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실망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15-10-01 21:38:37
매번 이런식이네요.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안해주는건 다반사.
어쩌다 연결되어도 내가 있다가 할께하고 아무런 연락없고

정리할 인간관계인거겠죠.
참 씁쓸하네요. 20년 친구였는데.
IP : 180.228.xxx.10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은 듯
    '15.10.1 9:39 PM (121.190.xxx.101)

    전화하기 귀찮은 것이고 그 이유는.. 친구 신상에 요즘 안좋은 일이라도? 20년 친구라면 님이 아시겠죠?

  • 2. ...
    '15.10.1 9: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제 절친도 그런 성격인데...
    친구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는 편이에요...
    그냥 성격이려니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전화 안하시면 돼요.
    그래도 소중한 친구니 인연을 끊지는 마심이...

  • 3. ...
    '15.10.1 9: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제 절친도 그런 성격인데...
    친구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는 편이에요...
    그냥 성격이려니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먼저 연락하거나 전화 안하시면 돼요
    그래도 소중한 친구니 인연을 끊지는 마심이...
    사람에게 무심한 성격도 있더라구요

  • 4. ++
    '15.10.1 9:44 PM (118.139.xxx.122)

    베프가 아니네요..
    그냥 아는 지인 전화도 그런 식으론 안해요..

  • 5. 오해
    '15.10.1 9:49 PM (121.190.xxx.101)

    친구에게 물어보시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도 우울증 걸려서 모든 사람 전화 저런 식으로 차단하고 지내본 적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 6. 저두
    '15.10.1 9:50 PM (14.48.xxx.47)

    그런 고딩친구있는데, 정말 기분이 좀 뭣같아져요. 몇번 그러지마라고 좋게 얘기했는데 안통해서 포기했네요. 이젠 그냥 동창이었던 애로 생각할려구요.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 7. ..
    '15.10.1 9:53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정리하고싶어서 연락안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저도 20년된 고딩친구 참다참다 너무 안맞아서 연락와도 그냥 안받고 관계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요...

  • 8. .....
    '15.10.1 10:0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그 쪽에서 먼저 님 차단 하는 중 같아요

  • 9. 먼저
    '15.10.1 10:09 PM (203.90.xxx.53)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오면 그때 기분따라 받던지 차단하던지 하세요.
    제 친구는 제가 건 부재중 전화 있은 후 아침 7시에 전화벨 딱 한 번 울리게 하고 끊더라구요.
    제가 못받을 시간에 연락한 기록이나 남겨서 엇갈린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거였죠.
    오해하기 싫어서 나중에 물어봤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서 확신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전화온 기록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아니, 전화 한적 없어'하고 딴청을 피우구요.
    전화했을 땐 뭔가 용건이 있다가 나중에 없어졌는데 그 말도 하기 자존심 상해하는 거에요
    지 기분 따라 멋대로 그렇게 사람 대하는 게 어이없어서 전 그 친구 연락 차단했어요.

  • 10. 먼저
    '15.10.1 10:11 PM (203.90.xxx.53)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오면 그때 기분따라 받던지 차단하던지 하세요.
    제 친구는 제가 건 부재중 전화 있은 후 아침 7시에 전화벨 딱 한 번 울리게 하고 끊더라구요.
    제가 못받을 시간에 연락한 기록이나 남겨서 엇갈린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거였죠.
    근데 그날따라 제가 일찍 일어나 알게된 거에요.
    오해하기 싫어서 나중에 한번 울린 전화에 대해 물어봤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서 확신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전화온 기록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아니, 전화 한적 없어-하고 딴청을 피우구요.
    전화했을 땐 뭔가 용건이 있다가 나중에 없어졌는데 그 말도 하기 싫은 거에요. 그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지 기분 따라 멋대로 그렇게 사람 대하는 게 어이없어서 전 그 친구 연락 차단했어요.

