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이놈의 모기새끼때문에 ~~~
작성일 : 2015-10-03 01:26:19
1997716
와 모기새끼가 어찌나 물어대는지 자다 깨서 잡으려고 하면 안보이고 다시 잠들면 또 물고 다시 일어나 잡으려고 하면 안보이고 이걸 세번을 반복했네요 그러다 침대위로 살금살금 기어올라오는놈 드디어 발견하고 전기모기채로 잡았어요 나괴롭혔던것 복수할라고 아주 연기나도록 마지막까지 지직지직 태워죽여버렸어요 어찌나 피를 빨아먹었는지 소리도 요란하고 불꽃도 많이튑니다 어머 정말 웬일이야 ~~~~~~~~~~~~~~
아우 ~~ 증말 낼도 출근이라 푹자야하는데
원수같은 모기새끼때문에 잠다깨버리고 잠도 안오네요ㅜㅜ
IP : 180.182.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렇게
'15.10.3 1:35 AM
(112.173.xxx.196)
원글이는 살생을 하였습니다. ㅋ
2. jipol
'15.10.3 2:00 AM
(216.40.xxx.149)
전자 매트 피우고 자면 좀 나아요. 홈키파 같은거
3. ...
'15.10.3 2:43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살의를 가지고 모기 죽일만큼 싫어하는데
모기장으로 천국 찾았어요
모기장 강추
4. 여기도요
'15.10.3 3:52 A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 한여름에도 나타나지 않던 모기가 지난주부터 사람을 괴롭히네요. 그것도 꼭~~ 새벽에 잠을 깨게 만들어요. 요즘 모기는 모기같이도 안생겼어요. 무슨 하루사리 같은 것이..ㅜ 어찌나 따가운지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남편과 함께 일어나서 모기약 뿌리고 전자채로 이리저리..ㅜ 잠자다 말고 테니스하고 있습니다.
5. 여기도요
'15.10.3 3:53 AM
(210.221.xxx.221)
아니 한여름에도 나타나지 않던 모기가 지난주부터 사람을 괴롭히네요. 그것도 꼭~~ 새벽에 잠을 깨게 만들어요. 요즘 모기는 모기같이도 안생겼어요. 무슨 하루살이 같은 것이..ㅜ 어찌나 따가운지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남편과 함께 일어나서 모기약 뿌리고 전자채로 이리저리..ㅜ 잠자다 말고 테니스하고 있습니다.
6. 갑갑하지만
'15.10.3 8:02 AM
(175.214.xxx.8)
원글님은 짜증나겠지만 글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그놈의 모기새끼 진짜 인내심 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정도껏 해야 하는데
징글 징글한 놈이예요
7. 원래
'15.10.3 8:10 AM
(118.139.xxx.122)
이맘때 많이 설쳐요...
그나저나 그거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귀에서 엥하면 소름끼치게 싫고 잡을려면 진짜 안 보여서 5분, 10분 허공을 향해 부채질하면서 팔 휘두르죠...
그나마 잡았으니 다행...ㅋㅋㅋ
8. 우리 아들
'15.10.3 8:47 AM
(220.118.xxx.116)
아침에 일어나서 컴터에 앉아있는 내게 묻는다.
"엄마, 내 얼굴에 피딱지 있나 봐"
자세히 보니 오른쪽 뺨에 피가 묻어 있다.
"너, 쌰데기 했냐?"
"어, 하도 앵앵 거려서 ..."
나도 자면서 몇번 쌰데기 했다.
9. ㅇㅇ
'15.10.3 3:32 PM
(211.36.xxx.5)
저도 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설쳤네요 자다깨서 전자채로 잡아도 안잡혀요 밤새도록 앵앵거림 진짜 짜증나요 모기새끼
10. ..
'15.10.3 8:38 PM
(211.232.xxx.142)
저희집 저층이고 아파트
모기장 쳐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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