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부탁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15-10-02 16:13:41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조문은 언제가야하는건지 
복장은 무조건 검은색으로 맞춰야 하는거겠죠?
조의금은 얼마나 하는게 맞는건가요?
가까운분 돌아가신게 처음이라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12.156.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4:15 PM (39.121.xxx.103)

    조문은 내일 가시면 될것같구요..
    조의금은 형편에 맞게 하시면 되는건데 보통 20~30은 하더라구요.
    이게 동생분 얼굴보고 하는거라..

  • 2. 부탁
    '15.10.2 4:22 PM (112.156.xxx.105)

    답변 감사합니다
    조의금은 영결식장? 거기에서 전해주면 되는건가요?
    절하고 위로의 말 같은거도 하던데
    그냥 마음을 전해줘도 되는거겠죠?

  • 3. ..
    '15.10.2 4:2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랑 같이 가셔야죠 다른 형제 있으면 같이요
    오늘 밤에 가시면 되겠네요
    부의금은 30정도 형편껏 하세요 어차피 서로 주고 받는거라

  • 4. ..
    '15.10.2 4:2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에 가면 접수대있어요 방명록에 이름 적으시고
    봉투 집어넣는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 5. ....
    '15.10.2 4:28 PM (112.220.xxx.101)

    내일은 조문객들 많을테니
    가까운거리면 오늘 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옷은 검은색으로 안입어도 되요

  • 6. 부탁
    '15.10.2 4:29 PM (112.156.xxx.105)

    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오늘 저녁
    '15.10.2 4:39 PM (14.52.xxx.25)

    오늘 저녁엔 경황이 없는데다가
    연락들이 안 가서, 아직은 휑하고 썰렁하니 손님이 적을 거에요.
    이럴 때 일찍 가서 챙겨 주면 고마워 할겁니다.
    내일은 오히려 바빠서 누가 왔는지도 헷갈릴 거에요.
    부의금이야 딱히 액수 정해진것 아니니 형편껏 하는 거지요.

  • 8. ...
    '15.10.2 5:49 PM (114.204.xxx.212)

    오늘저녁에 가면 좋을거 같고요
    가능한 옷차림은 격식을 갖추는게 보기 좋아요 남편은 흰셔츠에 검은양복, 님도 검은색으로요
    부의금은 30ㅡ20만원 정도면될거에요

  • 9. 존심
    '15.10.2 6:48 PM (110.47.xxx.57)

    오늘 돌아 가셨으면
    보통 3일장이니 내일 모래가 발인입니다.
    오늘이나 내일 저녁에는 가야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011 종신보험유지?해약? 12 ~~ 2015/10/05 2,197
488010 사과다이어트 삼일 할때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2 애플 2015/10/05 1,062
488009 중고파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1 열심회원 2015/10/05 4,448
488008 남자들 정말 신경쓰이네요 49 가을 2015/10/05 1,320
488007 오바마는 후세에 어떤 평가를 1 2015/10/05 879
488006 국민총소득 대비 기업소득 증가율 ‘OECD 1위’ 2 기업소득 2015/10/05 631
488005 약 다려주는데 가보신적 있어요? . . . .. 2015/10/05 448
488004 이런 경우 보상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보상 2015/10/05 651
488003 서울에 가격대비 괜찮은 한정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부탁드려요... 2015/10/05 1,397
488002 걷기 세 달 했어요.(5킬로 감량) 11 .. 2015/10/05 7,775
488001 어머니는 내 며느리.. ㅋㅋ 48 식빵한봉지 2015/10/05 2,997
488000 30대 중반인데 생리를 이틀밖에 안하네요TT 11 마이마이 2015/10/05 4,323
487999 애인있어요 3 드라마 2015/10/05 1,953
487998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두롱두롱 2015/10/05 805
487997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세우실 2015/10/05 587
487996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직장맘 2015/10/05 3,456
487995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ㅇㅇ 2015/10/05 3,423
487994 지금 집 나왔는데 애기엄마 2015/10/05 801
487993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2015/10/05 601
487992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고민 2015/10/05 2,274
487991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아름다운삶 2015/10/05 584
487990 [단독]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새 이사장, 건국절 옹호 2 뉴라이트 2015/10/05 609
487989 충암고 교사 "급식때 밥 부족해 난리..터질 게 터졌다.. 4 샬랄라 2015/10/05 2,082
487988 장례식장 처음 가는데요. 5 장례식장 2015/10/05 2,035
487987 도대체 왜 못생기면 사람들이 은근히 싫어하나요!! 12 ㅇㅇ 2015/10/05 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