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

반기문이 똑똑하고 훌륭해서 유엔사무총장이 된게 아니라

미국 등 강대국에 반기들지 않고 고분고분 할거같아서 시켜준거아닐까요?

한마디로 미정부의 입김과 한국정부의 로비의 합작으로 된거죠 

(한국사람 사무총장 시켜주면 미국 니네들한테 굽신굽신 예스맨 해줄테니 시켜줘잉~)

반기문 이전 코피아난 유엔사무총장은 이라크전 떄도 부시정부에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고

만만치 않은 사람이었죠. 가나의 세습족장 아들이라는데 경력도 화려하고 흑인인데 진보적이기까지...

그에비해 반기문은 평범한 한국가정에서 태어나서 공부좀 잘해서 서울대 쫌 가주고

고시도 철썩 붙어서 외교관 생활 얌전하게 잘 하다가 유엔사무총장 된, 지극히 굴곡없는

공무원생활을 하다가 유엔사무총장 된거 같은데

뭐 지금 대통령감이 너무 없으니 반기문씨가 언급되는 모양인데 

예전 민주화 업적 세웠던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이런 사람들보다

별로 감흥도 없고 밋밋하네요

뭐 누구처럼 사고는 안칠거 같긴 하지만...

[솔직히]

반기문의 유엔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 중 하나죠.
새삼 뒤져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들이 굉장합니다.
쥐새끼처럼 국고를 탕진하며 강바닥이나 파헤친 그런게 아니예요.

[지금까지]

유엔사무총장의 이미지가 그래왔어요. 마치 약소국의 입김이 강한것처럼 언론에 알려져 있고
코피아난이 워낙 잘해서 다 그런줄 알았던거죠.
반씨 고향근처가 제고향인데 그 집안을 아주 신주단지처럼 떠받들어요.
대통령보다 더한 인물 났다고..
그집 남매들이 다 성실하고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그형과 조카가 반기문을 등에 업고 성완종 경남기업의
사기에 가까운 행적을 보면 그동안 잘난 형제하나 그림자 어지간히 우려먹은거 같기는 하더군요.

이집안도 살짝 건드리면 군대문제부터 자식들 취업,처가까지 대통령후보가 될줄도 모르고
그에 반하는 행적들 상당할겁니다. 외교부가 워낙 썩은데라서...
그렇다고 부지런하기만했지 도덕성이 증명된 반기문이 아니라서
국가대표란 이유로 덮어주고 가려준 요소들이 상당할거라
김무성처럼만 건드려도 좀 있을 겁니다.
당장 충청지역 기업들,인맥,총장 자리가 뭐라고 그 언저리에 돈싸들고 맴돈 성완종 같은이들이
어디 한둘이겠어요????

[ㅇㅇㅇㅇ]

이렇게 무능한 유엔사무총장은 처음 봅니다.
뉴스에서 코멘트 도 들어본 적이 ..... 어젠가 처음 들어봤네요.
이렇게까지 존재감없는 사무총장은 첨인거 같아요.
이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유능했을때가 사무총장에 앉은 그 시기였나봐요.
그 이후로 능력인란게 싹 사라진 느낌.... 존재감 제로.

[저도]

고 노무현대통령의 업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사람을 유엔총장에 넣으려 했으나 그분의 일이 꼬이는 바람에 반기문씨가 어부지리로 되었다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는 얘기 아니인가요?
그런데 참~ 세상일은 모르나 봅니다.
요즘 느끼는 거지만 재벌이나 정치인들이 동물의 세계를 왜 즐겨보는지 이해가 된다는.

[사기에 거짓말에]

성완종을 파멸끝에 죽게한 반기문 행님아들
베트남 빌딩 팔아주겠다며 수백억 갈취 사기친
반기문도 알았을거라던데

반기문은 성완종 모린다고 계속 거짓말 증거사진들이대자
만난적이 있었나... 이랬다는 ^^

반기문 얼간이라고
외국에서 조롱받던데

언론이 얼마나 거짓샤워 해댈지

[반기문전에]

홍석천 중앙일보 회장을 유엔사무총장 앉힐려고 했었죠.
고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뭔가가 조건이 맞았나본데 그게 안됐어요. 그래서 뉴스룸에서 반기문을 성완종
이랑 엮을려고 했는진 모르지만,
그렇게 하란다고 하는 손석희는 아니지만 정황이 드러난것을 성완종 아들이 재보한것을
덮을 인물은 아니기에 터트린건데 지상파 조중동이 가만히 있으니 그대로 사그라 드네요.

