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영씨는왜 의대중퇴다는 말이돌았을까요

검색어 조회수 : 8,008
작성일 : 2015-10-03 01:00:47
지금검색어에 올라서 인물검색 위키리킷 보니까 충남대 상경대중퇴후 한양대연극영화과 들어갔네요.
당시 데뷔하고 인기막 끌때 의대중퇴했다는 얘기 있었는데 들어보신적없나요??
IP : 222.239.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
    '15.10.3 1:11 AM (110.70.xxx.81)

    사회적으로 학력 위조 파문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영화배우 이경영도 허위 학력 기재로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이경영의 프로필에는 충남대학교 의학과 중퇴한 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시사전문 주간지 일요신문의 19일자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경영은 충남대 의학대학에 입학한 사실이 없으며 충남대 경상대학에 입학 후 자퇴한 것이 전부다.

    일요신문은 이경영의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를 예로 들며 그의 의대생 발언을 문제삼았다. 이경영이 한 인터뷰에서 “의사가 되려고 공부하다가 연기가 하고 싶어 학교를 중퇴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말한 것.

    이에 대해 이경영은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대학교 경상대학을 40일 다닌 후 한양대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며 “데뷔 당시 꿈이 의사였다고 말한 것을 기자가 의대 출신이라 기사화해 오해가 빚어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경영은 최근 영화 ‘두사람이다’ ‘눈부신 날에’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 2. 하하하
    '15.10.3 1:31 AM (222.239.xxx.32)

    윗님 기사감사요ㅎㅎ꿈이 의사였구나 충남상경이면 공부는 꽤했네요~~

  • 3. 초창기에
    '15.10.3 1:49 AM (118.36.xxx.33)

    그런 인터뷰 많이 했어요 20년도 전에...

  • 4. ..
    '15.10.3 2:49 AM (118.176.xxx.202)

    기자기 한번 실수했다기엔 너무 퍼졌네요

  • 5. 자기도
    '15.10.3 5:15 AM (124.199.xxx.37)

    자기 어린시절 수필처럼 써서 잡지에 스타의 뭐뭐 이런 코너에 기고햇는데 엄청 가난했고 충남대 의대 다니다 중퇴했다 그런 글 썼어요.
    방송에서도 얘기하고 자주감자란 노래를 이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 자주감자란 제목이 왜 아직도 기억나지?
    이상해서 기억 나는건가?

  • 6. 네 공부 잘한건 맞아요
    '15.10.3 5:18 AM (124.199.xxx.37)

    당시 한양대 연영과는 인문학계열이엇어요.
    지금처럼 수시가 있는것도 갖가지 특례 있어서 낫놓고 기역자 모르는 연옌조차 들어가는 현재랑은 다르죠.

  • 7. 허튼소리
    '15.10.3 6:31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저 어렸을 때, 이경영 씨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무렵, 어떤 TV 프로에 나와 자기 입으로 의대 중퇴했다는 말하던 장면을 뚜렷하게 기억해요.
    두 엠씨가 그 어려운 공부하고 포기하기 아깝지 않았냐고 하니까 수줍은 미소로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라고 더듬더듬 말하던 모습을요.

    드물게 따뜻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 배우라 관심이 갔었고, 그 후 작품 작품들에서 보인 연기도 좋았는데 감독하던 무렵부터 본색이 드러났던 듯. 십대와의 성관계도 허걱스러운데 웬 학력 포장? '
    그럴 이유가 대체 뭐란 말인가요? 지독한 컴플렉스의 소유자인 듯.

  • 8. ....
    '15.10.3 7:50 A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

    모든 학력위조는 본인이 하는거지요.
    주영훈도 최화정도 다 지들 입으로 한거죠,
    나중에 사실 밝혀지면, 뭔 놈의 오해가 그렇게 많은지ㅋ
    정정 하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하기 싫고, 학력위조로 프리미엄은 누리고 싶고,
    평생 자기 입으로 이실직고 할 인간들은 아니죠.
    학력위조를 한 인간들이 보통 사람들의 양심은 아니니깐요.

  • 9. 저도
    '15.10.3 7:58 AM (24.11.xxx.181)

    원글님처럼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이무송도 예전에 미국에서 의대 다니다 중퇴한거로
    알았었는데 아닌가 봐요

  • 10. lon
    '15.10.3 9:03 AM (223.62.xxx.74)

    이경영 원조교제도 유죄에요. 성매매에 대한 댓가를 지불한 것이 무죄라서 그렇지.
    자기입으로 요즘엔 억울하다고 떠들고 다니지요.?

  • 11. ㅇㅇ
    '15.10.3 9:23 AM (223.62.xxx.86)

    자기가 그렇게 얘기하고 다녔어요.
    연예가중계같은 프로그램에 라이징스타로 출연했는데,
    엠씨가 왜 의대를 중퇴했는지 말해달라고하니까 엄마가 가슴아파하셔서 자세히 말하기 힘들다고 했었던거 기억나요.

  • 12. ㅋㅋㅋ
    '15.10.3 10:14 AM (119.194.xxx.182)

    학력위조자들은 뭔놈의 오해가 그리많은지 222222
    윤석화.최화정.장미희.신정아.빅마마등

  • 13. ...
    '15.10.3 11:45 AM (223.62.xxx.157)

    백년이 지나도 넌 파렴치한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38 해동 오징어 재냉동하면 많이 안좋나요? 2 추워요마음이.. 2015/10/04 5,646
487737 NLL 진실과 노무현의 전략 1 2007남북.. 2015/10/04 558
487736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23 중궈 2015/10/04 3,755
487735 미국 복지는 전무한 건가요? 2 --- 2015/10/04 1,256
487734 검정색 싱글정장자켓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15/10/04 2,593
487733 왜 소시오패스들은 동정심을 이용할까요 49 rrr 2015/10/04 6,376
487732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남ㅈ친 2015/10/04 1,990
487731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궁금맘 2015/10/04 863
487730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프라우 2015/10/04 5,332
487729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ㅇㅇ 2015/10/04 5,143
487728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2015/10/04 5,192
487727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2015/10/04 1,865
487726 '12~13년에 집값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4 .... 2015/10/04 2,623
487725 따뜻한 롱패딩 사려면.. 11 ㅇㅇ 2015/10/04 4,598
487724 심심하신 분들, 제가 무개념, 백치인지 평가 좀 해주세요 7 콤플렉스덩어.. 2015/10/04 1,482
487723 요즘은 입시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1 요즘 2015/10/04 2,581
487722 추락사고 있었던 아파트 37 ㅇㅇ 2015/10/04 16,347
487721 단시간 체력키우기 뭐가 좋을까요? 2 ㅠㅠ 2015/10/04 2,345
487720 8억 전세 얻었는데 복비 49 2015/10/04 8,192
487719 집나왔는데 막상 할게없네 4 ㅇㅇ 2015/10/04 1,704
487718 명퇴 후유증으로 못버티고 이사갑니다 ㅠㅠ 49 리모델링 2015/10/04 20,158
487717 엄마 칠순 마음이 아프네요. 20 열매사랑 2015/10/04 6,113
487716 학생 편애하던 선생님도 있죠. 3 우리만 2015/10/04 1,779
487715 복면가왕 ..같이볼 시간입니다^^ 101 지금 시작 2015/10/04 4,902
487714 얼굴 대충 가리는 방법 뭐 있을까요..? 10 배고프당 2015/10/04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