명문이다 싶어요.

  • 12. 흐음
    '15.10.3 7:03 AM (211.179.xxx.210)

    배운 여성에 부유하고 행복한 환경, 밝은 분위기라...
    저는 왜 이 글이
    그 사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긍정적인 인상을 은근히 심어주려는 의도가 있는 글로 느껴지죠?

  • 13. ****
    '15.10.3 7:04 AM (123.109.xxx.116)

    전 좋아했는데요 .

    살짝튀긴 새똥님이 캡사이신 님이실걸요?
    같은 분인데 아마 닉네임이 달라졌을거예요 .

    전 그분글 좋아요.
    그렇게 자기 시간 들여서 남이 쉽게 읽게 하는 글 쓰기..그것도 일종의 재능이고
    난 재능있는 사람이 자신감 있게 자기 재능을 드러내는것이 좋더라구요^^

  • 14. jjkk
    '15.10.3 7:28 AM (175.223.xxx.109)

    전 마이클럽에 오키도? 오키드? 님 궁금한데요. 요즘은 글 안쓰시나...

  • 15. 저도 그분
    '15.10.3 8:00 AM (14.200.xxx.248)

    저도 그분 때문에 간소하게 사는 삶의 방식을 실천하기 시작했어요. 그분의 개인적인 일화는 모르지만 환경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 분의 소비 방식이 좋은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요즘도 물건 많이 안사고 최소용량만 사요.

  • 16. ..
    '15.10.3 8:11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요즘은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이고... 사람들은 싸건 비싸건 수많은 물건에 질리면서도 블랙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게 그분글 요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분이.. 유독 비싼 물건 다 써봤는데.. 라고 얘기하니 반감가지신 분들이 많았던거같은데..
    사람생각 다 다른데.. 걸러들음 되죠..

  • 17. ccc
    '15.10.3 8:20 AM (222.239.xxx.234)

    82는 괜찮은 에피소드나 좋은글 좋은 레시피 소개 많이하고
    다음 책을 내거나하면 악덕상인으로 모는 경향이 있어요
    여러사람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일부사람게는 좋은 습관이나 그 레시피 이용하고 있는데 기어코 몰아내요
    책을 내면 안사면 될것을 나처럼 사고싶은사람은 사면되고 그게 커피 2-3잔 값인데
    저는 새똥님 블로그 열렸을때 복사해놓은 좋은글을 자주 보며
    소비습관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 18. 그 긴글을
    '15.10.3 8:57 AM (175.223.xxx.251)

    다 읽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몇번 시도 하다가 그만둔 사람이라.
    이공계 출신들이 간결한 글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안 그런 사람도 있군요.

  • 19. 캡사이신
    '15.10.3 9:35 AM (117.111.xxx.243)

    내 남자가 바람났다 책사봤는데
    저자 송강희요
    좋았어요

  • 20. 마클과 82 추종자로써
    '15.10.3 9:54 AM (223.33.xxx.98)

    새똥님과 캡사이신님이 동일인 맞아요???
    확실한가요?ㅡ.ㅡ

  • 21. 윗님
    '15.10.3 10:07 AM (218.147.xxx.159)

    새똥님과 캡사이신님 동일인 맞아요.
    본인이 말씀하셨어요.

  • 22. ...
    '15.10.3 11:47 AM (119.64.xxx.92)

    캡사이신으로 쓴 글은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 새똥으로 쓴 글은 바보 아닌가? 싶었어요.
    그거 읽고 뭘 깨달았단 사람들이 많기에 정말 세상에 바보가 많기는 많구나..했죠.
    바보 아니구서야 왜 저러고 살았데? 또 그걸 자랑까정...

  • 23. 기억난다
    '15.10.3 1:45 PM (1.246.xxx.85)

    새똥님 기억나요~ 저두 그분 글 읽고 많이 정리하고 관련된 책들도 많이 보던 생각나네요 블로그에도 가보곤했었는데 잊고있었네요 그런 분들 글 읽는거 너무 좋아요

  • 24. 새똥님 안녕
    '15.10.3 4:49 PM (95.223.xxx.164)

    정말 그분 글 너무 좋아요. 소비에 찌들어 사시는 분들 읽어보시면 정말 좋을텐데.. 블로그 기다리고 있어요.

  • 25. ..
    '15.10.3 5:44 PM (175.223.xxx.182)

    저도 그분글 너무 좋아요 ~
    백주부처럼 읽기 쉽고 공감하게 되고 따라하게 되요.

