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서울에서 30년년 넘어 재건축이 결정된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잇어요.
시부모가 아이를 봐주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 근처를 맴돌고 잇는데.
이쓰러져가는 아파트도 첨엔 27천 정도 내놓더니...이번엔 3억으로 올려놧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집이 복도식 오래되고(건축당시 인테리어 그대로,,녹물도 나와요) 낡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서울근처의 집을 구매하기 힘들정도로 올라서.
경기권(광명, 철산)으로 보고있는데.
거기도 만만찮게 올랐더라고요.2-3년사이에.
남편은 지금 집을 사면 상투잡는것 아닐까?라고 고민하지만
전세가 말라버려서...어케 집을 사서 이사해야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봣자,,,살수잇는 집은 오래된것 밖에 없네요..ㅠㅠ
부동산하시는 분은
3년후에 사라는데...현실이...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어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