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 남편에게 엄마를 바라는 여자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5-10-02 11:04:37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어렸을 때는 워낙 집안 형편이 어렵고 부모님이 바빠 좀 무뚝뚝한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그런데 남친이 생기면 아가들이 엄마랑 하는 행동을 하고 싶어해요. 떼쓰기, 무한정 뽀뽀 포옹(ㅅㅅ는 싫어해요), 보채고 징징대기, 남친이 잠깐이라도 안보이면 울기... 물론 이런 욕구를 다 보이진 않지만 항상 저런 상상을 해요. 나는 떼쓰고 보채고 남친은 받아주고... 남친들과의 관계도 항상 별로였어요. 차인 적도 있고... 저런 마음 상태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17.111.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아기
    '15.10.2 11:13 AM (14.63.xxx.220)

    유아기에 갖지 못한 애착관계를
    성인이 된 후에 갖고 싶어하는 무의식 때문입니다.

    상황은 이해하지만
    성인이 성인답지 못하고 아기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겠지요.

    일단 자신을 이해하고
    불완전 애착을 안전한 애착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세요.

  • 2. 그런데
    '15.10.2 11:18 A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엄마와 저런 맘껏 지랄(표현이 과격해서 죄송)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다 저러나요?

  • 3. 부모님이
    '15.10.2 11:26 A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잘해주세요 성격 받아주시고... 이게 사랑 많이 받은 거 아닌가요?

  • 4. ggg
    '15.10.2 11:27 AM (121.140.xxx.18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엄마같이 케어해줄 남친을 찾고...
    남친도 성향에 따라서 엄마같은 여자를 찾습니다.
    둘이 궁합이 안 맞는 거지요.

    강아지처럼 귀여운 여자를 찾는 남자를 만나세요.
    아니면, 님이 남을 보듬어줄 엄마 역활을 할만큼 듬직하게 변하든지요.
    님들 강아지처럼 보듬어줄 남자를 만난다면, 강아지 역활만 하셔야 할 듯 해요.
    생활비도 적당히 받고, 가끔 개뼉다귀같은 선물이나 받고....
    남자가 하라는 대로 졸졸 따라만 다니고.....그렇게 하고 싶으세요????

    성인이면, 정신 차리시고요......
    봉사 활동 하시면서 성숙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 5. 근데
    '15.10.2 11:30 A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저의 자존감을 높여주시지는 않았어요. 우리딸 예뻐 잘해. 이런 말은 없었어요...

  • 6. oo
    '15.10.2 11:41 AM (180.80.xxx.38) - 삭제된댓글

    남친이 님에게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숨 막힐것 같아요

    남친에게 어리광부르고 하면 남친이 훈훈하고 막 귀엽게 보고 그럴거라고 상상하시겠지만
    남친도 사람인데 매 번 그러면 질리지 않을까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안받고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계속 어린 아이인체로 있고 싶은거잖아요
    인지를 했으면 고치려고 노력을 하든지, 그런 면을 봐주는 사람을 찾는 것은 본인의 노력일 텐데
    그런 성향의 부모의 양육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여져요.

  • 7. ..
    '15.10.2 12:33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부모가 오냐오냐 키운 거와 사랑을 많이 주며 키웠다는 것을.. 원글은 구분이 되시나요?
    타고난 개인적 성향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랐다면
    님과 같은 유아기적 행동은 이미 떼었겠죠.
    남자들 그런 여자 엄청 싫어해요. 어디까지 애교와 연약함으로 봐줄것인가가 문제인데..연애초기에만 그렇디 나중엔 질려하죠.
    본인성격을 잘 알고 계시면 감정을 스스로 추스릴 수 있는 본인만의 밥법을 찾도록 하세요.
    다 큰 어른이 되어서도 가정환경탓만 한다는건 문제이지요.

  • 8. ..
    '15.10.2 12:34 PM (223.33.xxx.70)

    부모가 오냐오냐 키운 거와 사랑을 많이 주며 키웠다는 것을.. 원글은 구분이 되시나요?
    타고난 개인적 성향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랐다면 님과 같은 유아기적 행동은 이미 떼었겠죠.
    남자들 그런 여자 엄청 싫어해요. 어디까지 애교와 연약함으로 봐줄것인가가 문제인데..연애초기에만 그렇지 나중엔 질려하죠.
    본인성격을 잘 알고 계시면 감정을 스스로 추스릴 수 있는 본인만의 밥법을 찾도록 하세요.
    다 큰 어른이 되어서도 가정환경탓만 한다는건 문제이지요.

  • 9. 오냐오냐와
    '15.10.2 12:36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사랑을 많이 주는 것과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 10. ....
    '15.10.2 12:43 P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읽기만 해도 남친 빙의되어 지치네요
    원글님부모님은 사랑많이 주고 좋은 분 이겠지만
    문제는 유아기때 충분히 보살핌을 받지 못한 거 겠지요
    모든것은 때가 있는데 그 때가 지나면 소용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28 마씨 보관 문의합니다. 1 ... 2015/10/02 904
487927 삼성드럼 세탁기 잠긴 문을 열고 싶어요 7 세탁기 도와.. 2015/10/02 2,935
487926 부대찌게가 그렇게 몸에 안 좋을까요 48 괜시리 걱정.. 2015/10/02 5,379
487925 학원차량 왔는데 늦게 오는 엄마무리들 49 2015/10/02 2,194
487924 동생 시어머님께서 좀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48 부탁 2015/10/02 3,010
487923 근데 반기문이 훌륭한 사람이라 유엔사무총장 한건 아니지 않나요?.. 44 ... 2015/10/02 4,283
487922 찾습니다 1 비누 2015/10/02 937
487921 일 한만큼 대우 (급여등) 못 받는 직업 뭐 있다고 생각해요? 49 2015/10/02 4,232
487920 40대,50대되어도 인생 재미있나요?ㅠ 73 평안한마음 2015/10/02 20,556
487919 아름다운가게 한복도 기증되나요? 3 .. 2015/10/02 2,673
487918 독감주사 다들 맞으시나요? 49 독감 2015/10/02 3,923
487917 인권부장 교사 담임은 안하죠? 3 중학교 2015/10/02 1,249
487916 8억2천만원 포기 38%, 세월호 배-보상금 신청 마감 14 2015/10/02 3,484
487915 이런초등 선생님은 찾아가도... 1 000 2015/10/02 1,522
487914 [정보] 쿠팡에서 도미노 만원, 피자헛 9800원에 파네요 4 에휴 2015/10/02 3,492
487913 미치겠어요 4 빙빙 2015/10/02 2,891
487912 고교 은사 억대 퇴직금 뜯어낸 제자 '구속' 간큰여자 2015/10/02 1,504
487911 친정 1 00 2015/10/02 1,175
487910 머리풀고 못견디시는분.. 20 ㅠㅠ 2015/10/02 5,325
487909 머리기름이 좔좔좔 13 머리 2015/10/02 3,297
487908 피부쪽 종사자분 있나요?? (화이트헤드 질문) 5 고민 2015/10/02 7,499
487907 미국총격사건 크리스찬이냐고 물었대요 8 2015/10/02 2,959
487906 요즘도 이런 선생님들이 있나요? 2 요즘 2015/10/02 1,498
487905 딱 이조건들로만 거주지를 고른다면? 49 섹시토끼 2015/10/02 2,638
487904 위염/역류성 식도염 - 양배추환 먹고 나았다는 분들,,, 49 건강 2015/10/02 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