  • 26. 저도
    '15.10.3 7:08 PM (110.14.xxx.101)

    글 좋아했고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27. 새똥 책내시려고 홍보질 시작하셨나요?
    '15.10.3 7:40 PM (175.119.xxx.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글들 정리 관련 책들 살짝 짜집기한거 다 보이던데...
    진짜 사실인지 보려면 그분 살림 전체 오픈하셔야 신빙성이 보이죠.
    정말 82쿡에 헛물든사람 많다고 느낀게 얼마나 평소에 책도 안읽고 문화생활 안하면 저런 글에 열광할까 싶더라구요.

  • 28. 심플
    '15.10.3 9:17 PM (59.14.xxx.91)

    다른 많은 정리글이나 간소한삶에대한글들
    읽어봤지만 저는 새똥님글 좋아해요^^
    일단 내용이 넘 코믹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다른책들과 내용이 겹쳐지는게 있었더라도
    이미 알고있던 내용이었더라도
    다시한번 새겨듣고 일깨우게 해준
    저에게는 정말 좋은글들이예요
    제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항상 감사해요

  • 29. ...
    '15.10.3 9:5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간소하게 살자가 요지였음에도
    지나치게 만연체라
    읽다가 지치던데요...

    이공대 출신이라니 안 믿기네요.
    글이 어찌나 늘어지던지...

  • 30. ㅇㅇ
    '15.10.3 10:02 PM (121.168.xxx.41)

    배운 여성이라는 말이 넘 웃겨요..

  • 31. ..
    '15.10.3 10:10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

    그녀가 실제로는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왠지 글과는 다르게 살것같은 의혹이 들기도해서요.
    한권의 픽션이 아닐까하는...
    아니길 바라지만.

  • 32. 우와
    '15.10.3 10:11 PM (116.122.xxx.106)

    저도 새똥님 너무 좋아요.
    글 잘쓰는것도 부럽고 생각을 갖고 사시는것 같아
    블로그 기대 할께요.

  • 33. 시녀
    '15.10.3 10:15 PM (59.25.xxx.185)

    새똥님.엔지니어님 글 못보게되서 참 속상했던 회원입니다.
    (타칭 시녀인거죠?ㅎㅎ)
    그립네요.
    --------------
    82는 괜찮은 에피소드나 좋은글 좋은 레시피 소개 많이하고
    다음 책을 내거나하면 악덕상인으로 모는 경향이 있어요
    여러사람에게 피해주는거 아니고 일부사람게는 좋은 습관이나 그 레시피 이용하고 있는데 기어코 몰아내요
    책을 내면 안사면 될것을 나처럼 사고싶은사람은 사면되고 그게 커피 2-3잔 값인데
    저는 새똥님 블로그 열렸을때 복사해놓은 좋은글을 자주 보며
    소비습관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22222

  • 34. 저도 좋던데요
    '15.10.3 10:16 PM (115.93.xxx.58)

    글 기본적으로 정리되게 쓰셔서
    중간중간 지루하면ㅎㅎ 뛰어넘긴 했어도
    잘 읽히더라구요
    저도 인터넷에 연재식으로 올리신글은 거의 읽은듯
    느낌도 좋았고요
    제가 일회용품 조금이라도 덜 쓰는데 기여하셨죠 ㅎㅎ
    에너지 낭비하다가도 펭귄생각 북극곰생각에 뜨끔 미안해서 난방온도 낮추게 하는 것도 ㅎㅎ

  • 35. 열등감 이라고 하면..
    '15.10.3 11:02 PM (211.36.xxx.208)

    악플다는 분들 열등감있냐고 하면 완전 버럭하겠죠?
    그때 82에서 정말 인간의 치졸하고 자존감바닥인분들에
    대해서 참 많은걸 느꼈네요.
    그런데.. 발악하는 그런분들에 비해
    새똥님은 물론 글보기 힘들어졌지만 ㅠㅜ
    그래도 참 태연하셔서... 역시.. 저런 악다구니에
    그렇게 흔들리는 분이 아니시구나. 했어요.
    그렇게 공격대상이 되면 똑같이 따박따박 맞받아치거나
    흥분해서 같이 물어 뜯을수도 있고.
    저 같으면 개인신상까지 털리면서 그렇게 막말해대는 분들
    고소해버리고 싶을건데.
    어쨌든 죄송하다고 하고. 그 욕응 그냥 다 받고
    그런데도 재취와 유머를 잃지 않으시는 걸 보고
    그래 저런 열등감 쩔어 사는 인물들과는 결이 다르네
    했던 그런 추억이 있네요... ㅎㅎ.

