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3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 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5-10-02 21:34:3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9:43 PM (220.73.xxx.63)

    얘들아...꼭 돌아와야해.
    엄마아빠 품으로 돌아와서 편안하게 잠들어야지.
    꼭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할게.

  • 2. 호수
    '15.10.2 9:46 PM (182.211.xxx.30)

    세월호 안에 아홉분 멀리 가지 말고 꼭 거기 계세요.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 3. 유탱맘
    '15.10.2 10:02 PM (121.137.xxx.79)

    세월호를 잊지 않는
    우리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힘이납니다
    우리 잊지말아요

  • 4. ....
    '15.10.2 10:14 PM (211.244.xxx.166)

    추워지네요 ㅜㅜ
    애들아.. 춥지 않니? ㅠㅠ

  • 5. ...
    '15.10.2 10:44 PM (115.136.xxx.8)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꼭 돌아오세요.

  • 6. 기다립니다.
    '15.10.2 11:03 PM (211.36.xxx.10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저희들이 기다립니다.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7. ...
    '15.10.2 11:07 PM (66.249.xxx.25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
    '15.10.2 11:13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9. ....
    '15.10.2 11:23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다윤이 생일
    '15.10.2 11:34 PM (112.155.xxx.118)

    지나 버렸네요.. 아프신 다윤이아빠 기운내시길
    부디부디 바랄께요 ㅠ.ㅠ

  • 11. 종교는 없지만
    '15.10.2 11:38 PM (121.145.xxx.49)

    항상 기도 합니다.

    블루님
    제가 82를 매일 찾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 11:4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다윤이 생일이었군요
    다윤이언니와 이모님들께서 준비한 생일상 오늘 봤어요
    병원에 계신 다윤아버님과 어머님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3. bluebell
    '15.10.2 11:52 PM (210.178.xxx.104)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기운이 납니다.
    부디부디 우리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기를요!

    날이 많이 차졌어요!
    감기가 올거 같아 얇지만 한겨울도 쓰던 목도리를 두르고 서명을 했는데도, 목만 조금 열이 느껴질 뿐 전혀 덥지 않더라구요..다시 겨울이 올 것을 예고하는 날씨에 더 서글퍼지실 우리 희생자님들, 유가족분들,미수습자 가족분들..
    시민들과 함께 미수습자 수색재개.세월호 조속하고도 온전한 인양과 진실규명을 외쳐요!
    다윤아버님..빠른 회복을 빌며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4. bluebell
    '15.10.2 11:54 PM (210.178.xxx.104)

    10월10일 다음주 토요일에 3-6시까지 일산 미관광장에서
    고양파주 시민,서명지기들이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일부 서명지기,시민들과 집중행동의 날을 하기로 하였어요.
    함께 해주시는 분이 계셨음 좋겠어요~
    조만간 줌인줌아웃에 웹자보로 광고할게요^^

  • 15. 쓸개코
    '15.10.3 7:14 AM (218.148.xxx.201)

    저 사는 지역카페 대문에 아직도 리멤버20140416 이미지가 있어요.
    오유에는 아직 세월호게시판이 있죠.
    블루벨님께도 그렇고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몇분이라도 올해 돌아오시길..

  • 1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3 9:05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5

    퍼즐을 맞춰가 주시는 김지영감독이하 PD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
    결정적인 순간만 빠져 있는 세월호 영상기록

    /세월호는 대형 여객선이어서 주로 배 내부를, 일부는 선체와 바다의 경계를 향한 카메라들이 있고, 모두 64개의 영상이 기록된다. 이 영상들이 온전하다면, 침몰 사고 시각 즈음에 세월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 텐데 사고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은 남아 있지 않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영상기록장치가 복원되었으므로 남아 있어야 할 영상인데도 침몰의 원인을 밝히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결정적 부분만은 빠져 있다. ‘미스터리’인 이유다./
    /세월호의 진실을 추적하며 다큐멘터리 을 제작 중인 김지영 감독은 ‘파파이스’ 68회에 출연해, 공식적으로는 사고 두 달이 넘어 6월22일에 인양한 것으로 되어 있는 DVR의 조작 가능성 의혹을 제기한다./
    /해군이 DVR을 인양했다는 당일 바지선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4·16 기록단의 임유철 감독은 ‘파파이스’ 68회에 출연해 △안개가 자욱했는데도 희생자 가족들이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인양 작업이 이뤄진 점 △두 달 이상 바닷물에 잠겨 있었는데도 DVR이 깨끗했다는 점 △DVR을 인양했다는 해군 SSU 대원의 석연치 않은 증언과 그의 작업 과정이 담긴 카메라에 구체적인 DVR 인양 장면이 담기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222.html

