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1학년인데요
중간고사 성적 나왔는데 반에서 1등~3등한 애들
앞으로 나오라고 하고 나머지애들은 박수치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공부잘하는애, 예쁜애들 엄청 편애하고
50대 중반 아줌마 선생님들은 아직도 이렇게 사고방식이 촌스러운지. 참나.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인데요
중간고사 성적 나왔는데 반에서 1등~3등한 애들
앞으로 나오라고 하고 나머지애들은 박수치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공부잘하는애, 예쁜애들 엄청 편애하고
50대 중반 아줌마 선생님들은 아직도 이렇게 사고방식이 촌스러운지. 참나.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촌스러운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직도...
30대 초반 담임쌤.
당일 채점 이후 들어오셔서 3등까지 확인하시고
성적표 나오는 날 3등까지 발표하시고 박수받게 하시네요.
학년 전체가 반 성적과 점수를 알게 하시는 ...
시험 때 이사하신다고 본인은 결근 ㅠㅠ
50대중반이면 , 그런선생님들 많이 겪어봐서 그기분 잘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