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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말 좀 해주셔요.

ㅠㅠ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5-10-01 18:38:48

엄마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요.

나이 드시니 점점 더 의지를 하시고, 원하는 것도 많으셔서

원하는게 채워질 때까지 끊임없이 전화를 하시는데

진짜 지긋지긋, 징글징글, 넌덜머리난다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맨날 너 보고싶다 언제 오냐..라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하나도 안보고싶어요.

보고싶을 때까지 가만 안두셔요.

팔십도 넘으신 부모님인데,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뭐든 지 잘해드리는데, 그러니 점점 더 의자하고 원하는게 많아지니까

돌아버릴 것 같아요.


단 한번도 어른인 적이 없으신 엄마.

자식이 망해도 오로지 당신 걱정만 하시는 엄마.

네...말로는 걱정하시죠. 그런데 자식이 망해서 갈데가 없으니 빈방에 잠시만 고3손주를 육개월만

데리고 있어달라고 하니까

난 그런거 절대로 못한다고..딱 잘라서 거절하셨죠.

뭐든지 그런 식이셔요.

난 못해....

곤란하면, 나 칵 죽어버릴꺼야....이러셔서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만드시죠.


며질 전에 침대가 고장났다고 열번 넘게 전화하셔서 결국은 침대 사드렸습니다.

엊그제도 피부병약을 광화문에서만 판다고 니가 좀 사오라고하시는데....

결국 오늘 비오는데 나가서 사왔습니다.

샀다고 전화하니까 언제 오냐고 물어보시는데

그 언제 소리가 너무 싫어서 끊고는 차 안에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하지말라고 왜 하냐고 하시겠지요.

저..다른 사람들에게도 다 잘합니다. 부모한테 못하지 못하겠어요.

조금이라도 섭섭한 일이 있으면, 너 그렇게 하면 나 죽으면 후회한다..고 협박하시는데

저를 너무나 잘 아셔서 그럴겁니다.

돌아가시면 아마 저 후회할겁니다.


생활비 드려, 파출부 보내드려, 가끔 드실거 채워드려, 병원 모시고가....

그렇지만 엄마를 보고싶지는 않아요.

매일매일 전화해서 언제 오시냐고 물으시는데, 전화를 안받으면 핸드폰으로 받을 때까지 전화하셔서

지금은 전화오면 재깍 받아서 그냥 빨리 끊습니다. 그게 나아요. ㅠㅠ


이제는 언제 돌아가실 지 모르시는 연세에요.

아빠도 엄마도.

노인들 절대로 바뀌지않을거구요.

제가 마음을 다스리는 수밖에 없어요.


부모님 먼저 돌아가신 분들 많으시죠.

저한테 얘기해주셔요.

너 그렇게 하면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구요.

그거 보면서 제 마음좀 달래보려구요.

IP : 119.149.xxx.19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0.1 6:4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아뇨
    뭔 후회요
    글만으로도 끔찍하구만요
    원글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시늉 다 하지마세요
    가끔 폰도 꺼놔 버리세요
    밧데리나갔었네 해버리구요

  • 2. 후회는
    '15.10.1 6:48 PM (220.73.xxx.248)

    상대가 정당하거나 상식적인 모성을 지녔음에도
    내가 하기싫어서 불효했을때 하는 것이죠.
    삶을 지옥으로 몰아부치는 엄마란...
    글쎄요.
    그러나 자식에게 고통주는 행동을 멈추도록 엄마를 위해서라도
    들어 줄게 아니라 냉정한 거절도 필요한 것같아요.
    서로를 위해.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는 게 효도가 아니거든요.

  • 3. 조앤맘
    '15.10.1 6:50 PM (175.117.xxx.25)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분은 돌아가실때까지 자식들 들들 봈습니다.가장 마음 약한 자식을 꽉 잡고 절대 놓지 않고 정신적 고문 엄청 납니다.아직도 당하고 있는데 97세 이신데 끝이 안보여요.내가 먼저 죽을 것 같애요.

  • 4. ...
    '15.10.1 6:53 PM (175.117.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끝까지 들볶이는 자식입니다.끝이 안 보여요.내가 죽어야 끝날거예요.

