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슈스케 보신분?

슈스케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5-10-02 01:07:35
천단비씨랑 신예영양 왜 그런거에요?
언니가 저 질투해서~~~(블라블라) 이런말 왜 나온건지...
마지막 소감 말할때도 신예영양 기분 안좋아보이던데..
완전 완전 예민해 보이더라구요 ㅡㅡ
천단비씨 넘 괜찮았는데 아쉬워요ㅠ
IP : 211.36.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
    '15.10.2 1:10 AM (180.68.xxx.164)

    오며 가며 봐서 기억이 안나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한 김민서 김민지 이 팀이 제일 좋았어요 오늘 .
    목소리 톤이 둘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그 짧은머리 아가씨도 노래가 예선떄보다 많이 늘은거 같았고
    단비씨팀은 둘이 너무 안 어울리는 목소리였어요 .조화롭지 않은..
    마지막 케빈인가 그팀도 좋았고

  • 2. ...
    '15.10.2 1:19 AM (175.223.xxx.69)

    저도 그 질투 뭐라뭐라한 부분 정확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던데; 갑자기 막 울고 소리질러서 깜짝 놀랬네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악마의 편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 3. 악마의 편집
    '15.10.2 1:30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짜증스러워서 못 보겠어요.
    점점 밑도 끝도 없이 뒤죽박죽 잘라 붙이는거
    결과발표 직전에 다음주로 넘기는 것도 그렇고
    아예 안 보는게 답일듯.
    왜 그런건지 알 수 있게 편집하지 않았어요

  • 4. ㅇㅇ
    '15.10.2 1:44 AM (175.120.xxx.91)

    신예영양이 좀 예민한 성격인 거 티 많이 나더라구요. 천단비양도 거기까지 간 이상 욕심은 났을테니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맞추려 하다 보니 그 예민한 성격이 오디션과 붙어서 화르륵 한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둘다 어차피 확! 하고 보이는 끼가 없었어요. 오디션프로는 그 반짝이는 원석을 찾는 재미로 보는 거잖아요. 오늘거까지 보니 자밀킴이 정말 천재과이기는 한데 오디션보다는 재야의 고수로 남아줬음 하는 이기적인 바람... 한번 일등하고 나서요 ㅎㅎㅎ

  • 5. ㅇㅇ
    '15.10.2 1:48 AM (119.64.xxx.55)

    천단비는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가길..
    목소리 완전 슬프고 매력있고 와중에 착해보임

  • 6. 질투날 목소리는
    '15.10.2 1:57 A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던데...악마의 편집은 맞더군요.

  • 7. ㅅㄴ
    '15.10.2 7:29 AM (125.186.xxx.121)

    자밀킴 너무 매력적이예요.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8. --
    '15.10.2 7:37 AM (39.118.xxx.112)

    둘이 파트를 나누는데 고음을 천단비가 하게 되었어요. . 신예영은 그고음파트를 주고받고하며 가자했고요. . 그렇게 리허설때하니 음악감독이 한사람이 고음하고 한사람이 화음파트를 해야지 그게 뭐냐뭐 다시 구성하라했고 . . 그러니 다시 연습하다 신예영이 뛰쳐나가더니 언니가 나를 질투해서 . . 이딴식으로 멘트하는게 방송에 나온거죠. . 슈스케 특유의 악마의 편집도 있겠지만 .. 예영양이 그전부터 불안하고 신경질적으로 보였어요. . 아무래도 그전무대에서도
    단비양이 중심을 잡고.끌고가는게 보였고 심사위원들도 나머지 두명이 너무 잘했는데 그걸 단비가 어떻게 끌어줬는지 보였다는식으로 급이 다른다는 평가를 했었으니, 신경이 많이 쓰인듯~ 단비양 호흡과 소리 너무 좋았는뎨 아쉬위요

  • 9. ㅇㅇ
    '15.10.2 7:50 A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천단비는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신예영은 정신 상태가 꼬여서 뭐 고따군지. 사람을 모함하는게 취미인지. 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 10. ...
    '15.10.2 12:35 PM (39.118.xxx.154)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고 질투할만큼 잘하는것 같지도 않던데
    혼자 예민해져서 난리떠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 11. 오우
    '15.10.2 4:57 PM (112.217.xxx.69)

    본문 내용과 다르지만 저는 자밀 킴 정말 매력 넘치고 끼 있어서 저는 우승 후보로 밀어 주려고 합니다.

  • 12. ...
    '15.10.3 2:02 PM (61.74.xxx.243)

    전 중식이밴드 응원하고 있어요. 근데 슈스케 제작진 성향상 존박-로이킴 계보의 캐빈 오를 밀어줄 듯 하네요. 캐빈오 순둥한 미남에, 실력도 있지만 확실한 자기 색깔이 없어서 확 끌리지는 않아요. 건너건너 케빈 오 아는 사람 말로는 all state ochestra에서 첼로 연주하는 실력이라는데. 그래도 날것 느낌의 중식이가 좀 더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277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527
487276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844
487275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100
487274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굴욕 2015/10/03 89,833
487273 아파트 신발장 중간 문 짜서 하신분들 얼마 주고 하셨나요..... 1 ... 2015/10/03 2,007
487272 저 좀 도와주세요 2 ㅠㅠ 2015/10/03 744
487271 요즘 중학생은 알마니시계 차고 다니네요? 15 손님 2015/10/03 3,450
487270 아이허브 다른카드로 주문해볼려고하는데.... 1 샷추가 2015/10/03 563
487269 살이 무척찌고싶은데 마요네즈에 꾸준히 밥비며먹으면 정말살찔까요.. 37 골골골 2015/10/03 4,325
487268 귓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 이거 14 개천절이라 2015/10/03 32,192
487267 참 대단한 여자 휴우... 2015/10/03 2,148
487266 아이패드 많이 보면 뇌에 안좋나여? 5 은빛달무리 2015/10/03 1,761
487265 대기업 입사후 5 궁금 2015/10/03 2,539
487264 식당서 나오는 멸치반찬 촉촉하던데 배우고싶어요 27 2015/10/03 4,655
487263 둘째 임신 후 남편한테 고마워요 6 고마워 2015/10/03 2,125
487262 퇴직후 남편의 모습을 미리 보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9 답답해 2015/10/03 4,291
487261 초등 수학 선행은 언제부터하나요... 1 좀알려주세요.. 2015/10/03 2,252
487260 물건이 너무 많은 초등 고학년 딸 이쁜 칸칸있는 수납장 있을까요.. 1 ... 2015/10/03 855
487259 내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1 답답 2015/10/03 793
487258 컵에 커피 자국은 어떻게 닦으시나요? 7 일하자 2015/10/03 3,600
487257 수시면접에서 울고나왔어요... 15 수시면접 2015/10/03 13,803
487256 화사한 맨투맨 티셔츠 촌녀자 2015/10/03 1,023
487255 방금 녹이난 쇠에(핀셋)찔려 피가 났는데 .... 9 파상풍 2015/10/03 1,394
487254 Em원액 샀는데 꼭 발효해야하나요?? 1 하와이 2015/10/03 1,223
487253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33 .. 2015/10/03 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