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뭔가 종잡을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평상시에는 조용하다가
갑자기 벌컥 화 or 격노를 해요
근데 그게 그렇게 감정을 드러낼 상황도 아닌데
그러니깐 주위에 있으면 깜짝깜짝 놀란다는거죠!
무엇인가 꼬투리가 있으면 격노를 하는데
그게 이사람의 의지로 그러는것인지
아니면 일종의 병적인 증상인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가능하면 접촉안했으면 좋겠는데
직속 상사이니 안 만날수도 없고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지우맘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5-10-01 23:12:49
IP : 222.118.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 11:14 PM (218.50.xxx.14)상사도 위에서 압박 받나보네요...
2. 그런 상사는
'15.10.1 11:25 PM (114.205.xxx.184)신고하세요. 회사 인사팀에 신고하던지 인권위 같은 곳에 신고하던지 하세요. 그런 상사 있으면 회사다니는게 지옥이죠. 회사 옮긴다는게 그래서 힘들어요. 어떤 또라이들이 있을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라.
3. .....
'15.10.1 11:29 PM (210.90.xxx.225)전에도 이글 봤는데...자주 올라오네요
4. 지젤
'15.10.2 7:48 AM (220.118.xxx.68)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그래요 그런사람은 약육강식 마인드라 갑질이 심해요 그런거 조절하는 약 먹음 괜찮아지는데 보통 안먹죠 그주위사람들이 피폐해져서 먹는다는 .. 방법은 두가지래요 개가 또 짖는구나 개라고 생각하고 개는 짖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 사람이 아니무니다 저것은 개이무니다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아니면 들이 받기 예요 뭐라고 하든 반박하는거죠 요즘엔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에 관한 책 많으니 읽어보세요 심리조종자에 대한 책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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