  • 5. 이러지도
    '15.10.1 6:55 PM (221.140.xxx.222)

    저러지도 못하구, 참 답답하지요
    토닥토닥 해드려요..기운내세요

  • 6. ㅇㅇ
    '15.10.1 6:59 PM (125.31.xxx.232)

    후회안해요 그냥 담담하게 후회안한다고 말하세요
    당신 맘대로 성질 다부리고 사셨는데 당신도 후회안할텐데 님이 왜 후회를 하세요? 우리 엄만 원하는 대로 성질 나는대로 맘대로 사셨어~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난 할만큼 왠만큼 했다고

  • 7. 정말 후회됩니다.
    '15.10.1 7:00 PM (1.246.xxx.122)

    그런 엄마를 이쁘게 말말하는 방법으로 고쳐드렸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합니다.
    퉁명스럽게 신경질이나 내고 그랫던 내가 얼마나 못난 사람이었던가 부끄럽기도 하고.
    아무튼 어머니 돌아가시던 바로 그순간부터 반성하면서 그리워지는군요.

  • 8. ..
    '15.10.1 7:00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말만들어도 지긋지긋하네요. 근데요 어차피 인간은후회하는동물이에요. 정도것하세요

  • 9. 이해해요
    '15.10.1 7:01 PM (121.170.xxx.169)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도 80대...자식들에게 온갖 필요한 것 한도끝도 없이 얘기합니다.
    하다못해 선글라스, 여행용 크러스백, 유행되는 옷들, 모자, 화장품, 양산....
    철철이 다 못해 드려요.
    어버이날 되면, 거의 리스트 작성해서 준비하고 계시고요.
    노인정에서 놀러갈 때면, 꼭 새운동화 타령합니다.

    방법은.....덜 왕래 하는 거고요.
    안부 전화도 안하는 겁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요.
    엄마가 불편한 일 있으면 알아서 전화 하시니까요....
    엄마 전화는 적당히 끊고...아주 가끔 안부전화만 드리니까, 미주알 고주알은 덜 하세요.

    어쩝니까....나도 살아야지요....

  • 10.
    '15.10.1 7:03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이런 부모들이 딸이최고야
    딸낳아야되. 하며 자랑스러워할텐데요.
    여기서도 많이들 그러잖아요.
    그런말 하는사람 속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자식에 의존하려는 거지근성.
    딸이고 아들이고 최고일게 뭐있어요.
    성인되면 떠나보내고
    각자인생 살아야지.

  • 11. ㅠㅠ
    '15.10.1 7:05 PM (119.149.xxx.194)

    이해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부글부글 끓던 마음이 좀 가라앉네요.

    후회되신다는 분.
    네...저도 그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 12. 에휴
    '15.10.1 7:08 PM (222.101.xxx.103)

    충분히 효녀입니다

  • 13. ㅇㅇ
    '15.10.1 7:11 PM (125.31.xxx.232)

    정말 효녀들이란~뭘 반성한다는건지....
    사람 못만들어준거요?

  • 14. 적당히
    '15.10.1 7:30 PM (1.229.xxx.118)

    다 내리사랑 아닌가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자식 키우면서 갚는거 아닌가요?

  • 15. 오아리
    '15.10.1 7:32 PM (180.233.xxx.33)

    제 미래 같아요ㅠ 우리 엄마는 60인데도 그래요. 아직 눈치는 좀 보시지만 그래도 심해요. 결혼전에도 애 키워줄생각은 없다시면서도 노후에 같이 산다고 하고 보기만하면 돈없단 얘기 결혼식 축의금 낼거 있단 얘기.... 얼마전에도 운동화 사달란 얘기.. 놀러오시면 치즈, 과일 쓸어가시고 비타민에 칼슘에 오메가3에 유산균에 떨어지지 않게 사드려야하고.. 입원하면 같은 병실 누구딸은 뭘사왔더라하며 마취도 안 풀린상태에서 고급으로 사와서 돌리라고 하고... 한달용돈 50씩 드리는데 친구 결혼식 가야해서 딱 한번 애 좀 봐달라고 부탁했는데 안오시더라구요
    정말 전화오는것도 안 반갑고 엄마니까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싫고 당신만 맨날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당연시 요구하시는것도 싫고 그러면서 제가 좀 더 풍요롭게 산다고 질투하시고 죄책감 느끼게하는것도 싫어요
    무엇보다 엄마한테 이런 마음 느끼는 내가 싫고 엄마얘기니까 어디 얘기도 못하는게 속상해요