    파파이스 68회 영상,임유철 그리고 김지영감독, 세월호 수색영상포함, 1:44:00분경
    https://www.youtube.com/watch?v=zyYJwHSqDPY&feature=youtu.be

    다이빙벨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썩은 먹이 하나 던져주면 개떼처럼 달려드는 기레기들. 마지막 장면 씁쓸하다./
    /아이들 수백명을 죽인것도 모자라 정부와 언론들이 짜고 유족들과 국민들까지 속이는 비열한 박근혜정권의 민낯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그런 정권이 제1당을 차지하고 그런 대통령이 지지율50%가 넘었다는 뉴스를 보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갈길은 한참이나 멀었고 그 길 또한 지독한 가시밭길이라는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정말 언제나 정신차리려나..?/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태풍을 피해 인양준비작업을 재개한 인양작업팀분들의 안전및 온전한 작업과 동거차도 아빠들의 순조로운 기록이 되기를 빕니다.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유해구조수습되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 17. 파파이스 #68
    '15.10.3 10:3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영상에서 임유철, 김지영 감독님이 의혹을 제기하셨어요.
    여태껏 해군의 구조참여는 사건초기부터 해경의 지시하에 되돌려 보내졌다고만 알았었는데
    파파이스 #68 영상을 통해서 해경과 해군의 관계가 새로 제기되었네요. 놀랍니다.
    천안함에서 해경과 해군의 관계와 세월호에서 해경과 해군의 관계..
    해군들 영상에서... 인터뷰하지마 함구령도 나오고 한 해군이 증언을 하는데 말을 계속 바꾸네요.
    2달이 넘은 시점, 탑승객들이 다 죽은 상황에서도 숨겨야 하는 것들이 영상에 고스란히 찍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844 이승환 콘서트 예매 문의합니다. 8 처음으로 2015/10/05 1,232
487843 "4대강 이후 수돗물서 발암 위해도 기준 초과".. 1 녹조라떼 2015/10/05 853
487842 누렇게 변한 나일론 재질 흰색 가방 ,, 2015/10/05 694
487841 석촌호수, 6년8개월 간 516만t 한강물 부었다 2 ..... 2015/10/05 948
487840 우리 애가 욕을 한데요. 49 ... 2015/10/05 1,350
487839 직장생활 지치네요 13 직장생활 2015/10/05 4,038
487838 외신 문재인 대표 지지율 급상승 보도 뉴스 2015/10/05 969
487837 우리집 전세고민좀 봐주세요. 고민 2015/10/05 581
487836 이사갈 집 보고 왔는데 막막합니다.. 11 청소 2015/10/05 5,086
487835 40~50대 느끼하단글 운영자가지웠네요?! 49 2015/10/05 2,468
487834 엠비씨, 국정감사 구태 낙인찍고.. 고영주 감싸기 급급 mbc 2015/10/05 419
487833 저번에 대출받아 주식사셨다는분 혹시 어찌 되셨는지요? 2 .. 2015/10/05 1,856
487832 저희 집 샀어요 너무너무 씬나요! 49 좋아좋아 2015/10/05 4,261
487831 아파트 남향 그리고 동향... 4 동향 2015/10/05 2,067
487830 전원주씨 재혼인거 아셨나요? 8 .. 2015/10/05 4,767
487829 양자경, 재벌 前 페라리 CEO와 결혼 언급 부친 기일 뒤 5 웨딩파티 2015/10/05 3,083
487828 두루마리화장지 뭐 쓰세요~~ 3 화장지 2015/10/05 1,319
487827 사골국 끓인거.. 오늘 한나절 상온에 두어도 안상할까요? 2 ,, 2015/10/05 1,406
487826 교회 오래다녀보신 분들 질문이요~~~ 8 기독교 2015/10/05 1,162
487825 신용카드 결제시 종업원 팁은 어떻게 주나요? 4 밀빵 2015/10/05 1,756
487824 사고사라고 하더라도 죽음을 임박한 걸 본인은 인지 하는 거 같아.. 9 …. 2015/10/05 4,017
487823 올해 담근 매실액 3 loveah.. 2015/10/05 1,047
487822 방사능 오염검사 없이.. 밀려오는 日 폐기물 3 후쿠시마의 .. 2015/10/05 933
487821 수요미식회 부산 갈비집 2 ㅡㅡ 2015/10/05 2,543
487820 제니퍼 로렌스 디올 광고보셨어요? 3 ㅇㅇ 2015/10/05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