  • 11. 먼저
    '15.10.1 10:16 PM (203.90.xxx.53)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시고 연락오면 원글님도 그때 기분 따라 받던지 무시하던지 하세요.
    제 친구는 제가 건 부재중 전화 있은 후 아침 7시에 전화벨 딱 한 번 울리게 하고 끊더라구요.
    제가 못받을 시간에 연락한 기록이나 남겨서 엇갈린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거였죠.
    근데 그날 따라 제가 일찍 일어나 알았죠
    오해하기 싫어서 나중에 한번 울린 전화에 대해 물어봤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서 확신했어요
    그리고 언젠가는 전화온 기록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아니, 전화 한적 없어-하고 딴청을 피우구요.
    전화했을 땐 뭔가 용건이 있다가 나중에 없어졌는데 그 말도 하기 싫은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지 기분 따라 멋대로 그렇게 사람 대하는 게 어이없어서 전 그 친구 연락 차단했어요.
    인간관계에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누가 힌트 좀 주세요. 앞으로 대비하게요~

  • 12. 저도 그런애 있네요
    '15.10.1 10:18 PM (182.222.xxx.79)

    부재중 전화 씹은거도 잊어버렸어요.
    아고,지도 저 아쉬움 전화하겠지.
    없으면 자연스럽게 정리되겠지.생각하렵니다.
    내맘도 아닌 맘 분석하기엔 살기도 바쁘네요

  • 13. 허허
    '15.10.1 10:20 PM (121.140.xxx.179)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너무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자기 맘 내킬때는 연락 받고 귀찮으면 아예 문자 연락도 안주고
    그래도 베프니까 다 이해해주고 친구로서 옆에 계속 남아줄 것이다 하나 봐요.
    근데 그런 일이 반복되니 베프고 뭐고 전 이제 연락 먼저 안 합니다..
    괜히 연락 해놓고 내 신경만 쓰이니까요..
    만나면 괜찮지만, 연락 문제에서 너무 무성의하고 예의가 없는 것 같아
    전 그냥 서서히 관계를 정리하려고 해요...
    정말 친구라면 친구가 신경쓰이게 하지 않게 할 것 같아요 저라면...

  • 14. 저는
    '15.10.1 10:29 PM (121.190.xxx.101)

    제 베프가 전화를 안받거나 문자를 마구마구 씹어도 걔가 지금 안좋구나... 하고 기다리면 다시 전화가 와요. 서로 똑같이 그래요. 서로 이해하고.. 그냥 마음이 아프던데요?

  • 15. 허허
    '15.10.1 10:32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

    윗분/ 제 친구 같은 경우 그런 일이 너무 반복되니까 문제이고, 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 처음 그럴 때는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장문의 문자 보내서
    무슨 일 있니, 마음 편해지면 연락해라, 기다릴게... 등등 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냥 습관적으로 귀찮아서 그런 거더라고요... 친구의 태도에 상처 받아서
    이젠 십년 친구고 뭐고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 16. 허허
    '15.10.1 10:33 PM (121.140.xxx.179) - 삭제된댓글

    윗분/ 제 친구 같은 경우 그런 일이 너무 반복되니까 문제이고, 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 처음 그럴 때는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장문의 문자 보내서
    무슨 일 있니, 마음 편해지면 연락해라, 기다릴게... 등등 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냥 습관적으로 귀찮아서 그런 거더라고요... 친구의 태도에 상처 받아서
    이젠 십년 친구고 뭐고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하다못해 나중에 연락한다고 문자 하나 보내주는 게 그렇게 귀찮고 힘든 일인지...