    뭐 또 악플이 달리겠지만.
    본인 이야기 아니면 열받을일 없겠죠??
    제 댓글에 열내는 분 계시면. 자기 이야기 함부로 한다고
    열폭 인증이네요 ㅎㅎㅎ

    저는 시녀라고 해도 좋고요.
    뭐 독서량이 부족해서 새똥님 글이 좋았는지 어쨌는지
    (독서량 기준이 애매해서 ) 상관없고
    제 인생에 밥이 되고 도움이 되었고
    일상에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 글이네요
    그글 때문에 울집 냉동실 블랙홀에서 벗어난지 벌써 몇년 되었네요

  • 36. ....
    '15.10.3 11:10 PM (119.149.xxx.194)

    제가 아마 마이클럽의 캡사이신님 처음 팬일거에요.
    그때 알아봤죠.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어요.
    인간성이야 직접 만나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글 쓰는 것을 봐서는 인간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믈로그를 여신다니 좋네요.

  • 37. ㅇㅇ
    '15.10.3 11:26 PM (1.236.xxx.33)

    저는 그 분 글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그분 학벌이나 환경때문에 배신감을 느낀다는게...
    사실 뭐 엄청 대단한 글도 아니었지만.. 읽을만한 글이었죠
    그정도 설득력있고 유쾌한 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그 사람 배경을
    어느정도 짐작하게 하지 않나요?
    오히려 그럼 그렇지 싶은정도..
    왜 갑자기 욕먹고 사라지셨나 했는데 책출판때문이었던거였군요
    전 무슨 사기라도 친줄...--;

    82는 왜이렇게 장사와 연관된글에 과민한지..물론 실망감이 드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어쨌든 그 분 글이 유용하고 재능있다면 책을 낼 수도 있고 더 많은 사람이 도움받을수도 있는건데요
    게시글 중에도 이런저런 제품 소개글 저는 도움받은적 많은데 광고라고 표독스럽게 몰아세우고
    82장터도 많이 사진 않았지만 가끔 필요한것만 이용해 본 저로서는 나쁘지 않았구요
    그냥 자기가 적절히 휘둘리지 않고 이용하면 두루 도움이 되던데..

  • 38. ..
    '15.10.4 12:01 AM (112.170.xxx.23)

    맞아요..82 어떨때 보면 정말 열등감 쩔어요..
    부자와 고학력. 공부 잘하고 이쁘단 얘기만 나오면
    지나치게 파르르하는 분들 많아요.

  • 39. 배신감드립들
    '15.10.4 12:0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그 분 한번도 거짓말을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배경에 대해서 속인 적도 없는데,
    그 분 글에서 지들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나중에 억측하고 오해하고 배신감 느끼고...
    못난 여자들 참 많아요.

    현실에서도 자신들보다 잘난 사람이 찍소리를 안 하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튀는거 보면 그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 못난 여자들이 많잖아요.

    82에서도, 좋은 글 많이 못 보게 된 이유가... 그런 열등감 많은 여자들때문이잖아요.

  • 40. ..
    '15.10.4 12:3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닌데 ..

    눈치빠른 82님들이 82를 발판삼아 또 책을 내는 것이냐 이것때문에 분분이 많았잖아요
    마이클럽을 발판으로 외도책인가 그거 냈다면서요
    82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거 같으니까 돌아선 거 아닌가요??
    순수하게 글을 연재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 41. ..
    '15.10.4 12:3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닌데 ..

    눈치빠른 82님들이 82를 발판삼아 또 책을 내는 것이냐 이것때문에 분분했잖아요
    마이클럽을 발판으로 외도책인가 그거 냈다면서요
    82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거 같으니까 돌아선 거 아닌가요??
    순수하게 글을 수다형식으로 연재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 42. ..
    '15.10.4 12: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닌데 ..

    눈치빠른 82님들이 82를 발판삼아 또 책을 내는 것이냐 이것때문에 분분했던 거잖아요
    마이클럽을 발판으로 외도책인가 그거 냈다면서요
    82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거 같으니까 반감산 거 아닌가요
    목적이 있는 발걸음은 처음부터 본인을 공개부터하고 시작했어야죠

  • 43. ..
    '15.10.4 12: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닌데 ..

    눈치빠른 82님들이 82를 발판삼아 또 책을 내는 것이냐 이것때문에 분분했던 거잖아요
    마이클럽을 발판으로 외도책인가 그거 냈다면서요
    82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거 같으니까 반감산 거 아닌가요
    목적이 있는 발걸음은 처음부터 본인을 공개부터하고 시작했어야죠
    그럼 100%지지였을 텐데 왜 속여요 속이길

  • 44. dd
    '15.10.4 1:05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 그 글은 자기 남편이 바람 나서 대처해본 자가 아니면 못 쓰는 글인데

    맨 자기 지인들 남편만 바람이 나고 지 남편은 전혀 바람 안 핀 것처럼 철저히 독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글이라
    진실성이 별로 없죠.


