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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반찬이랑 딱 차려준거랑 다르지않나요?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15-10-02 11:38:03
사온 반찬 꺼내 차리는거랑
누가 다 해서 한상 차려 주는거랑 다르지 않나요?
반찬 뒤치닥거리는것도 피곤하고
사먹는반찬 질리고
매번 뭐먹을까 고민도 피곤하고~

여러모로 남자들처럼 아무고민없이 아내가 딱 차려준밥
먹기만하고 설겆이 뭐 식기세척기가 한다쳐도
뒤치닥거리 다 아내가 하니 숟가락 놓고 노닥거리기나하고
이게 부러워요 -.-

여자는 결혼하면 왜 밥순이가 되어야할까요?
밑에 글보니...

밥을 매일 어떤 가정은 3끼씩도
그것도 1인분도 아니고 2~4인분
매일매일
한다는건 정말 고문에 가까운일 같아요 -.-

엄마가 한정식 좋아하고
닭볶음탕 맛집 가자고 이러는거 이해안갔는데
-왜냐면 요리안하는 저는 일상 가정식이니 돈아까웠던거죠
근데 이젠 이해가요 -.-

그냥 남이 해준게 편하니까 -.-

IP : 116.125.xxx.1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편따라
    '15.10.2 11:40 AM (218.235.xxx.111)

    하는거죠
    신혼땐 밥 한번 해서 3-4일은 먹은듯....
    지금은..가능하면 하루에 한두번은 밥 하려고 하네요

    제가 따뜻한 금방 한 밥이 맛있어서요.
    누가 하라고 하면 못하죠.

    상황따ㄹ...

    반찬도 하루치 해서...하루는 그거 그냥 먹고요
    거의 반찬 한두가지 하니..

    예를들면 감자탕 하면
    하루 3끼정도는 감자탕으로만 하는거죠.
    렌지에 데워먹으면 되니까..

  • 2.
    '15.10.2 11:43 AM (116.125.xxx.180)

    밥3~4일된걸 어찌먹어요?
    우린 매일해요

  • 3. ㅇㅇㅇ
    '15.10.2 11:44 AM (49.142.xxx.181)

    솔직히 뭐 집밥집밥 하는데 마트에서 반찬 사와 먹는거랑 집밥하고
    뭐 그리 큰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위생등은 모르겠지만 맛같은건 비슷한듯..

  • 4. 똑같은거죠
    '15.10.2 11:45 AM (112.154.xxx.217)

    어떤사람은 사먹는 반찬 못먹는다 우웩거리고
    또 다른 사람은 어찌 사나흘된 밥을 먹냐고 뭐라하고
    개인마다 다른걸 뭐라 그럴게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5.
    '15.10.2 11:46 AM (116.125.xxx.180)

    마트 반찬 먹나요?
    우리집은 메인 메뉴 위주로 먹어 밑반찬 잘 안먹어요

  • 6. ...
    '15.10.2 11:57 AM (221.151.xxx.79)

    밑반찬 안먹는 집이면 더 편하죠. 각종 고기 생선 냉동실에 쟁여놓고 돌아가며 요리하면 될 일을.

  • 7. 매끼 새밥
    '15.10.2 11:58 AM (210.94.xxx.89)

    전 집에서 밥을 잘 못 먹긴 하지만 집에 있음 매끼 새밥 먹어요.

    그래서 저희가 시댁가면 어머님 힘들어 하셔요. 아들 손자 까탈스럽게 했다고..음 밥 하는거 힘든것도 아닌데 매끼 딱 맞게 새밥하는게 뭐 힘들어요.

    전 매일 아침 쌀 1컵 반으로 밥하는 사람입니다.

  • 8.
    '15.10.2 12:02 PM (116.125.xxx.180)

    메인 요리도 매일매일 못하겠어요 저는요 -.-

    완전 고문 ~
    요리도 하루 이틀이지 이걸 평생 해야하니

  • 9.
    '15.10.2 12:03 PM (116.125.xxx.180)

    재료 다듬고 씻고 식자재 관리하고
    정말 너무 피곤해요

    습관이 안되서겠지만

  • 10. ...
    '15.10.2 12:06 PM (221.151.xxx.79)

    뭐 이렇게 징징대세요? 님도 손가락 하나 까닥 안하고 엄마밥 얻어 먹고 컸잖아요.

  • 11.
    '15.10.2 12:12 PM (116.125.xxx.180)

    왜 징징되면 안되나요?
    정말 하기싫어 짜증나는데요? -.-

  • 12.
    '15.10.2 12:14 PM (116.125.xxx.180)

    남자들은 지들도 손하나 까닥안하고 커놓고 남자는 안하잖아요
    여자니까 당연히 하는거다 이래서 저 나무라는건가요?