  • 17. 허허
    '15.10.1 10:40 PM (121.140.xxx.179)

    윗분/ 제 친구 같은 경우 그런 일이 너무 반복되니까 문제이고, 또 정말 무슨 일이 있었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몇년 전 처음 그럴 때는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장문의 문자 보내서
    무슨 일 있니, 마음 편해지면 연락해라, 기다릴게... 등등 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냥 습관적으로 귀찮아서 그런 거더라고요... 친구의 태도에 상처 받아서
    이젠 십년 친구고 뭐고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하다못해 나중에 연락한다고 문자 하나 보내주는 게 그렇게 귀찮고 힘든 일인지...
    나랑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서 그러나 싶으면, 갑자기 연락와서는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하니 일부러 끊어내려고 하는 거 같진 않은데..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무리 친하고, 오래된 친구라도 서로 예의는 지켜야 오래갈 수 있는 건데 말이죠..

  • 18. 마음의 병이에요.
    '15.10.1 10:48 PM (175.223.xxx.87)

    약한 사람이 상처를 너무 받으면 숨어버립니다. 남보기에는 화려하고 당당해 보이는 위치이더라도 숨겨둔 아픔이 많을 수 있어요. 특히 가족 관계에서요.
    대략 10여년을 그리 회피하며 살다가 마흔 넘으며 기운을 차린 사람을 알아요.
    물론 그저 사람 함부로 대하는 나쁜 인간도 있지만 그중 어떤 타입인지는 친구분이 잘 아시겠지요...

  • 19. 따지고 드니 20년 가까이네요. 헐...
    '15.10.1 10:52 PM (175.223.xxx.87)

    참 오래도 걸렸군요. 이제는 심리적으로 반대 상황이 된 절친과 서로 기다려주면서 지냅니다. 원래 좀 사람과 거리두는 성격이구요.

  • 20. ...
    '15.10.1 10:53 PM (58.230.xxx.47)

    저도 친구처럼 그랬던 적이 있어서 댓글 남겨봐요.
    20년지기 친구인데 어린시절과 지금...서로의 상황이 조금 다를때 있잖아요.
    경제적 문제, 결혼유무, 아이 등등 그 친구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닌데 조금 불편하다거나 만남이 부담스러울때가 있었어요.
    마음문 닫지 마시고 친구에게 연락오면 통화는 해보시면 좋겠네요^^

  • 21. 진심으로
    '15.10.1 10:56 PM (117.111.xxx.90)

    이해가 안되요.
    전화 했는데 안받고 연락없으면 친구에게 뭔 사정이 있는거겠죠.
    걍 기다리든가 내비두세요.
    예를 들어 상대방은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면 된다 생각하는데 본인은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야 하고 통화도 자주 해야 그 사이가 연결된다 생각하는 거죠.
    상대방 완젼 질리겠어요.

  • 22. 그냥
    '15.10.1 10:56 PM (203.90.xxx.53) - 삭제된댓글

    일관성있게 연락 안받는 건 관계 차단하는 것 같은데,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건 만만한 상대니까 (그렇게 해도 계속 연락해 줄 충실한 상대?)
    그런 거에요. 그리고 나서 아쉬워서 연락할 때는 민망한지 보고싶었다, 어떻게 사는 지 궁금했다, 전화액정이 깨져서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게 특징이죠.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 가식도 파악이 잘 안되었는데 이젠 훤히 읽히더라구요.

  • 23. 그냥
    '15.10.1 11:01 PM (203.90.xxx.53) - 삭제된댓글

    일관성있게 연락 안받는 건 관계 차단하고 싶다는 싸인으로 봐도 될 것 같구요.
    댓글에서 나온 것처럼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건 만만한 상대니까 (그렇게 해도 계속 연락해 줄 충실한 상대?)그런 거에요. 그리고 나서 아쉬워서 연락할 때는 민망한지 - 보고싶었다, 어떻게 사는 지 궁금했다, 전화기가 깨져서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게 특징이죠.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도 이해하려 했는데 이젠 그런 가식과 이기심이 훤히 읽히더라구요.

