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15-10-02 22:09:31
마지막에 최지우가 이상윤 자는 모습보고
심장 두근거리는거 보니까 나까지 설레였네요
이상윤 멋있어요~~
IP : 122.35.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2 10:10 PM (115.143.xxx.77)

    이상윤 항상 별루 였는데 여기서는 되게 멋있어 보이네요
    저도 두번째 스무살을 보내봤으면 좋겠어요 ... 스무살이 그리워요

  • 2. 저두요
    '15.10.2 10:12 PM (61.83.xxx.179)

    이드라마보면서 20살로 돌아가서 한번더 살아보고싶단맘 느꼈어요

  • 3. 원글이
    '15.10.2 10:18 PM (122.35.xxx.21)

    저는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못갔는데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어요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했다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것같아요~~

  • 4. 남주
    '15.10.2 10:31 PM (116.193.xxx.34) - 삭제된댓글

    비주얼에 큰 비중을 안두는데 이상윤 제대로 심장 어택하네요
    아님 연기가 급 성장한건가요?
    누워서 하노라 보는 장면 다들 난리였음ㅋㅋ
    기대 별로 안한 작품인데 잔잔하게 즐거워요

  • 5.
    '15.10.2 10:38 PM (61.83.xxx.179)

    여주가 최지우가 아녓음 하는 생각들어요 이상윤이 아까워서.

  • 6.
    '15.10.2 10:46 PM (116.34.xxx.96)

    그쵸. 이상윤 여기서 괜찮더라구요. 외모도 연기도.
    예전과 다른 뭔가 변화를 준 거 같은데 제 눈엔 헤어스타일 변화만 보이는데 그게 맞다면 정말 좋은 변화 같아요.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예전엔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학벌은 말할 필요 없고 분명 대박인데 아무런 느낌이 없었거든요.
    요즘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더만요.

  • 7. ...
    '15.10.2 10:50 PM (39.113.xxx.36)

    최지우씨랑 둘이 기럭지 길고 멋있던데용.
    그런데 오늘 최지우씨 찜질방씬에서는 이쁘고 둘이 같이 와인 마시는 씬에서는 안 이쁘게 나왔어요.
    조명좀 신경써서 해줬음 좋겠어요.

  • 8. 엉뚱....
    '15.10.2 10:50 PM (118.139.xxx.122)

    빨리 이혼이나 했음 좋겠어요...
    자유롭게 훨훨 지냈으면 하네요...

  • 9. 처음 봤을 때부터
    '15.10.2 11:52 PM (175.114.xxx.185)

    이상윤 마스크가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도요.
    나중에 학벌 알고 한 번 더 놀랐구요.
    얼굴은 그대론데...분위기도 그대론데...깊이가 깊어지나봐요. 나이들면서요.
    점점 더 멋져지네요...
    두스...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 눈 깜빡할 동안 급 끝나버린 듯 휘리릭 지나가네요.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내일이 남아있어서 행복한데 내일 지나면 또 일주일을 어찌 기다려야하나 ㅠㅠㅠㅠㅠㅠ

  • 10. ....
    '15.10.3 2:10 AM (180.69.xxx.122)

    저도 이상윤 예전부터 좋아해서 여기나온다고 해서 쭉~ 보고 있었어요..
    그전에 내딸서영이 에서도 약간 비슷한 캐릭터로 나왔었죠.. 까칠한듯하게..
    볼때마다 기럭지 감탄하네요.. 최지우도 여자치곤 꽤 큰편인데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 11. 가을
    '15.10.3 10:51 AM (59.23.xxx.170)

    진짜 재밌네요
    여자의 삶, 위기, 인생의 전환점... 등등
    극복과정이 궁금하고,
    생각이 많아져요!

  • 12. ㄴㅇ
    '15.10.3 7:49 PM (118.37.xxx.167)

    40대 아주머니들을 위한 환타지 드라마네요
    알면서도 좀 위안이 되기도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84 판교대첩 상황이 .. 48 판교맘 2015/10/03 34,457
486783 임신 중 커피,콜라 많이 마시면 태어나서 정말 예민한가요? 13 9개월맘 2015/10/03 5,871
486782 아침 신촌... 14 ... 2015/10/03 4,050
486781 수시면접 보러갔는데요 5 다롱이 2015/10/03 2,761
486780 최근 건강검진없이 단독실비 가입하신분... 1 ... 2015/10/03 1,916
486779 동탄 살기 어떤지요? 9 수원시민 2015/10/03 4,328
486778 경상도 남성에 대한 편견, 선입견... 이런게 정말 100%는 .. 31 renhou.. 2015/10/03 6,020
486777 나를 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뽀뽀한거 보셨어요? 49 뽀뽀 2015/10/03 5,499
486776 귀국준비중 타던차는? 1 알찬이 2015/10/03 893
486775 인형에 집착하는 대학생 딸.. 20 곰... 2015/10/03 10,394
486774 예전에 마이클럽과 82를 주름잡았던 살짝튀긴 새똥님이 생각나네요.. 38 ... 2015/10/03 14,914
486773 동생결혼식에 당의 입으면 이상할까요? 16 행운보다행복.. 2015/10/03 5,647
486772 님과함께는 안문숙이랑 김범수가 제일 최장커플이네요..ㅋㅋ 3 ,,, 2015/10/03 3,136
486771 유치원에서 아이 온몸에 날카로운 펜으로 낙서와 상처를 입힌 아이.. 33 별일을다겪어.. 2015/10/03 6,612
486770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요 3 . 2015/10/03 1,702
486769 증말 이놈의 모기새끼때문에 ~~~ 8 ㅇㅇ 2015/10/03 1,766
486768 브랜드 스포츠웨어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1 .. 2015/10/03 684
486767 잠실 소형아파트 매매하기 어떤가요? (리센츠,파크리오) ... 2015/10/03 3,403
486766 이경영씨는왜 의대중퇴다는 말이돌았을까요 11 검색어 2015/10/03 7,928
486765 강남권 내지는 상위권 어머니들 47 궁금해요. 2015/10/03 5,830
486764 전세집 이사 옷장 고민 중 ... 도와주세요! 5 ... 2015/10/03 2,009
486763 초등동창모임 3 40대 2015/10/03 2,203
486762 햄버거 내일 먹어도 안상할까요?? 2 .. 2015/10/03 1,167
486761 기본 티셔츠 어디서들 사세요? 궁금 2015/10/03 574
486760 요즘 스포츠웨어 이쁘게 많이 나오네요 2 ... 2015/10/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