  • 16. 진짜
    '15.10.1 7:38 PM (119.207.xxx.52)

    나쁜딸은 저예요
    우리 엄마는 참으로 상식적이고
    순하고 인정스러우신분. . .
    경제력도 좋으셔서 가끔씩
    큰돈도 작은돈도 주시고. . .
    그런데도 저는 날마다 오는 의미없이 반복되는 전화가 싫어서 미치겠어요
    퉁퉁거려도 짜증을내고 한결같이 걸려오는
    뭐하냐? 밥 억었냐는 전화도
    저는 힘들어요
    원글님은 효녀시네요
    전 진짜 후회할거예요~~~

  • 17. 후회는
    '15.10.1 7:41 PM (210.178.xxx.74)

    무슨..
    그리고 원글님 어머니는 딸이 최고라 하겠네요

  • 18. 부모도 말이에요
    '15.10.1 7:44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정말 지극정성에 잘 길러주고
    키워주고 맘 알아주고 해야 부모인거 같아요

    잘 키운다는게 고대광실 호의호식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상처주지 않는거요

    시아버지가 만년 선비셔서 시어머니가 고생좀 하시다가
    못 참고 나갔다가 다시들어온 집이 있어요
    엄마가 부재중일때 그 겪었던 일들이 아직도생생해
    가슴에 못이 박힌.....
    그 상처의 치유가 40 을 넘어도 안되서
    아직도 아파하는 남편이랑 사는 동창이 있습니다
    그게 부부사이에도 영향이 있고요
    여튼

    살아 계실때 잘해 드리는건 맞지만
    돌아가셨다고 다 안타깝고 후회되는건 아닌듯 해요

  • 19.
    '15.10.1 7:54 PM (124.49.xxx.162)

    님이 더 멀리하셔야겠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분은 쉽게 생을 안 놓습니다 걱정마세요

  • 20. 정신차리세요.
    '15.10.1 8:04 PM (182.215.xxx.8)

    후회할까 두려워 마지못해 한다.
    이건 님이 미련한 탓이지 엄마 탓이 아닙니다.
    엄마 원망 더 이상 하지 마시고요
    원글님 인생 사세요.
    어머님은 평생 그리 살아오셨는데
    그냥 습관이에요.
    그걸 뭐 다ㅠ해주나요
    적당히ㅠ네네 하고 그냥 하지 마세요.
    저도 그런 부모때문에 반 미치기 일보직전..
    차에서 소리지른거 백번 이해합니다.
    제가 무슨 개인비서도 아니고...
    하늘나라 가신지 6년 되셨습니다
    돌아가시고 많이 울었어요 통곡했지요.
    그런데.. 남들은 다 자기들이 못해서 후회되고
    그래서 우는데.
    저는 아빠가 불쌍해서 울었어요.
    평생 만족못하고 산 그 인생이요...
    너무 가여워서요.
    그치만 제 자신 후회되지는 않던데요.
    할만큼 다했다 생각이 되어서요.
    오히려.. 원글님처럼 조절 못하고
    그 시간 내 인생을 좀 먹으며 지냈을까
    제 자신의 미련함에 후회가 되더군요
    그냥 아버지 말에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안달복달 했구나..
    뭐라하든 네 그러세요? 하고 내 인생과 좀 떨어 뜨려 살았음
    부모 원망하느라 에너지 쏟지 않고 좀 더 내 인생에 보탬이
    되는 발전적인 인생을 살았을거에요.
    원글님이 힘들고 원망해봤자 원글님만 미친년 되죠.
    그냥 내려 놓으세요. 엄마는 원래 그런분이다.. 버릇처럼 그러는 말에 일일이 다 맘 쓰지 마세요
    침대 고장났다고 한거지 침대 사달라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그대로 듣고 흘리세요. 백번을 말해도 천전 말해도
    그냥 듣고 흘리시지.. 이게 침대 사달란 소리구나.. 하고
    혼자ㅠ생각하지 마시고요. 설사 사달라 해도.
    사줬음 좋겠다는거지. 원글님이 사줄 형편이 안되면 죄송해요 하고 끝.