  • 24. 그냥
    '15.10.1 11:08 PM (203.90.xxx.53)

    일관성있게 연락 안받는 건 관계 차단하고 싶다는 싸인으로 봐도 될 것 같구요.
    댓글에서 나온 것처럼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건 만만한 상대니까 (그렇게 해도 계속 연락해 줄 충실한 상대?)그런 거에요. 그리고 나서 아쉬워서 연락할 때는 민망한지 - 보고싶었다, 어떻게 사는 지 궁금했다, 전화기가 깨져서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게 특징이죠.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도 이해하려 했는데 이젠 그런 가식과 이기심이 훤히 읽히더라구요. 혹시라도 심심할 때 누군가는 있어야 되니까... 믿을 만한 동성친구 어장관리하는 거죠.

  • 25. 허허님..
    '15.10.2 12:27 AM (121.190.xxx.101)

    저와 제 친구의 경우는 나쁜 의도는 전혀 없다는 걸 서로 알고 밑바닥까지 본 사이라..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예요. 제가 좀 귀찮아해서 친구 전화 막 씹고 전화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해도 제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인걸 아니까 얘도 기분 안나빠하더라고요. 얘도 내 전화를 받았다 안받았다 문자도 3,4달 씹은 적도 있고요 ㅎㅎ 근데 걔가 그때 뭐 하는지 다~~ 알아요ㅎㅎ 잠수 탄거라는 걸..! 그래서 그냥 에그.. 가시내.. 하고 말죠

  • 26. 너무 자주하면 싫어요
    '15.10.2 8:12 AM (59.18.xxx.158) - 삭제된댓글

    내친구 자가용 출퇴근하면서
    그시간에 이틀에 한번 거의 매일
    어떨 때는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

    전업인 나는 아침식사 준비
    저녁 설거지 전화받으면 맥끊기고
    진짜 하루중 제일 바쁜데

    부재중 찍힐까봐
    왠만하면 저시간대 전화기 끄고 뽑고
    미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81 수시 준비 ( 컨설팅) 2 고1엄마 2015/10/03 1,760
486880 동사무소 실수로 아기 생일이 틀리게 등록되어있네요. 13 birthd.. 2015/10/03 4,026
486879 시골 사는데 식품 건조기 필요한가요? 2 anfro 2015/10/03 1,408
486878 아래 정보안준다는 글 보니 학원정보공유 생각나서. 학원 2015/10/03 764
486877 아유...차타고 지방여행 이제 좀 .. 3 2015/10/03 1,972
486876 소개팅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3 소개팅 2015/10/03 2,951
486875 순천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여행 2015/10/03 1,381
486874 여자 가슴큰거만 보고 결혼한 남자동창 49 ... 2015/10/03 24,643
486873 올해 햅쌀 어디서 사시나요? 14 2015/10/03 1,977
486872 서울 불꽃축제 싫지 않나요?? 6 ... 2015/10/03 2,958
486871 간호조무사가 주사나 링겔 놓을수 있나요? 4 되면좋겠다 2015/10/03 6,091
486870 학교에서 회장 하는게 중요한가요? 3 .... 2015/10/03 1,273
486869 아놔 은지원 47 ... 2015/10/03 19,183
486868 아파트 서초구 쪽 알아보는데 11 apart 2015/10/03 3,791
486867 “헬조선 데이터 증명?” 한국 자살자, 전세계 전사자보다 많아 .. 3 ... 2015/10/03 1,079
486866 수분크림만 바르면 얼굴이 근질거려요 48 해리 2015/10/03 3,795
486865 와~ 손준호.. 15 ㅇㅇ 2015/10/03 11,836
486864 비누로 머리감고 구연산으로 헹구는데 두피에 너무너무 순해요~ 49 ... 2015/10/03 7,953
486863 40대가 20대 스탈 옷입는거.. 18 .. 2015/10/03 6,959
486862 뒤통수 납작하면 어떤 머리를 해야 구제될까요? 4 2015/10/03 11,147
486861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217
486860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293
486859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326
486858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576
486857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