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레사 음성에 푹 빠져 흠뻑 적셔가며 노래 듣고 있어요
풍부한 성량에 청량함 까지 노래 귀절 마다
제 가슴에 후려 치네요
저는 이분들과 아무 연관 없어요
단지 제가 마음 아파 기도 할곳 없나 찾아 헤매던중 주보에서 보고 기도 하러
찾아갔다가 노래 하는거 듣고 빠져서 위로 받고 있어요
너무좋아 cd 까지 구입하고 CD 네장중에 세장은 멜론에 등록 되어 있어서
월 정액 넣고 다운까지 받아 듣는데 나머지 한장 CD 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오늘 기도를 갔는데 어머 세상에 매일 빠져 듣고 있는 시몬과 데레사가
찬양 노래를 하네요
기도 모임 끝나고 여쭤 보았더니 나머지 한장은 멜론에 등록 되어 있지 않다고
했더니 시몬형제 님이 새로낸 음반이랑 함께 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그 말에 제가 봉헌할께요 하는 말이 나와 버렸네요
집에 오면서 음반 등록 비용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 지네요
비용이 제게 너무 과하면 어쩌나 하느님과의 약속인데 제 선에서
해결 할수 있도록 해 주시겠지요
좋아도 너무 좋아요 신자분들 한번 들어 보세요
사모곡, 죽으면 죽으리라, 아시지요,사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