    하튼 지인도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지인 타령이었던 글..

  • 45. dd
    '15.10.4 1:07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 그 글은 자기 남편이 바람 나서 대처해본 자가 아니면 못 쓰는 글인데

    맨 자기 지인들 남편만 바람이 나고 지 남편은 전혀 바람 안 핀 것처럼 철저히 독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글이라
    진실성이 별로 없죠.


    하튼 지인도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지인 타령이었던 글..

    책도 참 빈티 나는 편집과 디자인이었어요. 인터넷 글이라서 그랬을까? 어찌 그리 후지기 조잡하게
    야매 책 같이 만들었을까?
    ;;;;

  • 46. dd
    '15.10.4 1:07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 그 글은 자기 남편이 바람 나서 대처해본 자가 아니면 못 쓰는 글인데

    맨 자기 지인들 남편만 바람이 나고 지 남편은 전혀 바람 안 핀 것처럼 철저히 독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글이라
    진실성이 별로 없죠.


    하튼 지인도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지인 타령이었던 글..

    책도 참 빈티 나는 편집과 디자인이었어요. 인터넷 글이라서 그랬을까? 어찌 그리 후지고 조잡하게
    싸구려 야매 책 같이 만들었을까?
    ;;;;

  • 47. 원글이
    '15.10.4 1:08 AM (175.208.xxx.203)

    사실 전 새똥님한테 단 한개의 리플이나 칭찬도 달아본적이 없었죠. 글발에 푹 빠져 닳고 닳도록 읽고 모방하고, 실천을 했을 지언정요... 근데 다른 분들은 완전 찬사리플달고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팬질하고
    엄청난 애정공세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저처럼 눈팅만 하고 정작 사건이 터졌을 땐 대체 뭔일있수? 인 눈팅족들은 그러려니 하구요

  • 48. dd
    '15.10.4 1:09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 그 글은 자기 남편이 바람 나서 대처해본 자가 아니면 못 쓰는 글인데

    맨 자기 지인들 남편만 바람이 나고 지 남편은 전혀 바람 안 핀 것처럼 철저히 독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글이라
    진실성이 별로 없죠.


    하튼 지인도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지인 타령이었던 글..

    책도 참 빈티 나는 편집과 디자인이었어요. 인터넷 글이라서 그랬을까? 어찌 그리 후지고 조잡하게
    싸구려 야매 책 같이 만들었을까?
    ;;;;

    그리고 원글이 참 빈티와 궁상이 쩌네요.
    무슨 학벌 그까이 꺼랑 흔해터진 의사 마눌이라고 배신감을 느껴요? 지지리 궁상 빈티 지가 느낀 걸 남도 느꼈다고 믿고 싶은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신감이란 단어가 참 이상한데도 쓰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9. dd
    '15.10.4 1:12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 그 글은 자기 남편이 바람 나서 대처해본 자가 아니면 못 쓰는 글인데

    맨 자기 지인들 남편만 바람이 나고 지 남편은 전혀 바람 안 핀 것처럼 철저히 독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글이라
    진실성이 별로 없죠.


    하튼 지인도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지인 타령이었던 글..

    책도 참 빈티 나는 편집과 디자인이었어요. 인터넷 글이라서 그랬을까? 어찌 그리 후지고 조잡하게
    싸구려 야매 책 같이 만들었을까?
    ;;;;

    그리고 원글이 참 빈티와 궁상이 쩌네요.
    무슨 학벌 그까이 꺼랑 흔해터진 의사 마눌이라고 배신감을 느껴요?
    지지리 궁상 빈티 줄줄 흐르는 원글이 지가 느낀 걸 남도 느꼈다고 믿고 싶은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변에 오죽이나 변변한 학벌이 없으면 그깟 연대 이공대 나온 걸로 배신감을 느낄까? 내가 82에서 본 글 중에 제일 빈티나요

    배신감이란 단어가 참 이상한데도 쓰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0. 알베또
    '15.10.4 1:46 AM (58.232.xxx.88) - 삭제된댓글

    218.237.xxx.155
    님이 빈티나니까 조용히 계세요.

