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스무살 하노라 남편요
근데 왜 하노라가 법원 가자고 하니까 놀래나요?
이해가 안돼네요
하노라가 이혼하라 가자 말하기전 김우철 독백 말을 못들었어요
1. ..
'15.10.2 2: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양 손에 떡 쥐고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은 거죠.
하노라 18살 때 반했던 느낌이 다시 생기기도 하고.2. 다 그렇죠뭐
'15.10.2 2:51 PM (210.205.xxx.161)자기 가지기엔 후지고 넘주기엔 아까워서...
딱 집안일해주는 밥순이랑 승진업시켜주는 세컨드 둘다 가졌으면 하는 현대남편들을 비꼰거라 봐요.
아..안그런 남편들이 더 많지만....3. ..
'15.10.2 2:54 PM (218.232.xxx.247)노라는 자기만 바라보는 사람인지 알았는데 먼저 이혼하자고해서 놀란 것 같아요.
결국 노라랑 이혼하고 여교수한테는 채이지 않을지.....4. ...
'15.10.2 3:00 PM (14.47.xxx.144)그동안 애정도 식고
말이 안 통한다고 무시하고
새 애인 때문에 이혼을 꿈꿔왔는데,
하노라의 매력을 재발견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 거죠.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기 싫은~~5. ㅇㅇㅇ
'15.10.2 3:53 PM (114.200.xxx.224)더이상 내 하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고 그런거 아닌가요
자기 출세를 위해 교수랑 결혼해야 하는데
요즘 하노라가 대학물먹고 더 똑똑해지고 이뻐보이고 또 첫사랑교수가 자기 아내를 좋아하니까
이혼하면 더 잘나갈까 남주기는 싫고 그런거죠
정말 나쁜놈이죠6. ㅁㅁ
'15.10.2 8:18 PM (58.229.xxx.13)원래 이혼할 생각이긴 했는데 하노라가 눈 똑바로 뜨고 먼저 이혼하자고 나오니까 당황함.
게다가 요즘 하노라에 대한 애정이 다시 막 생겨나고 있거든요.ㅋㅋ
할 줄 아는건 밥하는 것 밖에 없는 무식한 여편네라고 생각했는데
춤추는거 보고 반함.--;; 하노라가 말도 너무 잘하고 똑똑해지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며 도도해짐.
이런 모습에 당황하고 쩔쩔매면서도 본인도 막 하노라한테 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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