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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에 발 뭉개진 고양이 글 썼던 사람이예요^^

행복한저녁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5-10-03 00:10:0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5922


이 글 쓰고 이삼일 댓글 더 달다가..한번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댓글 주신 82님, 제가 글 쓴 녀석 입양 생각해주신건가 해서요.

물론 댓글만으로도 너무 벅차고 감사하고 그랬으니 부담갖지는 마시고요..


혹시 정말 그럴 생각이시라면 그 녀석 보여드리고, 포획해서 입양보내는 과정은 얼마든지 즐겁게 도와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글에 썼다시피 생긴게 순둥순둥 너무너무 이쁘게 생긴 눈이 깊은 녀석이예요 혹시 제 글 보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입양 여부와 상관없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IP : 175.125.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이 다 안다
    '15.10.3 12:13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천벌 받을 새끼
    똑같이 당하다 못해
    삼대 문딩병을 저주한다.

  • 2.
    '15.10.3 8:36 AM (118.221.xxx.88)

    그 글 읽고 보지도 못한 녀석이
    맘에 걸렸어요
    작은 기적이 일어나길...
    길고양이 챙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3. 같이살아야죠
    '15.10.3 9:59 AM (116.127.xxx.180)

    길위로 내몰린 생명들 모두와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 이야기가 기쁜 소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라요

  • 4. 웃어봐요
    '15.10.4 10:45 AM (112.156.xxx.105)

    고양이 치료비 많이 들어갈까요?
    보태고싶은데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5. 행복한저녁
    '15.10.4 11:09 PM (175.125.xxx.84)

    지난번 글에 쓴대로..제가 해줄 수 있는 건 밥 챙겨주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상황은...어제 평소보다 더 유심히 봤는데..항상 밤에 몰래 밥 챙겨주는지라 오랫동안 지켜보진 못해요. 발이 더 돌아가고 발등이 많이 까진 것 같더라고요...

  • 6. 웃어봐요
    '15.10.5 6:57 PM (112.156.xxx.105)

    고양이가 병원에 가야한다거나 하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여건상 지금 당장은 입양은 좀 어렵지만 어떻게든 도와주고싶네요.
    카톡 주세요 gardener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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