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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바쁜가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5-10-01 18:44:38
8시 기상
과일 먹고 샤워하고 택시타고 슝슝
9시 출근
업무
점심시간 (친구 만나거나 운동)
업무
6시 퇴근
7시 귀가
밥먹고 아이랑 놀아주고 준비물 챙김
9시 아이 취침
9-10시 남편과 수다
10-12시 인터넷 ㅡㅡ;

적어놓고 보니 인터넷 정말 많이 하네요;; 통근할때도 주로 하고;;
IP : 110.70.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10.1 7:12 PM (74.69.xxx.176)

    저녁도 차려주고 집안 일도 해주는 도움이분이 계시다는 말이네요. 장도 안 봐도 되고 뭐해먹일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애도 챙겨주시고요.

  • 2. ㅇㅇ
    '15.10.1 7:16 PM (175.120.xxx.91)

    바쁘게 멋지게 사시네요. 전 일 없으면 오전엔 잠만 잡니다. ㅠㅠ 그런데 체력이 너무 딸려서 대부분의 생활을 그렇게 안 보내면 몸이 꼭 탈이 나요.

  • 3. 플럼스카페
    '15.10.1 7:33 PM (122.32.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적을 수가 없는게 매일매일 고정적인 살림외에도 오후엔 아이 셋이 스케줄이 거의 매일 달라서 사실상 일과표가 일주일이면 7개 필요해요.
    오늘은 오후에 전화통 붙들고 살았어요. 학부모 단체장 맡았는데 작년 회장님이 그러더군요. 통화무제한 요금제로 바꾸라고요. 한 번씩 일 있으면 통화에 카톡에 밴드에...영업사원같아요-.,-
    백수가 과로사한단 말 웃자고 자주합니다. 전업주부인데 민성피로랍니다. 으허허

  • 4. 플럼스카페
    '15.10.1 7:36 PM (122.32.xxx.46) - 삭제된댓글

    민성피로 아니고 만성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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