  • 13. 음..
    '15.10.2 12:20 PM (210.109.xxx.130)

    전 일주일치 밥을 한꺼번에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어요

    근데 제목하고 내용하고 안어울리네요? 무슨말하려는건지 모르겟어요

  • 14. ...
    '15.10.2 12:20 PM (221.151.xxx.79)

    남자건 여자건 어렸을 때부터 집안 일 도우며 자기 몸 하나 제대로 건사할 수 있게 키우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여자니까 이 얘기가 왜 나와요? 님처럼, 님 남편처럼 키우지 말고 제대로 자식 키우면 될 일을.

  • 15. 그럼
    '15.10.2 12:21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하지 말아요.
    징징댈 정도로 밥하기 싫은 심정 이해는 가는데, 그 정도로 싫으면 하지 않는게 답이죠.
    부부가 다 요리 못하면 매식 하세요.

  • 16.
    '15.10.2 12:22 PM (116.125.xxx.180)

    제목을 밑에 글 읽고 그 내용 연장해서 따와서 그래요
    요바로 아래 비슷한 내용 있어요

  • 17. 휴일에
    '15.10.2 12:25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니비 보면서 남편과 함께 식자재 다듬는 거 함께 하세요.
    시키면 남자들도 잘 해요. 안 해서 그렇지...
    에를 들어 멸치 다듬는 거 한꺼번에 미리 해서 냉동해 두고
    파 다듬고 씻고 썰고 하는 거 거실에서 해요.
    마늘 까는 건 남편 시키고 분쇄기로 갈아 냉동은 아내가 하고 이렇게 나눠 해도 되고요.
    남편을 동참시키는 방법은 절대 화를 내면 안된다는 거,
    맘에 안들게 해도 '그렇게 하면 어떡해"가 아니고 '그것보다 이렇게 하면 더 쉬워, 더 잘돼'
    이런 식으로 격려하면서 해야 해요. 사실 이게 더 힘들죠. 일 하는 것보다 ^^
    그리고 처음엔 남편 혼자 못하니까 한가지 일을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같이 하면서 사수노릇을....
    종의 종 노릇을 해가며 일해야지요.
    사실 신혼때 여자도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투른데 남편까지 가르치며 하려면 정말 죽을 맛이긴 한데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웬만한 일상적인 식재료 다듬기만 가르쳐놔도
    집안일 중 요리가 차지하는 시간이 가장 긴데 그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어요.
    우리나라 음식은 식재료 다듬고 씻고 써는 게 조리 과정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지라..

  • 18. 휴일에
    '15.10.2 12:26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티비 보면서 남편과 함께 식자재 다듬는 거 함께 하세요.
    시키면 남자들도 잘 해요. 안 해서 그렇지...
    에를 들어 멸치 다듬는 거 한꺼번에 미리 해서 냉동해 두고
    파 다듬고 씻고 썰고 하는 거 거실에서 해요.
    마늘 까는 건 남편 시키고 분쇄기로 갈아 냉동은 아내가 하고 이렇게 나눠 해도 되고요.
    남편을 동참시키는 방법은 절대 화를 내면 안된다는 거,
    맘에 안들게 해도 \'그렇게 하면 어떡해\"가 아니고 \'그것보다 이렇게 하면 더 쉬워, 더 잘돼\'
    이런 식으로 격려하면서 해야 해요. 사실 이게 더 힘들죠. 일 하는 것보다 ^^
    그리고 처음엔 남편 혼자 못하니까 한가지 일을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같이 하면서 사수노릇을....
    종의 종 노릇을 해가며 일해야지요.
    사실 신혼때 여자도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투른데 남편까지 가르치며 하려면 정말 죽을 맛이긴 한데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웬만한 일상적인 식재료 다듬기만 가르쳐놔도
    집안일 중 요리가 차지하는 시간이 가장 긴데 그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어요.
    우리나라 음식은 식재료 다듬고 씻고 써는 게 조리 과정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지라..

  • 19. 사드세요
    '15.10.2 3:14 PM (121.145.xxx.49)

    아님 매번 식당에 가서 먹던지요.
    같이 벌고 매식하면 되죠.
    가치를 못느끼면 안하면 되죠.

  • 20. 그 정도까지는...
    '15.10.2 6:13 PM (211.210.xxx.213)

    맞벌이이고 하루 두번 밥하는데, 고문당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나름 피곤해도 뿌듯하고 재미도 있어요. 너무 힘들면 음식점 가는데 퇴근 후 나가는 게 더 힘들어서 차라리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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