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8년생인데... 이 책들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집에 공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돈 주고 구해서 다시 읽고 싶어요. 지금 생각해도 참 묘한 느낌의 스토리도 많았고
쌍무지개 뜨는 언덕 얄개전 남궁동자 등 유명한 책들도 좋았지만 나머지도 다 넘 재미있고 좋았어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울컥할 정도로요.
기억나는 분 계신가요.
1.멍멍 나그네
2.산의 합창
3.대답없는 메아리
4.밤을 걸어가는 아이 외
5.눈동자는 파래도
6.햇빛과 바람이 많은 골목
7.날개달린 흰 말을 타고서
8.목마른 철새들
9.가는날 오는날
10.아버지의 수여도
11.달속의 푸른 바람 외
12.불가사리와 무지개 구슬
13.터리엉 천재
14.태양은 외롭지 않다 외
15.갈색 족자를 지켜라
16.엄마야 달이 뜬다
17.섬으로 간 아이들 외
18.사랑의 새
19.진달래 꽃불 외
20.별들 최후의 날
21.한별씩 한꿈씩 외
22.누나와 흰 나비
23.푸른 계절에 만나리 외
24.쌍무지개 뜨는 언덕
25.날개 없는 천사
26.얄개전
27.남궁동자
28.파랑새의 꿈
29.소년 김유신 외
30.별을 헤는 소녀들
31.소년 선인전
32.백조동자
33.우리는 아파똘이
34.바람의 선물
35.깡돌이의 서울
36.돌을 닮는 아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