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소고집 어떻게 해야하나요?
1. 10살 남학생이면
'15.10.2 5:45 PM (218.235.xxx.111)글만 봐서는....엄마가 너무 과도하게 개입하는거 아닐까...싶어요
주위에 아무도 없고
님 아들이 ,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하게 하세요.
대신...헬멧이나,,무릎 보호대 같은거 해주면 더 좋겠죠.
근데 놀이터에 다른 애들이나 다른 사람 있으면 절대
그런행동 하게 하지말고 제재해야 하구요.
레이스를 좋아한다면...저라면
어디 차 태워서..아무도 없는..운동장이나...그런곳(찾아보면 있겠죠)
데려다 놓고
하루종일 미친듯이 놀아보라고 하겠네요.
사고나야..지들끼리 다치고 말일이고..
뭘 한번 불붙었을때 원없ㅇ...터치말고..하게 해보세요.
그런날은 밥은 김밥 싸가든지 해서....지쳐 쓰러질때까지...2. 원글
'15.10.2 5:49 PM (180.102.xxx.137)네,감사합니다,,
현명한 조언이시네요,,
제가 연년생 남자애들이라 너무 개입한거 같아요,,
애기때부터도 둘이 나가면 달리기로 레이스하고, 이곳저곳 뿔뿔이 다니니 통제를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오늘 날씨가 좋아 젖은곳이 있을줄 몰랐어요,,
근데 아이가 사람이 있으면 조심해야 하는데도 그런 눈치는 없어가지고 늘 허용을 못하게 되네요ㅠ
제가 너무 못하게 하는게 많아서 그런가봐요~~
감사드려요!3. ㅇㅇ
'15.10.2 8:43 PM (115.164.xxx.240)확실한 안전장치 헬멧이나 무릎보호대 등 를 갖춘후에 마음껏 놀라고 하세요.
아들키우면서 어찌 한번 쯤 다치는 일이 없겠어요. 안되는 것은 확실히 다잡아서 주의시키고
나머지는 허용해주세요. 커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가르치면 어떨까요4. 네
'15.10.3 10:42 AM (180.102.xxx.137)네감사합니다,
운동도 가르치고 안전장치해서 맘껏 놀게 할께요,,
그런데 어제도 넘어지는거보니 배쪽으로 부딪혀서 걱정이에요,,
별일은 없지만,, 아유,, 걱정많은 엄마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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