  • 51. ..
    '15.10.4 1: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바람피우는 것, 여자들은 마약처럼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담배만큼 가볍게 생각합니다. 마약과 담배의 차이만큼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매춘과 바람에 대해 건널 수 없는 깊은 인식의 차이가 있는 거지요. 언제나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고 호기심도 자극하고 걸려도 그다지 심하게 벌을 받지 않을 거고, 한 마디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은 남기고, 남편이 바람피우면 각서를 남겨야 합니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결혼생활 힘듭니다. 30여 년간 다른환경에서 남으로 살던 사람이 만나서 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서로 안 맞고 문제가 생기는 거 너무나 당연합니다 몸속에 이물질 들어온 것과 같은 거부반응 당연히 있지요. 서로 참고 서로에게 맞추고 자신을 조금씩 고치면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시댁, 경제적인 문제, 아이, 가사노동까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낯선 타인이었던 사람들이 만나서 가족이라는 새로운 관계로 진화해 나가는 왜 고통이 없겠습니까.

    내 남자가 바람났다 中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여자들한테는 혁신의 바람이 불었겠네요 ㅎ

  • 52. ..
    '15.10.4 2:0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바람피우는 것, 여자들은 마약처럼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담배만큼 가볍게 생각합니다. 마약과 담배의 차이만큼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매춘과 바람에 대해 건널 수 없는 깊은 인식의 차이가 있는 거지요. 언제나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고 호기심도 자극하고 걸려도 그다지 심하게 벌을 받지 않을 거고, 한 마디로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은 남기고, 남편이 바람피우면 각서를 남겨야 합니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결혼생활 힘듭니다. 30여 년간 다른환경에서 남으로 살던 사람이 만나서 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서로 안 맞고 문제가 생기는 거 너무나 당연합니다 몸속에 이물질 들어온 것과 같은 거부반응 당연히 있지요. 서로 참고 서로에게 맞추고 자신을 조금씩 고치면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시댁, 경제적인 문제, 아이, 가사노동까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낯선 타인이었던 사람들이 만나서 가족이라는 새로운 관계로 진화해 나가는 왜 고통이 없겠습니까.

    내 남자가 바람났다 中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여자들한테는 혁신의 바람이 불었겠네요
    218.237.xxx.155님 말이 맞는데 뭘 그래요
    하여간에 인터넷 친목질은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무조건 맹목적이야

  • 53. 기억난다 ㅠㅠ
    '15.10.4 2:32 AM (58.124.xxx.181)

    아닌데 ..

    눈치빠른 82님들이 82를 발판삼아 또 책을 내는 것이냐 이것때문에 분분했던 거잖아요
    마이클럽을 발판으로 외도책인가 그거 냈다면서요
    82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거 같으니까 반감산 거 아닌가요
    목적이 있는 발걸음은 처음부터 본인을 공개부터하고 시작했어야죠
    그럼 100%지지였을 텐데 왜 속여요 속이길 222222222222222222222

    처음에 새똥이 만연체로 글 쓰면서 댓글 기대한다고 하니 엄청 댓글 많이 달렸고
    혹 마이클럽에 캡 사이신 같다는 댓글이 나오면서 나중에 밝혔고
    그러다 어느 날 절약만연체 글이 없어졌음. 댓글까지 같이 삭제 그리고 나중에 출판 얘기가 나오면서
    이전에 마이클럽에서도 세몰이 한 다음에 출판으로 이어졌던 기억을 살린 82님들이 문제 제기했고
    들끓었음
    그때도 새똥은 모른체로 일관하다 나중에 지인이 게시판 들끓는다는 이야기 해줬다면서 얼렁뚱땅 글 올리면서 슬쩍 미안하다는 식으로 글 올리고 사라졌음.

    블로그 시작을 알리는 원글이 지인인지 아닌지는 의심사기 딱 맞음

  • 54. 새똥인지 개똥인지
    '15.10.4 2:56 AM (188.23.xxx.125)

    글도 정말 지루하고 만연체에 중언부언 요점정리 딱딱 못해서
    끝까지 못 읽겠던데, 이공계출신이라니 헉이네요. ㅎㅎ.

  • 55. 글이 너무 지루하고
    '15.10.4 3:07 AM (175.223.xxx.233)

    뭐랄까... 되게 아줌마 스러워 항상 읽다가 포기 했었는데
    팬이 너무 많고 다들 찬양하는게 정말 이해되지 않았어요
    솔직히 좋다는 사람들 수준도 좀... 안타까워 보인건 사실이에요

  • 56. 취향 한 번 ㅋ
    '15.10.4 3:42 AM (110.70.xxx.252)

    하도 난리라 글 찾아서 읽어보니 되게 구리던데요. 구구절절 잡설 많고 뭔가 명쾌하지 않아요. 가끔 82에 올라오는 중언부언하는 글들 딱 그 느낌.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런 글 쓰죠.

  • 57. 58.232.xxx.88
    '15.10.5 1:0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어머 그 여자 본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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