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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렌치코트 길이 긴게 유행하려나 봐요..

,, 조회수 : 5,232
작성일 : 2015-10-02 15:00:22

http://media.daum.net/life/style/photo/newsview?newsId=20151002090905391

 

사진을 보니 사이즈도 넉넉하고 길이도 기네요.

소매길이도 길어진것 같고..

4년전 키이스에서 기본형 길이 무릎 조금 아래(1~2센치.) 내피 있는것 샀는데

이후 길이가 무릎 위쪽이나 허벅지 쯤 오는게 유행하는듯 해서

손이 잘 안갔는데..

올 가을 꺼내 입어도 어색하지 않겠죠?

 

통바지, 롱치마, 롱코트 다시 유행할건가봐요...

IP : 175.197.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3:02 PM (121.160.xxx.120)

    네 올해는 좀 치렁치렁할 정도로 긴게 유행인듯요 ㅎㅎ
    키 작은 사람한테는 독이죠 ㅎㅎ

  • 2. ..
    '15.10.2 3:07 PM (223.33.xxx.134)

    치렁치렁한 버버리 10년보관만 하고 작년에 짤랐는데요ㅜㅜ

  • 3. ..
    '15.10.2 3:15 PM (58.29.xxx.7) - 삭제된댓글

    운전 많이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별로인듯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 4. ..
    '15.10.2 3:15 PM (58.29.xxx.7)

    운전 많이 해야하는 이들에게는 별로인듯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예전처럼 그렇게 까지는 유행하지 않을꺼 같아요
    통바지도 그닥 유행하지 않은거 보면은요

  • 5. 오늘도 봤어요
    '15.10.2 3:23 PM (220.80.xxx.14)

    이상하리만큼 긴 바바리 입고가는 사람 봤어요
    눈이 가더라구요
    근데 이상하진않고 이뻤어요
    니트가디건같은건데도 발목까지 오는거 입고가는사람도봤구요
    유행인가봐요

  • 6. 이번 겨울트렌드가
    '15.10.2 3:31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품 벙벙하고 길이 치렁거리며 목도리로 둘둘 말려 입는 무심 트렌드
    키크고 마른 여성에게 유리하지만 키작고 마른 여성도 잘 어울린다는

  • 7. ㅎㅎㅎ
    '15.10.2 3:39 PM (121.183.xxx.153)

    긴거 10년 넘게 보관하고 있었는데 드뎌!!!!!

  • 8. 사진 속의
    '15.10.2 3:50 PM (221.151.xxx.158)

    여인들이 하나같이 팔다리 길쭉길쭉한 사람들이네요.
    대중적으로 유행될 것 같진 않아요

  • 9.
    '15.10.2 3:58 PM (210.101.xxx.99) - 삭제된댓글

    마르고 얼굴작고 키 커야 어울리죠..

  • 10. 흥 칫 뿡
    '15.10.2 4:0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키작은 저같은 사람은 유행같은거 안따갈래요...

  • 11. . . .
    '15.10.2 4:16 PM (121.150.xxx.86)

    키큰 돼지는 못 따라가요.

  • 12. ...
    '15.10.2 5:00 PM (182.222.xxx.35)

    키작은 돼지는 그림의 떡이네요.
    전 키크고 마른사람이 입어도 전 별로더라구요.
    긴 가디간 유행했잖아요. 입어서 스타일 나는 사람 못봤어요.

  • 13. 맞아요
    '15.10.2 5:32 PM (61.74.xxx.54)

    긴 가디건 입어서 이쁜건 마네킹밖에 없더군요
    저 트렌치 모델 아니고는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또 유행이라는게 사람 눈을 바꿔놓으니까
    모르죠
    옷을 사러가면 유행패턴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 14. 저는
    '15.10.2 5:54 PM (114.204.xxx.212)

    유행이라도 어울리지 않으니 ,,,소용없어요
    쭈욱. 짧은거 입어야해요

  • 15. 그런데
    '15.10.2 11:15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잡지 글은 누가쓰는건지
    사진만보고..
    저 구두선택은 신의한수~ 이러는거.. 읽으면서도 부끄럽지않나요?
    다른구두 신었어도 탁월한선택~ 이랬을거 같고.

  • 16. 그런데님 동감
    '15.10.3 1:20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저 그거 읽으면서 ...
    신의 한수 대목에서 욕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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