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자에 피멍이...

ㅇㅇ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5-10-01 17:31:43
거울을 보니 흰자에 피멍이 커다랗게 생겼네요.
어디에 부딪힌 적도 없는데 뜬금없이요.
피멍이 있어도 뭘 보는게 특별히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무 이유없이 하루 아침에 피멍이 들 수도 있나요?
너무 싯뻘개서 지금 마트 가는 것도 미루고 있습니다.
이게 다른 사람한테 옮기는 눈병 같은 건 아니겠죠?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럽네요.
이 상태가 며칠이나 갈런지....

IP : 121.173.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스피린20알
    '15.10.1 5:33 PM (112.217.xxx.237)

    너무 피곤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 생겨도 그렇더라구요.
    흰자에 있는 실핏줄이 터져서 그런거에요.
    저는 신경 쓰는 일 있어서 잠을 설치거나 그럼 생기더군요.
    3-4일 가요.

    근데 그게 한번 생기면 만성(?)처럼 종종 그렇게 생기더라구요. ㅠㅠ

  • 2. ㅇㅇ
    '15.10.1 5:34 PM (121.173.xxx.87)

    ㄴ 크헉! 정말요? 아놔.... 피곤할 것도 없었고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왜 이럴까요.
    나 은근 예민한 사람이었나!
    만성은 아니됩니다. ㅠㅠ

  • 3. ㅇㅇ
    '15.10.1 6:09 PM (121.173.xxx.87)

    근데 왜 웹에선 의사들이 2 - 4주 정도 있어야 풀린다고 할까요.
    시간차가 너무 나는데.... 그래도 일주일이면 괜찮아지겠죠?

  • 4. 안과 가셔도
    '15.10.1 7:08 PM (211.36.xxx.215)

    실망스러워요
    저도 3~4번 가봤든데 별다른 처방없고 하는말 다 똑같아요
    요즘 의학 발달했다해도
    안구건조 하나 못고치는 수준이에요 눈관련해서는 수수방관하는 면이 많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39 커피집에서 우유랑 커피마스트 제품 뭐가 달라요? 2 ... 2015/11/16 783
500538 주말부부 1 행복해 2015/11/16 812
500537 '경찰 물대포 맞은 농민 뇌출혈…사경 헤매' 49 살인정권 2015/11/16 1,129
500536 고1아들의 사춘기..너무 힘듭니다ㅠ 20 단풍나무 2015/11/16 14,948
500535 [다시 올립니다.] 도와주세요(중학교 배정원서) 7 싱글맘 2015/11/16 3,190
500534 교육부, 국정화 행정예고 마지막 날 밤 직원들에 문자..˝국정화.. 5 세우실 2015/11/16 766
500533 청소년 체크카드 뭐 많이 쓰나요? 4 2015/11/16 1,573
500532 백인남자 심리 결말입니다;;;결말이랄것도 없지만요 ㅠ 26 .. 2015/11/16 4,084
500531 BBC, 한국 경찰, 물대포와 최루액으로 행진하는 시위대 진압 .. light7.. 2015/11/16 609
500530 생명과학 관련 이슈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면졉대비 2015/11/16 1,122
500529 고춧가루 사진올리고 판매하면 식파라치들의 신고대상인가요? 3 고춧가루 2015/11/16 770
500528 노유진의 정치카페 2 점셋 2015/11/16 1,077
500527 [단독]검찰 '해경, 진입했으면 세월호 다 살릴 수 있었다' 8 영상확보 2015/11/16 2,095
500526 70년대 드라마 기억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70 2015/11/16 6,441
500525 생강묵 ?? 1 겨울여자 2015/11/16 946
500524 교회다니시는 분들 어제 예배에 애도를 표하셨나요? 13 슬프네요 2015/11/16 1,672
500523 휴롬으로 생강청만들고난 가루 어디에 사용해요? 5 생강 2015/11/16 2,399
500522 2015년 1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6 584
500521 전우용님 트윗 1 독재와노비 2015/11/16 1,065
500520 뚜껑형 딤채사면 뒤쪽 김치 꺼낼때 힘들지 않으신지.. 13 ... 2015/11/16 2,775
500519 혜은이씨 얘기 나와서 말인데 9 무지개 2015/11/16 5,590
500518 김동완, 전현무 라디오 일일 dj네요 11 잘한다 2015/11/16 2,975
500517 아 안산 단원구 선감도에서 수십년간 수백명의 소년들이 죽어나갔군.. 8 아마 2015/11/16 2,344
500516 다이어트 1주일 1 기쁨맘 2015/11/16 1,371
500515 주민 등록번호를. 5 미미 2015/11/16 1,594