어쨌든 홍회장이 하려고 했던 자리를 반기문씨가 차지하게 된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이 힘쓴거 맞아요.
그래서 노무현대통령 가시고 몇년후에 찾아간거 아주 괘씸한 인간이죠.
정권의 눈치를 봤으니..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데 귀심..
초등생들의 장래 희만이 유엔사무총장이란 웃지 못할 글짓기 주제도 있고
책으로 나온 자서전이 몇권인지 우리나라에서 영웅만들기 참 쉽구나 했네요.
총장 자리에 앉은걸로 영웅이 되다니..
총장 임기후 그 업적으로 평가해야 하는게 더 맞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자리로 사람을 평가하는지요??
그자리에서 얼마나 업적을 .성과를 냈는지가 더 중요하지....

[반기문전에]

아..어타.....홍석천이 아니고 홍석현....

[노무현 대통령이]

해외 몇 개국을 순방하면서 표를 부탁해서 유엔 사무총장 시킨 것 맞아요. 외교 쪽에서 오래 일해서 외국 사절들 사이에서 무난한 평판도 있었고 강대국 끼리 적당히 조율도 해서 당선된 거죠. 어쨌든 재선 된 건 본인의 능력이라고 봐야겠죠. 특별히 사고만 안 치면 재선되는 자리라고는 하지만요. 그러나 대선은 또 다른 얘기죠. 성완종과 엮인 것 부터 얘깃거리 많을걸요.

[ㅇ]

디스하는꼴 보기 흉해요
대선 안나걸꺼라고 생각하구요
유엔사무총장이 뭐하는 자린지도 모르고 무능이니 한 사람은 저능하겠죠

[ㅇ]

엄청 디스해놓고 안나온다하면 어쩔건데요?
영어도 못하는 인간들이 무능하네 어쩌네
외신이나 보고 하는 말인가 모르겠어요

[ㅇㅇ]

국제사태에 대해 유엔의 역할이 너무 없네요..시리아.난민도 그렇구요..

[ㅎㅎ]

반기문이 여당에서 밀고있는듯 하니까
벌써 까이기 시작하는군요 ㅎㅎ
전에 ebs에서 였나. 방송사 어디선가 신분도 얼굴도 다 가리고 한 남자의 영어 연설인가.
그걸 한국사람 미국사람한테 들려주고 평가하게 했대요.
한국사람들 평가는 발음이 구리다 ㅋ는둥 비판을했고.
미국사람평가는 고급영어를 구사한다고 칭찬했죠.
그게 반기문이 하는 영어연설이었어요.

유엔사무총장까지 했던 한국인으로서는 세계적으로 입지전적인 인물을 단지 정치적당략을 위해서 같은민족끼리 까서야 되겠어요?

흠집내기도 정도껏이지. 이래서 한국인들은 서로 잘되는꼴을 못보는 심사다 라는 소리를 듣는거에요.
정치에 관심없다는 사람을 벌써부터 밑도끝도없이 까요?ㅋㅋㅋ

[ㅎㅎ]

그리고 훌륭한 이라는 말 뜻이 뭔데요?
어떻게 훌륭해야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건데요? ㅋㅋ
인격적으로? 능력으로?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그만한 능력이든 자격이든 됐으니 연임까지하고 있는거잖아요.
유엔 사무총장 자리가 그리 우습게 보이나 ㅋ

이래서 야당이 필패라는거에요.
남 까내릴 생각말고 자기 실력쌓아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힘쓰는게 더 맞는거 아닐까요?

[직원들]

반기문 밑에서 일하는 유엔직원들이 너무 반기문을 싫어해서 그걸 어떻게 타개할까 자구책이 선물이었다더군요
무능한 상사에 대한 경멸을 유능으로 존경받아 만회할 능력이 안되니까 크게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의 자잘구레한 선물..
한다리 건너 들은 얘긴데 정말 안습이었어요.......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품격까지 우습게 만드는 딱 헬조선스러운 마인드

[ㅁㅁ]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성완종 모르는 사이라고 했을때부터 구린 인간이라고 생각했네요.
성완종이 베트남에 로비해서 표얻어 사무총장이 됐다고 하던데요

[대통령자질]

하고 영어실력은 대체 무슨 관계가..?

[나참]

영어연설을 본인이 써요? 현지인이 다 써주는거지.
당연히 고급영어고 반씨는 그냥 앵무새처럼 읽는건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