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능력되고 하면 선행은 다다익선이면 좋겠지만,
일반고 이과 상위권이 되려면 선행은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수1,수2까지만 하면 좀 그럴까요?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
물론 변수는 많겠지만요^^
물론 능력되고 하면 선행은 다다익선이면 좋겠지만,
일반고 이과 상위권이 되려면 선행은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수1,수2까지만 하면 좀 그럴까요?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
물론 변수는 많겠지만요^^
그거해서는 안돼요.인문고라도 과학고 준비하더 온 아이들때문에 상위권 할려면 미적에 기백까지 다해야해요.
우리 아들이 과학고 다녔는데 룸메이트가 인문고로 전학갔거든요.거기서도 수학 1등급 받기 힘들다고 괜히 전학했다고 합니다.어디나 상위권은 치열해요.
정말 애들마다 천차만별이예요. 제 친구 아들은 정식학원도 아니고 가끔 집 앞에 있는 보습학원 같은 데만 다녔고 고등 가기 전에 수1도 안 봤는데 s고 과학중점반 가서 전교권이예요. 중등 때도 별다른 학원 안 다니고 전교1-2등 했거든요.
상위권 정도는 수학 좋아하고 거부감 없으며 선행 많이 하고 내신 준비 독하게 하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교권(내신 1등급)은 선행 진도 여부로 결정되지 않아요.
서술형 한끝 차이로 미끄러지고 1점 차이로 내려가기 때문에 완벽주의 성격에다 승부욕까지 있어야지만 가능해요. 그게 선행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타고난 성격에 수학을 정말 가지고 놀아야 일반고 수학 전교권도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또 달라서 수학 좋아하고 선행하고 학습량 많으면 100점은 몰라도 1등급은 가능해요.
저도 궁금해서 계속 알아봤던 건데요, 수학학원 원장님은 수 1, 2를 심화까지 잘 해두면 미적분 기백 등등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시네요. 저희 아이 중3 1학기에 수 1, 2 끝내고 방학에 미적분 했는데 오히려 쉽다고 하더라구요. 미적분 끝내고 다시 수 2 심화 하는 중이에요. 스케줄 상 기백까지는 못하고 들어갈 것 같아요. 무조건 선행만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라서.... ㅠㅠ 참 어렵네요.
애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서 정답은 없어요.
이해력되면 할수 있는만큼 시키세요.
중학교때 수2하는 전교권애들 많아요..
아이가 진학하게될 고등학교 내신이 얼마나 어려우냐에 따라 다르고
아이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서...
수1,2를 어느정도 시간에 소화해 냈는지 정확하게 평가가된다면 그 다음 진도를 나갈지말지 결정할수 있어요
선행은 필수 입니다.
선행이든 복습이든 구간 4번은 풀어야 합니다.
내게 조언 주신 분은 5번이라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4번도 벅차더군요.
4번으로 만족하고...수능도 잘 나오고 했네요. (수능 1% 이내 상위권입니다)
빡센 선행(정석)으로 꾸준히 진도 나가면서,
보통 선행 문제집으로 한번씩 풀어주고
현재 학교 진행 속도에 맞춰서 시험때 한번 풀어주고.
수능문제 풀어주고(수능문제는 선행을 다 끝낸상태서부터요)
현재 학교 진행 상태 문제는 시험때만 한번 흩어주는 정도만 합니다
실수 하지 않는한 거의 만점 나오지요.
우리 아이들은 둘다 여자인데, 수학을 초등시절부터 빡세게 시켰더니
(올림피아드 문제집까지 머리 맞대고 풀었어요.
내가 남들 안하는 이문제 왜 푸냐고, 맨날 난리치던 딸래미들 떠오르네요)
수학이 되니까....쉽네요 (죄송)
영어도 빡세게, 국어도 빡세게 시킨듯....결국 전과목 빡세게....
무조건적인 선행이 아니라 반복으로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만치 선행은 나갔는데, 앞으로 돌아오면 다 까먹는 아이들 많아요.
수능 총정리 할 때보면, 이 부분은 언제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애들도 있지요.
4번이상 풀어보는 게 진리인 듯 합니다.
5번 풀으라고 조언해준분 아이들은 다 의대 갔습니다.
무조건적인 선행이 아니라 반복으로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만치 선행은 나갔는데, 앞으로 돌아오면 다 까먹는 아이들 많아요.
선행을 쉬운 것으로 설렁설렁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정석으로 선행했어요.
수능 총정리 할 때보면, 이 부분은 언제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애들도 있지요.
4번이상 풀어보는 게 진리인 듯 합니다.
5번 풀으라고 조언해준분 아이들은 다 의대 갔습니다.
무조건적인 선행이 아니라 반복으로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만치 선행은 나갔는데, 앞으로 돌아오면 다 까먹는 아이들 많아요.
선행을 쉬운 것으로 설렁설렁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정석으로 선행했어요.
페이지수를 계산하고, 1일 몇쪽씩 풀어야 몇개월에 끝내겠다고 계산하면 머리에 쥐나요.
애가 이러저러한 일로 하루 쉬면 늦어지니까요.
아이에게 몇쪽씩 풀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 이해시키지요
불쌍해요....토.일, 방학때는 새벽부터 밤까지 수학문제만 풀을때도 있어요.
수능 총정리 할 때보면, 이 부분은 언제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애들도 있지요.
4번이상 풀어보는 게 진리인 듯 합니다.
5번 풀으라고 조언해준분 아이들은 다 의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