  • 21. 요구하는건 좋은데
    '15.10.1 8:27 PM (58.143.xxx.78)

    잠깐 애 데리고 있기 손주인데 그게 그렇게 싫을까요?
    늙어 무덤앞에 서서도 오로지 자기자신에 대한 연민만이 가득한 모습 진정 노친네들 너무 많아요.
    소수 어르신들 뵈면 신기할 따름이구요.

  • 22. 솔찍히
    '15.10.1 8:47 PM (39.7.xxx.141)

    저에게 그렇게한다면 참겠지만
    제 자식에게 그렇게 한다면 평생 못잊을것 같은데요.
    고 3이면 잠만 재워주고 아침만 줘도 될텐데 그것도 못해주면서 상대방에게는 저렇게 요구할 수 있는 멘탈이 궁금하네요.

    아마 시어머니 였으면 하지 마라, 당장 인연 끊으라, 전화도 받지말라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을텐데

  • 23. 솔직히
    '15.10.1 8:50 PM (82.17.xxx.90)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면 후회가 아니라 안도감이 드실거 같은데요. 그리곤 또 죄책감 느끼시겠죠.

    엄마를 자학의 도구로 쓰고 계신거 같아요.

  • 24. 잘나가던 딸
    '15.10.1 9:00 PM (58.143.xxx.78)

    직장 그만두게 하곤
    일해야 하는데 어쩌냐고?
    결국 전혀 해보지 않은 일 해보겠다고
    약한 체력에 몇달 나가도
    애들 어찌 밥은 먹고 다니나
    한번 들여다 볼 수 있을텐데
    가까이 살면서도 애들 돈은 가끔 줘도
    신기하게 애들 밥굶고 있다해도
    모른척이데요. 초4학년이 밥했네요.ㅠ
    애 아예 맡길까 그런지 강박적인게 있어요.
    노인들 요령인가봄.

  • 25. 저는 못된 딸인가봐요.
    '15.10.1 9:02 PM (14.52.xxx.27)

    제 행동과 상관없이, 제 존재만으로도 기쁨이었을거란 생각합니다. 뻔뻔하죠.. ㅎㅎ
    그런데..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글님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너무 수고 많으셔요. 부모님 조금 소홀히 한다고 누가 원글님을 흉 볼 수 있겠습니까?
    원글님도 좀 자유로와지길 바랍니다.

  • 26. 너무 불쌍해요
    '15.10.1 10:37 PM (112.162.xxx.39)

    원글님 ‥엄마 보지 말아요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나오는 엄마도
    82에서는 많더군요
    어휴 어찌 저럴까요? 엄마라면서 ㅜㅜ

  • 27. 그정도
    '15.10.1 10:52 PM (183.107.xxx.97)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러자식 두고 나한테만 의지하는데 점점 후회할 일, 삼켜뒀던 말들을 입밖에 낼 까 두려워요

  • 28. 아뇨
    '15.10.2 3:31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아버지, 결국 혼자 노인시설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는 소식 전했는데
    눈물 안 나와요.
    수년이 지났어도 역시.
    그냥 '인간으로서 참 안됐다. 그 인생이 불쌍하다. 왜 그렇게 살아야했냐'는
    생각 뿐.
    오히려 그나마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했던 순간들이 아깝습니다. 일찍 포기할 걸.

  • 29. 인생
    '15.10.2 8:26 AM (1.233.xxx.136)

    후회?
    몇달전 엄마 돌아가셨는데,마지막에 열흘쯤 고통스러운 아품은 안쓰러웠는데
    후회는 없어요
    대신 인생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본인 스스로가 본인에게 후회없는 삶이 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30. 지금
    '15.10.2 10:22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비서노릇 하고 휘둘리며 엄마 전화소리 끔찍하고
    넌덜머리 나 하는게 후회되겠어요? 아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반갑게 전화받고 만나면 즐거운게 후회 되겄어요?
    어린 아기들도 해서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정확히 가르치며 훈육하는 부모에게서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허용하는 부모보다..
    지금 어머니는 왜 딸이 내게 더 다정하지 않을까.
    왜 더 잘해주지 않을까 만 생각해요.
    잘해줄수록 더더더 원하게 되는거죠.
    아무리 팔십넘은 분이지만 단호하게 선을 그으세요.
    그러구서 만나면 반가워 하시구요.
    어머니를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지 않고 더 의존적으로 만들어버린게 휘회될 일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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