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나 운동..아침or밤..언제 가세요?

날개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5-10-02 09:50:29
헬스를 아침에 가다가 지난 여름 너무 더워서 밤에 가기 시작했어요. 9시쯤? 아침보다 한가하고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이제 날이 썰렁해지니 다시 오전으로 다녀야하는데... 왜케 가기 싫죠? 아.의지의 박약이여.
여러분들은 언제 주로 가세요?
사실 운동은 아침과 저녁중에 언제 하는게 더 좋을까요?
IP : 123.212.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2 10:08 AM (183.101.xxx.235)

    전 사람없는 시간대 오후에 주로가요.
    아침엔 학교엄마들이 어찌나 많은지 말도 많고 정신없어서요.
    밤엔 할일도 많고 직장인들이 또 바글바글..
    오전엔 집안일하고 점심먹고 오후2~5시사이에 가면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 2. 저도
    '15.10.2 10:10 AM (61.102.xxx.238)

    사람많은것싫어서 언제나 3시~4시사이에가요
    운동하고 사우나까지하고 집에가면 6시~7시사이 저녁해먹으면 딱좋아요
    저녁샤워도 안해서 좋구요

  • 3. 헬스12년차
    '15.10.2 10:14 AM (210.109.xxx.130)

    저녁에도 다니고 새벽에도 다녀봤는데,
    5년전부터 새벽으로 정착했어요.
    저녁에 가면 아무래도 빠지는 날도 많고 또 기운 빠지더라구요
    새벽에 운동하고 땀흘리고 개운하게 샤워하면 에너지가 충전되는게 느껴집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 4. 우렁된장국
    '15.10.2 10:14 AM (175.126.xxx.148) - 삭제된댓글

    싸이클이나 런닝머쉰만 한다면 상관없지만 웨이트를 하고 시간 제약이 없다면
    근력운동은 당연히 오전이 훨씬 좋죠. 개인적으론 10~12시가 최적이라 봐요.
    아침엔 인슐린 분비가 왕성하기에 탄수화물을 넉넉히 먹고 헬스 후 점심에 가벼운 탄수와 단백질 섭취하고
    점심에 피곤하면 낮잠 한번때리고 저녁때 가벼운 유산소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운동패턴이죠.
    실제로 여러 장르의 선수들도 이렇게 합니다.
    저녁 늦게 힘든 운동하는 건 신체리듬에 안좋아요. 숙면에도 방해되고 아침에도 피곤하죠

  • 5. 우렁된장국
    '15.10.2 10:16 AM (5.254.xxx.183) - 삭제된댓글

    싸이클이나 런닝머쉰만 한다면 상관없지만 웨이트를 하고 시간 제약이 없다면
    근력운동은 당연히 오전이 훨씬 좋죠. 개인적으론 10~12시가 최적이라 봐요.
    아침엔 인슐린 분비가 왕성하기에 탄수화물을 넉넉히 먹고 헬스 후 점심에 가벼운 탄수와 단백질 섭취하고
    점심에 피곤하면 낮잠 한번때리고 저녁때 가벼운 유산소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운동패턴이죠.
    실제로 여러 장르의 선수들도 이렇게 합니다.
    저녁 늦게 힘든 운동하는 건 신체리듬에 안좋아요. 숙면에도 방해되고 아침에도 피곤하죠

  • 6. ..
    '15.10.2 10:36 AM (165.225.xxx.75)

    전 직장 다니니 아침/점심은 시간에 쫓겨서 별로였구요
    퇴근하고 갑니다. 샤워 포함 두시간에서 두시간 반 정도.
    회사 안 GYM인데 휴가철 지나니 요즘은 사람도 별로 없네요.
    마음 편히 운동하면 상쾌하죠.

  • 7. ...
    '15.10.2 11:43 AM (175.223.xxx.214)

    이론적으로야 공복에 하는게 좋으니 오전에 하는게 좋으니 어쩌니 해도 제 생각은 내가 빠지고 안갈 시간보다 안빠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안가는 것 보다는 가는게 좋잖아요 가기 싫은데 생각이 들면 자꾸 빠지고 싶어지더라구요
    전 저녁이라도 가고 싶을 때 가는데 한표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753 백일아가랑 5살여아랑 같이 있을만한곳 2 사정상 2015/10/08 841
488752 막스마라 코트 무겁나요? 12 ^^ 2015/10/08 3,909
488751 요즘은 스타킹 색이 살구가 스킨색인가요? 3 . 2015/10/08 1,457
488750 그만둘 회사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남편 9 ㅎㅎ 2015/10/08 1,697
488749 라디에이터 틀면 주위 공기가 훈훈해지나요? 2 라디에이터 2015/10/08 1,479
488748 어머님은 내며느리 2 ㅅㄷᆞ 2015/10/08 1,904
488747 제가 남자를 질리게 하나요?..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하는지요.. 24 아깽 2015/10/08 13,004
488746 한국전쟁 영웅으로 대접받는 살아있는 친일파 고발 백선엽 2015/10/08 640
488745 [뉴스분석]국정 역사교과서 공세…총선 겨냥 ‘이념 전쟁’ 49 세우실 2015/10/08 861
488744 소래포구 가려는데요.. 10 그냥 그런가.. 2015/10/08 1,804
488743 사근사근한 성격 남자아이 어떤 진로 7 의전 잘하는.. 2015/10/08 1,099
488742 베첼러1에서 결혼했던 소방관이요.. 2 000 2015/10/08 1,723
488741 신촌역 근처 산행 후 회식 장소 1 젠2 2015/10/08 606
488740 임신확인서 잃어버렸는데 2 고운맘카드 2015/10/08 3,336
488739 한그루 그럼 이것도 거짓말인건가요? 20 ㄷㄷ 2015/10/08 12,805
488738 지방 사시는 친정엄마 서울 오시면 어디 모시고 가면 좋을까요.... 5 구경 2015/10/08 1,569
488737 학교 체육시간에, 체력이 부족해서, 방과후 강제로 남아서 하라고.. 4 중2 남학생.. 2015/10/08 950
488736 벽 콘센트에 침대 붙여 놓으면 전자파 안좋을까요? 10 자유 2015/10/08 9,088
488735 복권 120억 주인공 삼성다니던 여자분 7 ...ㅡ 2015/10/08 7,794
488734 아이유랑 설리를 보며 걱정되는점... 30 ㅇㅇ 2015/10/08 13,654
488733 친일파 부친둔 박근혜,김무성의 국정교과서 밀어부치기 49 공통점 2015/10/08 692
488732 30대 기혼 직장녀 여러분들...물어볼게요 2 황당... 2015/10/08 1,169
488731 직장에서요 일못하는놈..답답한놈.. 일거리나한테만 주는상사..... 4 아이린뚱둥 2015/10/08 2,581
488730 예체능 전공해서 잘풀린 분들은 7 ㅇㅇ 2015/10/08 2,847
488729 쿠쿠밥솥 사서 현미밥 해먹었는데 6 날씬한 나 2015/10/08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