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4시까지 봉사활동시간이었구요
실제 끝난시간은 3시30분이었어요..
봉사활동 인정은 3시간만 된다 사전공지가 있었어요
박물관에서 관람객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거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할당 20명을 다 못채웠다고 2시간만 인정이 되었네요
이게 맞는건가 해서요...
엄마맘으로서는...할당을 채우던 못채우던
약속시간은 다 인정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해서요...
설문조사다 보니..사람들이 잘 안해줘서 힘들었다고는 해요...
남자아이라 더 무뚝뚝해서 안해준건가..
애가 실망한 모습보니 기분이 안좋아서 글 올려봐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봉사활동에 대해 여쭈어보아요
중등맘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5-10-01 19:50:31
IP : 182.219.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 7:54 PM (117.111.xxx.99)3시간줘야는거 아닐까요?너무하네
2. 그래도
'15.10.1 7:57 PM (175.209.xxx.160)그게 규칙인가 본데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설문조사를 일부러 게을리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일 거 같네요. 열심히 했는데도 인원수 못채운 아이들에겐 안됐지만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요.
3. 좀 이상하네요?
'15.10.1 8:00 PM (218.235.xxx.111)한번 물어보세요
시간당 봉사지...
할당량당 봉사가 아니잖아요....어차피 그거 시간 떼우기용인데...자원봉사라는거
처음부터..할당량 그런거 없었으면 이상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상식적이지가 않잖아요4. 그러게요
'15.10.1 8:09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3시간동안이나 하니까 최소한 20개 이상은 해야한다고 정했나보네요.
봉사가 설문지 받는거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5. 음
'15.10.1 8:10 PM (14.47.xxx.81)3시간동안이나 하니까 최소한 20개 이상은 해야한다고 정해져있나 보네요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봉사가 설문지 받는거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6. ..
'15.10.1 8:12 PM (114.204.xxx.212)보통은 3 시간 해주던데,,,
그럴거면 첨부터 할당량 채워야 된다고 공지를 하던지,
관람객이 안해준거지, 아이가 노력안함것도 아닌데...너무 하네요
시급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쪽에 얘기해 보세요
사실 증학생 봉사 그닥 중요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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