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당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지인이 Imf때 건물하나 경매통해 산다고
가까운 친척부동산에 부탁했는데 그만
상대부동산이
이중계약 넣은줄 몰랐데요.
결국 돈들고 해외로 날라버림.
그건으로 친척 감옥가고
전재산 날려 홧병에 결국 암. 가족들
지금도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요.
정상적인 계약이었다면 백억대 부자로 살았을텐데
참 인생무상이란 생각드네요.
대체 이중계약 일반인이 어찌 알아볼 수 있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인이 이중계약된거 알 수 있나요?
한순간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5-10-02 19:41:23
IP : 58.143.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2 9:09 PM (124.5.xxx.34)계약 후 잔금까지 이중계약인지 아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요즘 계약금/중도금 에스크로제도처럼 예치기관에 맡기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아직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보니 중개사가 제시해도 매도인이 싫다고 하면
강요할 수 없는 제도예요.2. 그렇군요.
'15.10.2 10:10 PM (58.143.xxx.78)00억대 건물 매매시엔 상대가 출국예정인지도
체크해봐야 하나? ㅠ 참 사기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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