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보내면 되는건지요?
작성일 : 2015-10-02 02:26:43
1997195
요즘 힘든일이 있어요.
사정상 수입도 반이상 줄었고..앞으로의 미래도 불확실한 게 너무 많아요..
저는 남편과 어린 아이가 있구요..
친정엄마께 말씀드리니 물 흐르는대로 둬야지 어쩌겠냐 하시네요.. 인생은 그런걸까요..?
제 나이 서른 후반..안정을 찾아가야 하는 시기에 불안하고..그냥 순리대로 흐르는 것에 두고 거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맞는지..맘이 요즘 많이 힘들어서요..
IP : 223.62.xxx.121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136 |
훈련소보내졌다 만신창이되어 온 개사건(상처무서울수있어요) 7 |
서명부탁드려.. |
2016/01/06 |
2,120 |
515135 |
미생은 김원석PD가 만든 거 아닌가요? 3 |
연출?? |
2016/01/06 |
1,671 |
515134 |
이게 일장기 아니고 일출로 보이나요 ??? 11 |
11 |
2016/01/06 |
2,412 |
515133 |
인터넷쇼핑 빨래삶는 삼*이.. 1 |
.. |
2016/01/06 |
739 |
515132 |
정말 아픈데 검진은 정상으로 나온분 계세요? 11 |
너무 두려워.. |
2016/01/06 |
2,432 |
515131 |
경찰, '소녀상 이전 반대' 집회 참가자 내사 착수 7 |
세우실 |
2016/01/06 |
726 |
515130 |
[특파원칼럼] ‘위안부’ 합의 연출자, 미국 1 |
USA |
2016/01/05 |
458 |
515129 |
너무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들어요 ㅠㅠㅠ(수면제?) 4 |
어찌 |
2016/01/05 |
2,529 |
515128 |
연년생 형제 2 |
노을 |
2016/01/05 |
871 |
515127 |
동서 동생 결혼날짜 시댁에 알렸다가 저만 바보됐어요 14 |
작은북 |
2016/01/05 |
8,537 |
515126 |
웨이터 법칙 - 스튜디어스 법칙, 도우미 법칙 3 |
인성법칙 |
2016/01/05 |
2,336 |
515125 |
유방암ㅡㅂ병원 3 |
환자 |
2016/01/05 |
1,018 |
515124 |
뜻한 바 있어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12 |
전업10년 |
2016/01/05 |
4,287 |
515123 |
시슬리 니트 이거 괜찮은지 봐주셔요... 5 |
니트 |
2016/01/05 |
1,471 |
515122 |
떡볶이 어묵 없이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 보답으로 굴밥 비법 .. 17 |
d |
2016/01/05 |
5,246 |
515121 |
간호사가 교대근무 안할수 있나요? 16 |
궁금맘 |
2016/01/05 |
6,095 |
515120 |
이성적인 사람 1 |
궁금 |
2016/01/05 |
1,213 |
515119 |
여권 처음 만드는데, 같이 토론해 보아요. 7 |
.. |
2016/01/05 |
1,718 |
515118 |
저 맞벌이 저축액 글보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돈 먹는 하마 같.. 2 |
아이고나 |
2016/01/05 |
2,480 |
515117 |
외국인들 감자탕 좋아하죠? 6 |
ㅇ |
2016/01/05 |
3,593 |
515116 |
스맛폰 저렴하게 쓸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
스맛폰 |
2016/01/05 |
953 |
515115 |
희귀병 환자인데 몸이 스티븐 호킹처럼 되어가요.... 7 |
.. |
2016/01/05 |
3,533 |
515114 |
금방한 감튀랑 맥주 4 |
999 |
2016/01/05 |
1,056 |
515113 |
마스크팩.. 1 |
dan |
2016/01/05 |
1,006 |
515112 |
13억짜리 매매가 집 월세 신고 안했을시..폭탄세금 아시는분? 1 |
알려주실분 |
2016/01/05 |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