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지우맘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5-10-01 23:12:49
직장에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뭔가 종잡을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평상시에는 조용하다가
갑자기 벌컥 화 or 격노를 해요
근데 그게 그렇게 감정을 드러낼 상황도 아닌데
그러니깐 주위에 있으면 깜짝깜짝 놀란다는거죠!

무엇인가 꼬투리가 있으면 격노를 하는데
그게 이사람의 의지로 그러는것인지
아니면 일종의 병적인 증상인건지 헷갈릴 정도예요!
가능하면 접촉안했으면 좋겠는데
직속 상사이니 안 만날수도 없고ㅜ.ㅜ
IP : 222.118.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11:14 PM (218.50.xxx.14)

    상사도 위에서 압박 받나보네요...

  • 2. 그런 상사는
    '15.10.1 11:25 PM (114.205.xxx.184)

    신고하세요. 회사 인사팀에 신고하던지 인권위 같은 곳에 신고하던지 하세요. 그런 상사 있으면 회사다니는게 지옥이죠. 회사 옮긴다는게 그래서 힘들어요. 어떤 또라이들이 있을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라.

  • 3. .....
    '15.10.1 11:29 PM (210.90.xxx.225)

    전에도 이글 봤는데...자주 올라오네요

  • 4. 지젤
    '15.10.2 7:48 AM (220.118.xxx.68)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그래요 그런사람은 약육강식 마인드라 갑질이 심해요 그런거 조절하는 약 먹음 괜찮아지는데 보통 안먹죠 그주위사람들이 피폐해져서 먹는다는 .. 방법은 두가지래요 개가 또 짖는구나 개라고 생각하고 개는 짖는게 자연스러운거니까 사람이 아니무니다 저것은 개이무니다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아니면 들이 받기 예요 뭐라고 하든 반박하는거죠 요즘엔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 대한 대처법에 관한 책 많으니 읽어보세요 심리조종자에 대한 책도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081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142
515080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559
515079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089
515078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783
515077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026
515076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11
515075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846
515074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00
515073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11
515072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35
515071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369
515070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06
515069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39
515068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17
515067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68
515066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130
515065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595
515064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85
515063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44
515062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695
515061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61
515060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33
515059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73
515058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192
515057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