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았는데요. 제나이 40중반이구요.직장인 입니다.
매 보니 가방끈이 왜그리 흘러 내리는지.. 제가 어깨가 많이 쳐졌나
싶을 정도로..
가방자체도 무게감이 있어서 물건을 많이 갖고 다니진 않지만
많이 무거울거 같고, 사이즈도 많이 큰거 같고..
새로 가죽이 바껴서 각 무너짐은 덜 하다고 해요.
근데 왜 가방이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없을까요?
새거라 그런건지.. 좀 들다 보면 괜찮을까요?
선물이라 되팔기도 그렇고.. 그냥 들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나이에도 안 어울리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